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점심 준비하신 아멘 구역~고맙습니다. ‼
예로부터 민족의 대명절로 전해 내려오는 추석날인데요.
북적거리는 집을 뒤로하고 하나님을 섬기고 예배드리기 위해
온 맘과 정성을 다해 예배당을 청소하고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신 아멘구역~‼
먼저 주님의 나라와 주님의 의를 구하면,
모든 것을 더해 주시겠다는 주님의 은혜가
풍성하게 넘쳐날 것을 믿습니다.
김순옥 구역강사님, 우영자 집사님, 정수진 집사님, 박예숙 집사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기도를 꼭 부탁드립니다.
“서로 죄를 고백하며, 병 낫기를 위해 서로 기도해 주십시오.
의로운 사람이 기도할 때, 큰 역사가 일어납니다.“ (야고보서 5:16)
오정태 집사님이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하여 지난 25일에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도우심으로 수술은 잘되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동안 기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우리 모두는 의인이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또한 의인이 기도할 때 큰 역사가 일어난다고 야고보서에서는 말씀하시는데요.
오정태 집사님께서 속히 완쾌되어 이전보다 더욱 건강해 지며,
또한 곁에서 온 맘 다해 기도하고 있는 장지연 집사님과 가족들에게
평강이 넘치도록 간절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방송실의 새 주인~ 김성은 학생 ‼
차성택 전도사가 미국으로 떠난 후 방송실의 모든 일들을 담당했던 심재민 학생~‼
대학 입시를 위한 공부의 부담감으로 어려워했었는데요.
주님의 은혜로“짠~‼”하고 새로운 방송실 주인이 나타났답니다.
성실하고 반듯하며 똑똑한 김성은 학생인데요.
그동안의 노하우(?)를 전수해 주는 멋진 재민이 형 옆에서
너무나 훌륭하게 방송실 일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넘넘 사랑스럽답니다.
성경 읽기에 좋은 계절입니다.
예레미야부터 통독하기 시작한 지 벌써 27일이 되었습니다.
오늘까지의 말씀은 에스겔 40장입니다.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 말씀으로 풍성해져서 늘 승리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성령님의 강물이 우리 안에 차고 넘쳐서
어렵고 고통 받는 모든 이들에게 흘러넘치길 기도합니다.
행복하고 평안하며 감사한 가을이 되소서.
♬ 사랑합니다.
새로 나오신 권애경 성도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서울 누님 댁에 다녀오시던 권오영 성도님께서 곧 바로 교회에 예배 드리러 오셨는데요.
부인이신 권애경 성도님과 함께 오셨습니다.
할렐루야~‼ 온 마음 다해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갓 수확한 애호박 등 신선한 채소를 틈 날 때마다 보내주신 권애경 성도님 때문에
그동안 강침 지체들이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요.
이제야 제대로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큰 딸 소정이는 중국에 유학을 가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구요.
둘째 아들 상민이는 아빠 따라서 가끔 교회에 나오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크게 축복하시는 복된 가정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자동차를 새로 구입하신 홍달샘 권사님~‼
코란도 라는 자동차는‘한국인은 할 수 있다.’(Korean can do)’라는 뜻이 있습니다.
그동안 출퇴근 안전을 위해 아버지께서 물려주신 자주색 코란도로 춘천과 화천을 오가며
찬송과 기도와 말씀 안에서 승리하셨던 홍달샘 권사님~‼
이제부터는‘무한한 영감과 즐거움을 준다.’는 새로운 자동차 티볼리를 타고
출퇴근을 합니다. 추카추카~‼ ~♬♪
와우~ 탄성이 저절로 나오는 개성이 넘치고 멋진 하얀색 자동차입니다.
마침 오늘 생일이신데요.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일 선물 같습니다.
주님께서 함께 동행하여 주시고, 안전도 지켜주시길 간구 드린답니다.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 환절기 때문에 건강이 약해지셨음에도 불구하고 주일예배에 꼭 참석하시는
이천례 권사님, 김인순 권사님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 당뇨로 인해 어려움을 겪으시면서도 말씀을 묵상하시고 기도하시며
교회를 섬기시는 조병만 장로님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 다리를 수술하신 이선덕 권사님께서 한 달 동안 움직이지 말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속히 완쾌 되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 아침에 등교한 후, 머리도 아프고 속이 울렁거려서 조퇴를 할 수 밖에 없는 장성은 학생이
대학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았습니다.
원인이 잘 밝혀져 치료가 잘 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 하루의 기온 일교차가 크면 과일도 잘 익고 단풍도 예쁘게 된다는데요.
사람들의 건강에는 적신호 오기가 쉽습니다.
강침지체들은 주님안에서 모두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행복한 추석 되세요~사랑합니다♪♬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성경 말씀을 복습하기로 하겠습니다.
1. 요셉은 애굽으로 팔려가 바로의 친위대장 보디발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기 때문에 어떻게 되었다고 성경은 증거 합니까?( )
“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000 0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창세기 39:2)
2.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에게 동침하기를 청했지만 단호하게 거절하며 죄의 유혹을 물리쳤습니다.
요셉은 누구에게 죄를 짓지 않으려고 마음을 확정하고 결단을 내렸습니까?( )
“ 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그의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000께 죄를 지으리이까.”
(창세기 39 :9)
3. 보디발 아내의 유혹을 단호하게 거절했던 요셉은 모함을 받아서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감옥에서도 하나님께서 형통케 하심으로 누구에게 인정을 받았습니까?( )
“ 000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살펴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 (창세기 39:23)
이번 주 정답 : ① 형통한 자 ② 하나님 ③ 간수장 |
❊ 9월 20일 성경퀴즈는 차덕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한경택 성도님, 김윤주 권사님, 오정태 집사님, 고려은 자매님, 차덕수 목사님입니다.
♬♪ 추카추카 --
이틀 뒤, 29일이 되면 엄마가 하늘나라 가신지 벌써 1주년이 됩니다.
늘 옆에 계시는 것 같다가도 어려운 일이 생기면 기억나는 빈자리인데요.
작년 늦가을, 얼마 안 되는 들깨 털며 너무나 힘들었던 기억들~
손맛으로 대충하심(?)에도 불구하고 아삭하고도 맛있는 오이김치~
맛난 것 생겨도 갖다드리지 못하는, 맘 깊이 생기는 서운함과 아쉬움~‼
추석을 맞아 엄마께 잠깐 다녀왔습니다.
생전에 웃으시던 모습, 그대로의 사진은 평온함이 가득하셨습니다.
그리고 가슴 아프게 생각나는 것은,
‘ 살아계실 때 나 때문에 너무 고생만 하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