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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의 <지리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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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011-지리산 귀농일기 농가주택짓기 10/25-나주농업박람회 & 화장실 변기설치
설봉 추천 0 조회 536 11.10.25 22:4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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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26 08:05

    첫댓글 귀농귀촌인 모임이 특별합니다.....

  • 작성자 11.10.26 08:25

    귀농대학에서 함께 수업하다 모인 그냥 평범한 만남 입니다.

  • 11.10.26 16:02

    구례는 야생화가 대표작이네요 화장실은 원래 거실보다 낮아야 하고 바닥도 배수구쪽으로 물이 모여들게 약간 경사를 주어야 하는데 왜 저런 기본적인것을 실수 했지요 ??

  • 작성자 11.10.26 18:43

    오늘 다시 뜯어내는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재시공을 시켜 마음이 편하지는 않지만 기본은 지켜져야 할것 같아서요.

  • 11.10.28 00:13

    시공자의 실수나 잘못도 시공업체의 책임임이 명백합니다.
    타일 시공시, 그 직후에 바로 알았더라면 더 빠른 조치를 취할수 있었을 겁니다.

    현장 책임자는 관리자로서 오너의 눈치를 보지 않을수 없겠지만, 잘잘못을 애써 넘기려 하는 해서는 안되는 우(愚)를 범하기도 합니다.
    동시에 건축주의 상황도 고려해야 하는 애매하고 어려운 자리입니다.

    시공상 하자나 재시공에 대해서는 책임자에게 일임을 하는 편인데 사태파악을 제대로 하지 못한 실수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 작성자 11.10.28 08:10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애초 타일 시공이 마음에 들지 않았을때 진즉 전화 드렸으면 좋았을것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당시에는 현장 책임자분이 당연히 본사에 보고할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다음에 다시한번 이사장님과 집을 짓게 된다면 미리 미리 전화 드릴께요^^

  • 11.10.29 00:49

    ㅎㅎㅎ.다음엔 저런 사건이 없어야죠.당연히.^^

  • 작성자 11.10.29 07:21

    이번에 현장을 책임지고 공사를 해주신 본부장님이 많이 힘드셨지만 그래도 굿꿋하게 마지막 마무리까지 잘 해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대충 넘어가지 않고 꼼꼼히 시공 해주셔서 사실 설봉은 덕을 보았지요. 다만 제 성질이 급해서 본부장님의 장점을 쏙쏙 빼내지를 못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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