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힐링 산악회 12월 송년산행 의정부 사패산 산행
안골계곡 입구...버스에서 내려 걷는다...
09 : 49 10여 분 걸으면 안골매표소 도착...
오늘 길에 교각 밑과 여길 조금 지나 화장실이 있다...
간밤에 눈이 좀 내렸나 보다...포장도로가 이어진다...
북한산 둘레길도 주변에 있다...
10 : 00 언덕을 넘어 돌담이 끝나는 지점에서 오른쪽 계곡으로 방향을 튼다...
계곡을 따라 오른다...
중간에 약수터도 보이고...
계곡을 건너 오르면 집채만한 바위도 만난다...
계단을 만나 오르면 사패산까지 600m 표시 이정표가 있는 능선에 도착한다...
500m 더 진행하면 삼거리를 만난다...100m 거리의 사패산으로...
사패산으로 오르는 슬랩 구간...
10 : 44 사패산 도착...넓은 암봉에 시야가 탁 트이는 곳이다...
가야 할 능선과 그 뒤로 북한산도 멋지게 조망된다...
갈림길로 다시 돌아와 사패능선을 걷는다...
대도시의 산 답게 곳곳에 갈림길이 있다...
바위 사이로 통과하는 계단으로도 오르고...
시원하게 조망되는 의정부 시내...
11 : 44 포대산불감시초소 도착...
산불초소에서 보이는 포대능선...
여기서 부터 조심~ 조심~...^^
지나 온 감시초소 돌아보고...
암릉 경사에 잔설까지 있어 조심스레 진행한다...
지나온 구간들도 상당히 멋지다...
12 : 15 넓은 헬기장에서 식사를 한다...20여분 소요...
식사를 마치고 헬기장 바로 옆 Y계곡 능선으로 진입한다...우회로도 있다...
지나온 능선...멀리 사패산도 보이고...
Y계곡 바로 전의 포대가 있는 암봉...
예전의 군 포대초소... 포대가 있어 포대능선이라 한단다...
Y계곡 바로 전의 모습...
12 : 50 Y계곡으로 진입한다...
거의 직벽에 가까운 곳이다...
100여 미터의 짧은 구간을 V자로 내렸다 오른다...
경사도 심하지만 살얼음이 있어 더욱 조심스럽다...
내려오는 구간...
조심스럽긴 하지만 아주 멋진 곳이다...
Y계곡의 마지막 오름...팔,다리가 짧으면 고생...^^
아주 짧은 구간인데 20분 넘게 걸렸다...^^
요 구간을 지나 내리면...
도봉산의 주봉인 자운봉과 신선대가 마주보고 서있다...
왼쪽 자운봉은 오를 수 없고 오른쪽 신선대에 올라 조망을 즐겨야 한다...
자운봉의 당당한 모습...
신선대로 오르는 길...여기도 정체가 장난 아니다...
13 : 26 신선대에서 바라본 포대능선...
가야 할 도봉주능선...
신선대에 사람이 워낙 많아 좁은 구간을 한바퀴 돈다...
그래도 질서를 잘 지키는 모습이 보기에 좋다...시간은 좀 걸리지만...^^
신선대에서의 자운봉 조망...
신선대에서의 만장봉과 선인봉 조망...
신선대에서 내려 선인봉 방향으로 향하면
석굴암이나 마당바위를 통해 도봉매표소로 내릴 수 있다...
우리는 다시 돌아와 우이암으로 향한다...
돌아본 모습이 아주 아름답다...
여기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구간이 이어진다...
이쪽은 거의 우회해서 진행한다...
심심치 않게 밧줄도 준비되어 있고...
난간에 의지도 해야 하고...^^
계단을 만나 내렸다가...
다시 계단을 올라 오른쪽으로 조금 진행하면...
14 : 10 우이암과 오봉 갈림길을 만난다...담엔 오봉과 여성봉을 택하련다...^^
이제 우이암도 제법 가까워졌다...뾰족한 놈이 우이암...
아직 긴장을 풀기엔 만만치 않은 구간이 이어진다...
진행하며 오른쪽으로 오봉도 잘 조망된다...
간밤에 내린 눈이 주변 소나무들을 모두 크리스트리로 만들어 놓았다...
멋진 조망터도 만나고...
지나온 아름다운 구간들...
14 : 41 헬기장을 만나 잠시 휴식하고...
계속 진행한다...
우이암 200m 이정표를 갈림길을 만나 계단으로 오른다...
계단으로 오르다 전망대가 있어 들린다...자운봉 방향...
오봉 방향...
15 : 01 계단을 다 오르면 우이암이 조망된다...일반인이 오를 수는 없는 곳...
우이암과 서울 시가지...
하산해야 할 보문능선...
다시 올랐던 계단으로 내려와 도봉매표소 방향으로 내린다...
하산하는 보문능선 등산로가 아주 좋다...편히 내린다...
15 : 30 특이한 바위 쉼터도 지나고...
내리다 이정표를 만나면 왼쪽으로 방향을 바꿔야 한다...
체육시설이 있는 넓은 쉼터를 지나고...
도봉사를 지나...
산책로 같은 길을 잠시 걸으면...
15 : 54 도봉매표소에 도착한다...산행 종료...^^
눈의 양이 애매해서 준비한 아이젠도 신지 않고 진행했다...
그래도 무사히 마쳤음에 감사한 마음이다...
다음엔 겨울이 아닌 시기에 찾아 맘껏 암릉을 누볐으면 한다...
오봉과 여성봉을 찾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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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 Murray - You needed me
I cried a tear, You wiped it dry. I was confused, You cleared my mind I sold my soul, You bought it back for me. And held me up and gave me dignity. Somehow you needed me.
You gave me strength to stand alone again to face the world out on my own again. You put me high upon pedestal so high that I can almost see eternity You needed me. You needed me. And I can't believe it's you I can't believe it's true I needed you and you were there And I'll never leave. Why should I leave I'd be a fool 'Cause I've finally found someone who really cares
You held my hand when it was cold When I was lost, You took me home You gave me hope when I was at the end And turned my lies back into truth again You even called me friend | 내가 슬퍼할 때 당신은 눈물을 닦아 주었어요. 내가 혼란에 빠졌을 때 당신은 내 마음을 정리해 주었어요 내가 나의 영혼을 팔았을 때 당신은 나를 위해 그것을 찾아 주었어요 나를 일으켜 세워 주었고 내 체면을 세워 주었어요 당신은 나를 필요로 했어요
당신은 혼자 서서 다시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넣어 주었고 튼튼한 반석 위에 나를 올려 놓았지요 영원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말이예요 나를 필요로 했던 당신 나를 필요로 했던 당신 누군가 필요할 때 거기에 있어 준 사람이 바로 당신이었어요 난 당신을 결코 떠나지 않아요 진실로 나를 염려해주는 사람이 있는데 바보같이 왜 떠나겠어요?
내가 냉담하게 대해도 참아주고 방황할 때 안식을 주고 절망할 때 나에게 희망을 주고 나의 거짓말을 진실로 바꿔 놓은 당신 그런 나를 친구라고 불러주기까지 했어요 |
You needed me You needed me You needed me
I Just Fall In Love Again Dreaming, I must be dreaming or am I really lying here with you? Baby, you take me in your arms And though I'm wide awake I know my dream is coming true
And Oh I just fall in love again just one touch and then it happens every time There I go by, just fall in love again and when I do, I can't help myself I fall in love with you Magic, it must be magic The way I hold you when the night just seems to fly Easy for you to take me to a star Heaven is that moment when I look into your eyes.
And Oh I just fall in love again just one touch and then it happens every time There I go by, just fall in love again and when I do, I can't help myself I fall in love with you Can't help myself I fall in love with you
| 이건 꿈일 거에요. 난 꿈을 꾸고 있는걸꺼라구요. 아니면 내가 정말 당신 곁에 누워있는건가요? 당신, 날 당신 품에 안고 있네요. 난 완전히 깨어있지만 알아요. 내 꿈이 이뤄지고 있는거에요.
그리고, 난 또 사랑에 빠진거죠. 그래요. 한번의 인연일뿐인데 매번 이렇게 사랑이 빠지곤 했죠. 그래요. 또 다시 사랑에 빠졌어요. 그리고 사랑에 빠질때면 나도 어쩔 수가 없어요. 당신과 사랑에 빠진 거에요. 이건 마법이에요. 어쩔수 없는 힘일꺼라구요. 밤이 다가올 때 내가 당신을 안고 있는 것 말이에요. 당신은 쉽게 날 저 하늘의 별로 데려가죠. 당신의 눈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그곳에 바로 천국이 있는것만 같아요.
그래요. 나 또 다시 사랑에 빠졌어요. 단 한번일뿐이지만 매번 사랑에 빠지게 되죠. 그래요. 다시 사랑에 빠졌어요. 그리고 사랑에 빠질때면 나도 어쩔수가 없어요. 당신과 사랑에 빠진거에요. 나도 어쩔수가 없어요. 당신과 사랑에 빠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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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bird Beneath this snowy mantle cold and clean The unborn grass lies waiting for it's coat to turn to green The snowbird sings the song he always sings And speaks to me of flowers that will bloom again in spring
When I was young my heart was young then,too Anything that it would tell me that's the thing that I would do But now I feel such emptiness within for the thing I want the most in life is the thing that I can't win
Spread your tiny wing and fly away and take the snow back with you Where it came from on that day The one I love forever is untrue And if I could, you know that I would fly away with you
The breeze along the river seems to say That she'll only break my heart again Should I decide to stay So little snowbird take me with you when you go To that land of gentle breezes where the peaceful waters flow
| 차갑고도 깨끗한 겨울의 땅 속에서 태어나지도 않은 새싹들이 푸른 옷으로 바꿔 입을 봄을 그리네 흰머리 새가 언제나 부르는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고 봄이면 다시 움틀 꽃들에 대해 속삭여 주지
내가 젊었을 땐 내 마음도 함께 젊었지 마음만 먹으면 뭐든지 해내었지만 지금은 가슴 한 구석이 빈 것만 같아 가질 수 없는 것을 내 생애 간절히 바라기 때문에
작은 날개를 펴고 날아 오르렴 그리곤 눈을 가지고 떠나거라 바로 그 날 눈이 생겨난 그곳에서 내가 진정 사랑했던 사람은 진실하지 못했지 내가 할 수만 있다면 너와 함께 날아갈 수 있으면 좋으련만
강을 따라 흩날리는 미풍이 내게 말하는구나 그녀가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할 것이라고 내가 여기 머물러야 하는가 작은 흰머리 새야, 네가 여길 떠날 때 나도 데려가 주렴 강물은 평화롭고 바람은 산뜻한 그런 나라로 말이야.
|
You Are My Sunshine The other night dear, as I lay sleeping I dreamed I held you in my arms When I awoke, dear, I was mistaken And I hung my head and cried
You are my sunshine, my only sunshine, You make me happy when skies are gray You'll never know dear, how much I love you Please don't take my sunshine away
| 지난밤에 잠이 들었는데 당신을 안고있는 꿈을 꾸었어요. 잠에서 깨어보니 꿈이었을 뿐이었어요. 난 머리를 묻고 울고 말았어요.
당신은 나의 유일한 태양이에요. 하늘이 흐릴때 날 행복하게 해주지요.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당신은 모를거에요. 제발 나의 태양을 앗아가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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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us)
So let the sun shine in Face it with a grin Smilers never loose And Frowners never win So let the sun shine in Face it with a grin Open up your heart and let the sun shine in
My mommy told me something That little girls should know It’s all about the devil And I’ve learned to hate him so I know he’ll be unhappy ‘Cause I’ll never wear a frown Maybe if we keep on smiling He'll get tired of hangin’ round
Anne Murray 1946년 6월 20일 캐나다 노바스코티아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눈에 띄게 큰 활약을 보인 대표적인 여성 싱어.
앤 머레이.. 언제나 포근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정감있게 이지리스닝을 노래하는 그녀는 어린시절 유난히 음악을 사랑하던 다섯 오빠들 사이에서 클래식부터 가스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노래와 음악을 익히며 자랐다.
대학을 졸업한 후 지방학교의 체육교사로 재직하던 그녀는 남편 윌리엄의 주선으로 지방 TV프로그램인 '싱어롱 주빌리'에 출현하게 되었는데, 기대 이상의 반응으로 캐피롤 레코드사에 발탁되는 행운과 함께 70년 첫 앨범인「Snowbird」를 발표하여 같은 제목의 싱글 " SNOWBIRD"가 인기차트에 등장하면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당시 "린다 론스타트" 등 여러 가수들과 함께 70년대 가장 가능성있는 신인으로 손꼽히게 된 앤 머레이는 71년 그 여세를 몰아 앨범 「Anne Murray」와「Take It Over In The Morning」 그리고 글렌 켐벨과의 듀엣으로 「Anne Murray & Glen Campbell」등 세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또한 그녀는 지속적으로 의욕적인 활동을 전개해서 74년에는 「Love Song」,「Anne Murray Country」, 「Highly Prized Possession」, 「Together」를 잇달아 발표했다.
1974년에는 (anne murray country)라는 이름으로 발표. 이앨범으로 히트곡(love song)이 나오고 제 17회 그래미어워즈 에서 최우수 컨트리 여성 가수상을 수상하게 된다.)
76년에 (things)란 노래를 히트시키고 그녀는 "한 가정을 지키는 주부로 돌아가겠다"란 말을 남기고 팝 휠드를 떠났다. "언제 떠나야 하는가를 알고있는 이는 얼마나0행복한가"란 말이있듯이 적절한시기에 음악을 그만둔 그녀이지만 팬들은 무척 아쉬웠 했죠,)
그녀가 팝계에 떠난지 2년이 된 79년에 지금나오는 곡 (you need me)로 멋지게 컴백하면서 생애첨 빌보드 1위를 차지하게 된다. 이곡은 우리나라 cf에서도 엄청많이 나오던곡이다. 가정주부로서의 위치를 중요시 하던 그녀였기에 그다지 많은 활동을 하지 않았지만) 줄곧 히트곡을 내면서 81년에는 (could i have this dance) 제 23회 그래미시상식에서) 최우수 컨트리 여성 가수상을 수상하고 이 부분만 통산 3번째 받는 영광을 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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