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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2001- All about Meditation
◈2011년 7월 명상캠프<여름, 너무나 눈부신 그대의 유일한 운명>
(7월 23일~ 7월 24일)(1박2일)
Meditation, Goodbye to Miseries.
Freshness & Wisdom, Byproducts of Meditation.
● 7월 캠프 스페셜 - 가슴, 각성, 나눔
★스페셜 하나 - 가슴
가슴은 치료제이며 만약 당신의 가슴 속에 명상을 불어 넣는다면 그 가슴은 스스로의 영혼과 더 나아가 우주 전체를 치유할 것이다.
가슴 아프지 않게. 가슴에 쌓인 일체의 한과 상처를 치유하고 새롭게 태어나기, 새롭게 숨을 쉬기.
❚가장 위대한 스승이자 두 번째 붓다로 알려진 아티샤의 명상 연금술. 명상의 기적- 하트 브레쓰 명상(가슴치유 명상)
❚가슴 명상의 정수, 사랑의 명상의 꽃. 가슴에 꽃이 필 때 전 우주가 하나의 축하가 되고, 삶은 더 이상 비참함이 아니다!- <하트 명상>
❚춤은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다!! 탄생을 축하하라. 삶을 축하하라. 죽음을 축하하라! - <하트 댄스>
★스페셜 둘 - 각성
평범하고 구질구질한 자아에서 진정한 당신의 존재의 중심, 주시와 각성이 일어나는 의식의 중심으로.
모든 경험에 집착하는 것을 멈추고 각각의 새로운 순간에 자신을 넘겨주는 것.
과거로부터 벗어나 명상(알아차림)의 습관을 계발하고 명상의 숙련된 상태를 유지하는 것.
자기 파괴적인 마음의 성질을 뿌리뽑고 한층 진보된 형태의 명상의 핵심에 도달하는 것.
당신의 명상이 힘과 안정감, 통찰력을 가일층 증가시키고 의식적인 명상 없이도 명상적으로 존재하는 것.
❚전통적인 선의 방법과 액티브 명상을 통한 갑작스런 참자아의 모습, 가장 단순하면서도 가장 강력하고 가장 풍성한 그룹 명상!
<후 이즈 인> 뉴 버전 스페셜 이벤트!!
❚보고 듣고 만지고..그 뒤에 숨어 있는 내면의 자기가 있다.
죽어 있는 감각을 생생히 일깨우고 내면의 자각에 도달하는 탄트라 비전-- <감각명상>
★ 스페셜 셋 - 나눔.
나와 너를 이어주게 하는 것은 심장의 에너지. 기쁨, 사랑, 환희, 축제, 나눔.... 환희는 최대의 혁명.
참으로 명상적인 사람은 단순하며 쾌활하다.
나눔, TalK, 축하, 춤! Free
A Joyful Heart! A Fresh Soul! A Total Freedom!!
● 7월 명상캠프 <여름, 너무나 눈부신 그대의 유일한 운명>
여름이다.
폭우가 쏟아지는가 하면 폭염이 내리쬔다.
내 청춘, 내 욕망이여, 허무여.
사계절 내내 뜨거운 태양빛보다 더 강렬했나니
무수한 희망과 절망 사이를 쉴새없이 내린 폭우의 빗방울 숫자보다도 더 많이
나는 헤매고 다녔네.
지나간 고통은 나 자신을 계속해서 고통을 반복하게 만들었고,
몇줌 풀을 뜯으려 했다가 깊은 낭떠러지 밑으로 추락한 코끼리처럼 어느날 나는 다시는 빛을 향해 일어설 수 없었다.
내 인생은 끊임없는 불구자, 헌옷, 누더기 신세.
온갖 미망의 찌꺼기, 회한의 잡동사니, 관념의 허망한 메아리나 들끓었을뿐,
찬란한 영혼의 보석이나 정신의 금은보화, 진리의 맑은 향기는 생길 리가 없었어.
어제까진 화려한 보물섬 속에 있는 듯하더니 깨어보니 어느 틈에 빈손인 채로 돌아와 있는 욕심쟁이 장사꾼과 같은 내 인생.
이 놈아 이제는 끝이다, 끝. 하하하.
태어난 건 공짜지만 진정으로 사는 건 공짜가 아니다.
어떻게 무엇을 끝내고 어디로 가는가?
세월도 약이 되지 않고 주변의 사랑도 도움이 못 되나니
오직 스스로 한 발자국 나아가노라. 그것이 명상이다.
위대한 스승들의 발자국을 좇으려 하지 않고 그들이 추구한 것을 찾아가나니
그것이 곧 명상이다.
그대는 오랫동안 어리석음 속에 파묻혀 살다가 잠에서 깨어나고 있으며,
그대는 끝없는 지옥에 들어설지라도 한줄기 영원의 가르침을 찾아가고 있으며,
그대는 오랫동안 불치병으로 고생하다가 훌륭한 의사가 되고 있으며,
그대는 탐욕과 미움의 거센 불에 타면서 악몽처럼 진저리치다가 일체의 화마를 꺼버릴
구름비가 될 결심을 하고 말 것이다.
그것이 그대의 유일한 운명이 될 것이다. 그것이 명상이고 명상의 힘이다.
자신이 만들어낸 마음의 어떤 각본에도 다시는 걸려듬이 없으며,
어떤 해로움도 없이 일체의 고통을 단절시키는 신비의 묘약, 그것이 명상이다.
낮에는 찬란한 황금새가 되어 태양의 존재를 알리고,
밤에는 어둠의 구덩이로 내려가 달의 지혜를 비추며,
대상조차 없는 사랑으로 가득차고, 언제나 지금 여기에 존재하며 영원히 웃는 자,
어떤 순간도, 어떤 사금파리도 오직 다이아몬드로 변형시키는 자.
그것이 너무나 눈부신 그대의 유일한 운명이다.
2011년 7월 명상 캠프 <여름, 너무나 눈부신 그대의 유일한 운명>
● 명상캠프 일정
23일(토) 오후
❚ ~4:30분 : 오리엔테이션
❚ 5시 ~ 6시 : 쿤달리니 명상
❚ 6시 ~ 7시 : 저녁
❚ 7시 ~ 8시20분 지버리쉬 + 하트 브레쓰 명상
❚8시 30분~9시 30분: 하트 명상
❚9시45분~10시 50분: 하트 댄스
❚ 11시 ~ 12시 : 나눔! Show me Yourself !
❚ 12시: 취침
24(일)
❚ 7시 ~ 8시: 다이나믹 명상
❚ 8시 ~ 9시: 아침 식사
❚9시10분~ 10시 10분: 탄트라 비전 감각명상
❚10시20분~ 12시20분: <후이즈 인>뉴 버전 스페셜
❚12시20분~ 1시20분 : 점심
❚ 1시20 ~ 2시 20분 : 명상체조 및 나눔의 시간
❚ 2시 20분 ~ : 짐꾸리기 및 출발. See you again
*위 일정은 당일 사정에 따라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음.
Just remember your own buddhahood!!
◈ 참가 안내◈
【일시】7월23일~ 7월24일(토/일) 1박2일
【장소】강원도 원주 피라밋 명상원(현 푸른솔 펜션)
청량리역에서 기차로 55분! 멋진 풍광!
【참가비】1박2일 8만원(1박 3식 포함)
초등생 이하는 1인 2만원
*펜션형 개인룸을 쓰시고자 하는 분들은 3만원 추가 비용(상황별)
【예약】7월 22일까지 입금 후 문자 메시지 혹은 전화
숙소(남녀분리 단체룸) 및 식사준비 위해 예약필.
농협 170325-56-084293 (예금주: 윤인모).
010-9270-6734(리아)/010-8565-7999(사난다)
【문의 전화】캠프 관련 모든 문의:
010-9270-6734(리아)/010-8565-7999(사난다)
*산중이라 통화 안 되는 수 있으니 리아에게 문자 메시지로.
혹은 당일 도착 픽업 및 교통 문의ː (033)732-4381(명상원)
【준비물】세면도구 및 간편복.
왕복 기차표 예매(기차로 오실 분은 반드시 예매해주세요. 당일에는 입석만 있음).
【꼭!!】기차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하차역과 도착 시간을 미리 말씀해주세요. 명상원에서 픽업을 나갑니다.
양동역 픽업 시간:1차 13:54분 // 2차 15:55분
【꼭!!】양동역에서 명상원까지 택시 이용시는 구 양동역사 차부로 가셔서(2분거리)택시를 잡으세요. 명상원까지 택시비는 미터기로 대략 8000원
*(공식 카페->DAUM 까페 <삶과 명상 캠프>
*월 정기 캠프 ->매월 넷째 주나 마지막 주.
【네비게이션 주소】푸른솔 펜션 or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 124-2
입구 간판명은 <마음문화명상원/푸른솔 리조텔>
※ 프로그램은 당일 사정에 따라 약간의 변경이 있을 수 있음.
☞이하 안내순서:7월 캠프 스페셜 소개/다른 프로그램 소개/교통편 안내/캠프 간단 후기/명상 캠프 4P1R의 원칙
The Beginning Of a new Life, the beginning of new love.
● 7월 캠프 스페셜 프로그램 소개
★스페셜 - 가슴
◆가슴 치유 명상(하트 차크라 명상)
우리는 모두가 가슴에 고통을 가지고 있다.
너무나 상처를 받은 나머지 ‘가슴’이란 말만 들어도 이미 마음이 아파온다. 가슴만이 아니고 온몸이 상처이고 눈물이고 고통이다.
인생은 결코 멍에가 아니며 슬픔이나 불행은 결코 정당화되어서는 안 된다.
평소 사용하지 않는 가슴 호흡을 활성화시켜 쌓이고 억눌린 고통과 상처를 발산하게 하여 에너지의 원활한 유통을 꾀하며, 마음에 연유한 병을 치유하고 당신의 가슴을 사랑과 평화로 가득 채운다.
◆하트 명상(가슴의 사랑과 춤)
가슴은 문 없는 문. 그 문은 실체로 향한다.머리에서 가슴으로 이동하라.
우리가 처해 있는 단 하나의 문제 상황은 모두가 머리에 매달려 산다는 것.
그러므로 단 하나의 해결책은 머리에서 가슴으로 옮겨가는 것.
그때 사랑은 남고 문제는 사라진다. 형언할 수 없는 감동과 아름다움만이 남고 일체의 번뇌는 증발한다.
이제 당신은 시인이 아니라 시 그 자체가 된다. 가슴의 침묵과 꽃, 사랑의 향기.
◆하트 댄스
누구도 가슴을 배울 수 없다. 누구도 가슴을 훈련시킬 수 없다.
모두의 가슴은 원래 하나이기에. 단지 열어 놓아라!
춤을 추어라.
춤은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다!!
춤은 명상에 가장 근접해 있다. 가슴은 영혼에 가장 근접해 있다.
우주의 심장, 우주의 환희로 이어지는 가슴의 춤, 영혼의 춤,
춤에는 독단이 없다. 당신의 몸을 춤추게 하면, 생명의 영만 남을 때까지
거짓말과 독단을 쓸어낸다. 움직임은 치료제이며 만약 움직임에 영을 불어 넣는다면 움직임은 스스로를 치유할 것이다.
그때 전 우주가 하나의 축하가 되고, 삶은 더 이상 비참함이 아니다!
★스페셜 둘! 각성
◆ <후이즈 인> 뉴 버전!
나의 참다운 모습은 무엇인가?
내가 진정으로 원한다고 생각했던 것들은 과연 무엇이었던가?
<후 이즈 인>은 의식의 각성 상태를 일깨우고 각성의 빛을 강화하기 위한 강렬한 프로그램으로 전통적인 선의 방법에 기초하고 있다. 때문에 처음 명상을 시작하거나 동적 명상이 어려운 동양인에게 특히 효과적인 강력한 기법이다.
원래는 3일 동안 이루어지는 그룹 명상으로 기나긴 습관과 현생의 성향, 과거의 업장으로 만들어진 당신이라는 인격체의 가면을 꿰뚫고 넘어가 당신의 전체적인 에너지를 당신 자신은 진정으로 누구인가를 찾는데 집중하도록 고안된 명상이다.
현대적인 공안인 <Who is in?>를 묻고 또 묻고 즉각즉각 대답을 하는 가운데 당신은 당신이 동일시하고 있는 <당신-인격체>에 대한 통렬한 각성을 더더욱 발전시킬 것이다.
당신은 당신의 두려움과 판단들, 자기 내면의 갈등들과 저항들을 커다란 확대경으로 볼 것이고 전혀 예기치 않게 당신의 가면과 조건화의 층이 벗겨질 것이다.
이것을 일단 경험하고 이해하는 순간, 당신은 진정한 당신의 존재의 중심, 주시와 각성이 일어나는 의식의 중심으로 급격히 이동한다.
당신은 그토록 단순하게 자신이 발견한 것들에 압도될 것이며 마치 원자 폭발과 같은 믿을 수 없는 거대한 에너지 체험에 도달할 수도 있다.
여태껏 맛보지 못했던 깊은 이완과 휴식, ‘지금 여기’에서의 존재의 무한한 기쁨.
당신이 경험한 어떤 명상보다도 강력하며 풍성한 명상 체험의 기회.
◆탄트라 비전 감각 명상
당신은 눈을 통해 내면에서 바라보고 있는 자이다.
당신이 듣는 소리는 우리 각자를 향해 원을 그리며 돌고 있다.
손을 통해 만지고 감촉하는 그 뒤에 숨어 있는 내면의 자기가 있다.
보고 듣고 만지고.. 특별한 감각을 생생히 알아차림에 의해
내면의 자각에 도달하는 탄트라 비전의 감각명상.
죽어 있는 감성을 일깨우고 근원의 자아를 만나기.
★스페셜 셋! 그리고 그들이 있었다~~ 나눔~ Dance 파티~ 셀러브레이션~~
인생이란 하나의 선물이다. 죽음이란 하나의 선물이다.
육체란 하나의 선물, 영혼이란 하나의 선물.
행복에는 아무런 이유도 없다.
모든 것을 사랑하자! 모든 것을 기쁘게 즐기자!
참으로 명상적인 사람은 쾌활하다.
“환희는 최대의 혁명이다. 나는 거듭 말한다.
그대여, 환희는 가장 커다란 혁명이다.”(오쇼)
One hour meditation, twenty-three hours strong.
One day meditation camp, one month happy and strong
●7월 캠프의 다른 프로그램 소개-
Love can end; love with meditation never ends.
내면이 변화되지 않는 한 외면은 결코 완벽할 수 없다.
내적 변형을 통한 더 많은 인간성, 더 많은 자비,
더 많은 가슴의 시와 영혼의 향기....
▶쿤달리니
진동으로 에너지를 일으켜 자유스런 춤과 정좌,
전적인 휴식으로 이루어진 명상.
하루 중에 쌓인 스트레스와 소음을 청소하고 새로운 에너지와
내면의 침묵으로 들어가는 저녁 명상.
▶지버리쉬 명상
수피 신피주의자인 자바르(Jabbar)로부터 유래.
고정적인 사고방식의 억압을 타파하고 신체의 표현적인 움직임을 촉진,
완전한 내적 자유와 침묵으로 들어가기.
▶다이나믹
깊고 격렬한 호흡과 정화, 단전과 하체를 강화시키는 점프,
완전한 정지와 축하의 춤-
정적명상이 어려운 현대인을 위한 다섯 단계의 강력한 새벽 명상.
▶티벳 비전 명상 체조
우리 몸의 모든 신경총을 해방하고 생명 에너지를 활성화하는 티벳 금강승의 명상체조.
●교통편 안내
▶고속도로나 국도로 오시는 분들->
명상원 홈피 ‘푸른솔 펜션’ 접속> ‘오시는 길 안내’ 메뉴 속의 약도 참고
▶【네비게이션 주소】푸른솔 펜션 혹은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 124-2
입구 간판명은 <마음문화명상수련원/푸른솔 리조텔>
▶기차편(토/일은 혼잡하므로 미리 예매 당부)
☞청량리 출발 명상원 올 때
무궁화호
12:00 13:03 (양동역 하차)
13:00 13:54 (양동역 하차)(강추!)
15:00 15:55 (양동역 하차)(추천. 공식일정 직전!!)
18:00 18:55 (양동역 하차)
19:00 20:06 (양동역 하차/ 다음역인 판대역 20:11분 도착시-> 명상원까지 도보20분 거리. 택시 없음)
20:00 21:03 (양동역 하차)
23:00 23:59 (양동역 하차)
*꼭!!양동역에서 명상원까지 택시 이용시는 구 양동역사 차부로 가셔서 택시를 잡으세요. 택시비 미터기로 대략 8000원
☜서울(청량리) 올라갈 때
양동역 출발 12:12 13:14
판대역 출발 12:59 14:02
양동역 출발 13:37 14:40
양동역 출발 15:02 16:02(강추)
양동역 출발 18:01 19:08(여유있으신 분 추천. 좌석 매진)
양동역 출발 19:35 20:37(좌석 매진)
▶버스편
1. 원주 시외 버스 터미널 하차 ->원주역으로 이동(택시로 기본요금 약간 더) 원주역에서 기차로 갈아타기.
*원주역출발
12:40분 -> 12:58분(판대역 하차. 명상원과 가까움.픽업5분. 도보 20분)
13:10분 -> 13:36분(양동역 하차)
14:36분 -> 15:01분(양동역 하차)(강추)
17:36분 -> 18:00분(양동역 하차)
19:10분 -> 19:34분(양동역 하차)
22:40분-> 22:58분(판대역 하차)
2. 강남이나 기타 인천 일산 등 수도권 버스 터미널에서 원주터미널 구간 표 끊은 뒤 원주까지 가지 않고 경유지인 문막 터미널 하차(기사 아저씨한테 사전에 전달)
소요 시간은 평일1시간 15분/ 토요일엔 지체 시간 감안.
* 사정상 지속적인 픽업이 어려우니 부득이 콜택시(강남발 이외의 고속버스는 길가 정류장에만 주차하니 반대편 터미널쪽으로 이동하셔서 택시를 잡으시면 비용 5천원 절약 )를 이용해 주세요.
버스편을 이용하시는 분들끼리 만나서 서로 분담하시면 큰 부담은 없을 듯.(명상원까지 콜택시요금은 대략 만원 정도(터미널쪽에서 승차시)
●캠프 간단 후기
▮삶은 계란이다'
알을 깨고 나오는 시간이었습니다 ^^
만나진 한사람 한사람이 나였고 또 내가 그들이었습니다.사랑합니다 ♥
(첫 참가자)
▮난 왜 행복이란 단어가 떠오를까 이것이 행복이란 말이지 으음 역시 삶과 명상 캠프로 오길 잘했어.^^ (다수 참가자)
▮오쇼, 오쇼의 글, 오쇼 명상, 삶명캠이 보늬에게 준 귀한 선물은 성장이다.
비록 (나)의 출발은 어리고 어리석고 경직되고 슬프고 서럽고 아픈 기억들 위에 있었지만
한발 한발 내어딛는 (나)는 성장 중이다.
이 성장의 시간을 함께 해 준 도반들과 온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도반들에게 감사함을 올린다. 그리고 사랑도.
▮ (명상 캠프에서 내가) 찾은 것은
사랑이었다.
자유였다.
본래부터 사랑이였음을
본래부터 자유였음을 도반들이 마련해준 공간에서 나는 보고 말았다.
오쇼가 손 내밀어주는 오솔길을 따라 걷는 나에게 조금씩 문을 여는 세상의 실체들.
4월 가평 캠프에서, 5월 영월 캠프에서 그리고 다시 5월 원주 피라밋에서
나에게 다가온 내 실체는 사랑이었고, 자유였다.
캠프 도중 기쁨의 춤을 추며 다가온 각성은 눈물로 시작되었다.
주체할 수 없게 쏟아지는 눈물은 따뜻하고 물결이는 가슴에서부터 솟구쳤다.
왜 그리도 몰랐던가?
어찌도 그리 깜깜할 수 있었던가?
얼마나 외롭고, 고통스러웠었던가?
그렇게 한참을 울고나니 평화의, 고요의 파장이 가슴을 가득 채운다.
그때 물결일던 그 가슴을 나는 기억한다.
그리고 그렇게 벌떡 벌떡 뛰는 심장의 고동을 듣는다.
이제 사랑으로의 삶이 펼쳐질 것에 대한 가슴 뛰는 기대를 본다. (ㅂ님. 여)
▮오쇼의 책 구절구절이 명상으로 실재한다는 것을, 살아 숨 쉰다는 것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역시 ‘지식’이 아니라, ‘지혜’였네요. ^^
...처음 갔던 저로서는 모든 것이 다 인상적이었고, 다 아름다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깨어나라! 주시하라! 이해하라!> (남 ㅎ님)
▮...그리고 하트 명상.. 가슴에 사랑을 깨워내고 가득 채워, 세상에 존재하는 것과 함께 나누는 축복..그리고 축복의 춤..
내가 온통 사랑이 되고, 이 몸 주위를 싸고 절대 변하지도 사라지지도 요구하지도 않는 어떤 사랑이 있음을 느끼는 순간 !
돌연, 이 몸이 춤이 되고 주위의 모든 것이 정지함을 느낍니다.
눈 구멍에서는 물이 주루륵 주루륵 샙니다. (ㅎ님 여)
▮..명상 처음엔 나오는 대로 막 떠들기 시작했지요. 처음엔 날 서운하게 했던 사람들을 향한 화와 욕을 쏟아내더니, 이내 날 향해 '괜찮아'란 말만 주구장창 쏟아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따라온 건, .. 와.. 그날 세 번이나 날 찾아왔던 오쇼의 그 문구가 입에서 터져나왔습니다.
"난 태어난 적도 없으니까.."
울음이 터졌습니다. 아주 펑펑. 서러움인 줄 알았는데 서러움만은 아닌 것 같고, 시원하면서도 애틋한 무언가라고 할까요.. 태어난 적도 없는데 죽을까봐, 하루하루를 두려워하고 있는 제 자신의 모순을 처절하게 느껴버렸습니다. 이제사 오쇼의 그 말이 제 말로 새겨졌습니다. 울음 속에서도 주시를 했습니다. 주시가 울음을 방해하진 않았습니다.
아주 후련하더군요.
나는 다시 산 아래로 내려와 뒤죽박죽살고 있지만, 저 문구가 존재로 돌아오게 만드는 리셋 버튼이 되네요.
"죽음은 없다.
난 태어난 적도 없으니.
두려움도 없다.
두려워하는 내(에고)가 있어본 적도 없으니."
오토바이를 타고
자유로를 역주행하고 싶은
아름다운 밤이에요. -(ㄱ님. 남)
▮가장 좋았던 것은 명상의 체험이었다.
시작부터 명상의 깊이가 평소와는 다르게 일어난다.
행위자로의 나는 사라졌으나 행위가 일어나고
주시자가 되려는 노력이 사라진 자리에서 주시가 일어나고
눈과 코의 감각이 선명해지고 크게 집중하지 않아도
눈으로 코로 귀로 촉각으로 자연이 다가오고 기운이 느껴진다. 행선이 저절로 되고
매 프로그램의 안내와 Tip이 보다 깊은 체험으로 들어가게 한다.(여.주부)
▮첫 오쇼명상 모임.... 자유로움과 천진난만함. 춤추고 웃고 즐기고 깔깔거리고....
이보다 더 좋은 단어는 없을 듯.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오쇼와 많은 분들께 깊은 사랑과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ㅈ님(한의사)
▮ 이번 캠프에서는...깊숙이 발을 집어넣고 고통스러워하는 내 모습을, 마치 남의 그것인 양 보고야 말았거든요. 무엇을 버려야 할 지 알게 된 것이지요...저에게는 나약해서, 혹은 미숙해서 질질 끌고 다니던 미련의 끈들이 몇 개 있었습니다. 이제 그것들을 놓아버리면 되는 것이지요!
나다브라마 명상이나 차크라 명상을 할 때 몸의 진동을 느낍니다. 몸을 텅 빈 대나무나 항아리라고 생각하라 하지만, 저는 내 몸이 파르르 떨리는 투명한 유리잔으로 느껴지곤 하지요. 떨림이 강할 때에는 허밍의 주파수가 조금만 더 맞춰지면 쨍- 하고 깨질 것만 같은.. 이제 그 얇고 위태로운 유리잔이 질퍽한 항아리가 되어 절대 깨지지 않는 깊은 울림을 갖게 될까요?? (여)
▮기대했던 것 이상의 캠프.
충만해진 몸과 마음은 주변에 평화를 나눌 수 있게 하고
1박 2일의 가득했던 행복감은 나를 웃게 하고 나를 부드럽게 합니다.
수련하며 혼자여서 행복했고, 함께여서 행복할 수 있었던 1박 2일을 주었던
여러 도반께 사랑과 감사를 전합니다.(여)
▮도반들이여!
저 너머의 세계로 나아가는데 서로에게 힘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캠프에 다녀온 후 어제, 오늘 이틀에 걸쳐 느껴보니 내 영혼이 더욱 맑아졌으며 내 몸이 더욱 활기차 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 ㄷ 님(교사)
▮평생 두고두고 간직하고 싶은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모두가 하나 되는 특별한 만남의 소중한 인연....
평생 경험하지 못한 변화의 시간이었기에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ㄹ님(남. 사업)
▮오...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몸의 반응에 제 자신이 놀랐네요.....
춤이라고는 지금껏 제 인생에서 서너 번쯤 춰봤고,
최근 춘 경험이 한 8년 전 쯤이었으니 더 생소할 수밖에..
춤이 너무 강렬해저셔
이러다간 주위 사람 모두를 휩쓸어버릴 것 같아 강제로 멈추었네요.....
그러나 더 뜻 깊었던 것은, 이런 강렬한 경험 뒤에....
내면으로 들어가는 게 잘 안 되는 게 신경 쓰이던 차에,
갈등하기보다는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 걸 또 한 번 보게 되는 등...
인도하신 분과 여러분 덕분에 참 뜻 깊은 경험을 했습니다.
-ㄷ님(남, 목사)
▮나의 어두움과 기쁨과 변화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맑은 거울이 되는 삶과 명상캠프를 사랑합니다.....
모든 분들 정말 고마워요 - ㅎ님(여. 자영업)
▮...명상캠프는 내 삶의 활력소이자 치료제 역할까지 한다....
처음 해 보는 명상법은 신기해서 마음에 들고 해 봤던 명상을 또 하게 되면 편해서 좋다.
이래저래 모든 명상이 맘에 든다.명상도 명상이지만
내가 캠프에 참가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함께 명상하는 사람들이 좋아서이다. 생전 처음 보는 사람도 어색하지 않고 바로 바로 친구보다 친한 사이가 될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곳.... 그 곳이 바로 삶과 명상캠프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ㄹ님(여. 관장)
▮ㄹ님, 후기 감사해요. 우리.. 같은 것을 느끼고 있었구나^^ -ㅇ님(여. 교수)
▮앞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삶과 명상을 함께 누릴 생각하니
오늘 보는 환자들의 찌푸린 얼굴이 왜 저에겐 미소로 보이죠?
- ㅈ님 (남. 산야신. 의사)
●명상 캠프의 4P 1R의 원칙
1. 즐거움(Pleasure)- 재미있다! 즐겁다!
초심자나 경험자, 무관심층, 연령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2.통찰(Penetration)- 철저하다!
개인별 성향과 수용치, 전체적인 프로세스의 효과를 세밀히 배려하여 엄선
3.열정(Passion) - 빠져든다!
20년 이상 경력의 명상 전문가와 최고의 강사진에 의한 정열적인 지도와 세심한 진행
4.역설(Paradox)- 뜻밖이다!
기존의 명상 프로그램이 가진 한계를 새롭게 정의하고 완전히 차별화된 기대 이상의 감동과 효과
5.합리(Reason)- 몸도 마음도, 머리도 가볍다.
혼자서든 커플이든, 가족 단위이든 단체이든 가장 부담없는 비용 내에서
첫댓글 아! 나의 찬란한 운명 명상이여,,
세상 모든 것이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내면으로 들어가라고.
절대 빼앗기지 않을 , 절대 꺼지지 않을, 빛의 바람을 타고 가라고,,,
와하하하하
하타야, 이번엔 나랑 같이 가자~!^^
오랜만에 릴라 보겠군...청량리 출발 몇시?
나도 같이가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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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재밌는 현재씨..
ㅎㅎ
콱 전생에 죄를 지은게 아니라 니가 게을러서 그런겨.. 일을 해야지 돈을, 벌쥐.. ㅋㅋ 난 토, 일 24시간 근무한다 ㅠㅠ 빨랑 자야 하는데.. 오후에 마신 커피우유땜시 잠이 안와서 큰일이네 잠 안와서 또 인터넷 쇼핑 지르고 ㅋㅋ
단순, 쾌활....나야, 나!
신청^^ㅋ 일등으로 하고 싶었는뎅ㅋㅋ
방가방가...자유..^^~
난 아들이랑 대포구경 전차구경 갑니다
Wow
토요일 12시쯤 동수원 IC 에서 승용차로 출발합니다. 카풀 환영! 출발지점과 시간도 조절 가능합니다. *^^*
몇자리가 남아있나요?^~^
운전석을 제외한 전좌석 비어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번캠프는 가족동반 하시는분들도 계시네요. 야생으로된 숲에 타잔처럼 나르며 스릴과
운동효과 만점인 놀이기구도 완비되어 개장되었다니 물놀이도하고 방학맞은 아이들 함께 오셔도 좋으실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