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 목포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목포시청은 24일 오후 목포 1, 2번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목포농협 산정지점 앞에서 붕어빵 노점을 운영하는 부부로 확인됐다.
목포시는 이들의 거주지와 방문지 모두 방역 소독했으며 접촉자 21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목포 1번 확진자(61세 여성) 동선
(3월 18일~ 3월 19일 17시까지) 붕어빵 판매(목포농협 산정지점 앞 )
(3월 19일) 17시경 증상발현(발열, 오한, 식은땀 등)
(3월 19일 17시-3월 23일) 자택 거주 및 장사 안 함
(3월 22일)17시~21시 가족방문(딸 2, 손자2) 및 자택 저녁 식사
(3월 23일) 14시-14시 10분 000 내과 진료 : 선별진료소 진료 권유 아들 차로 이동
(3월 23일) 15시 기독병원 안심진료소 방문 및 진료
(3월 23일) 15시 42분 기독병원 선별진료소 코로나-19 검사실시
(3월 23일) 16시 자택 귀가 및 외출 없음(마스크 착용)
(3월24일) 08시 55분 목포시 보건소 직원 자택 방문 후 검체 의뢰
(3월 24일) 14시 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양성) 강진의료원 이송
◇목포 2번 확진자(72세 남성) 동선
(3월 23일) 자택 거주, 무증상
(3월 23일) 10시~14시 붕어빵 판매
(3월 24일) 08시 55분 목포시보건소 직원 자택방문 후 검체의뢰
(3월 24일) 14시 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양성) 강진의료원 이송
첫댓글 참고해야 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