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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고 싸매는 사랑의 손길]캄보디아 헤브론병원 김우정 선교사
그리스도의 사랑의 손길로 캄보디아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며 의료선교로 헌신을 다하는
헤브론병원 김우정 선교사.
어린 시절, 친구의 전도로 자연스럽게 교회에 출석한 그는
늘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며 섬기라'는 말씀에 도전을 받고
봉사하는 삶에 대해 동경하게 된다.
의대를 졸업한 뒤, 한국에서 20여 년간 소아과 전문의로 활동한 그는
7년 전, 단기의료봉사로 캄보디아를 방문해
가난과 빈곤으로 힘겨워하는 현지 사람들을 보며 마음 아파했다.
한국에 돌아온 후에도 순수한 아이들의 눈망울을 잊지 못해
집과 병원을 비운 채 캄보디아 행을 결심했고
현지의 작은 진료소에서 진료를 시작하는데...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몸은 고되고 힘들었지만
그 어느 때보다 행복과 마음의 기쁨을 느끼며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임을 확신하게 된다.
2007년부터는 현지에 헤브론병원을 개원해
진료수준을 높이고 무료진료로 운영하며
하루 200-300 여 명의 환자를 돌보고 있는데...
궁핍과 가난으로 인해 척박해진 캄보디아 땅에
고치고 싸매는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있는
김우정 선교사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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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사동영상
[고치고 싸매는 사랑의 손길]캄보디아 헤브론병원 김우정 선교사간증
죤.웨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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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5
10.10.1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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