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전하는 우리 회원님~~
모두 안녕하시지요?
어느 새 새해도 지나 2월도 마지막 주입니다.
하주 지킴이를 지난 12월로 마무리하고
1월부터는 경산시 청소년지원센터에서 동반자(위기청소년상담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구정을 지네고 5년간 하던 일도 자의는 아니지만 마무리되어 오랜만에 저를 위한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사이 하주에 장학금을 배당해 주셔서 제가 지난 20일 졸업식에서 장학금을 전해 주었습니다.
열악한 하주를 늘 잊지 않고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학교사회복지사로는 근무를 하지 않아도 방과 후에 아이들을 돌보게 되었기에
그나마 다행입니다.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우리지역의 아동들에게 제가 할 수 있는 힘껏 일하려 합니다.
전 3월부터 상담 박사과정에 다니게 되어 더욱 전문적인 서비스를 실천하도록 기량을 닦으려 합니다.
진실하게 초심을 잃지 않고 일하도록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회원님들께 하주지킴이로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은하수님 경산시청소년 지원센타로 근무처를 옮기셧네요 뵌지도 한참된것같은데 3월월레회 얼굴 좀보입시더
반갑네요. 한참만 이네요 이제 시간이 여유가 있을련지 모르지만, 자주 좀 뵙도록 하입시더 보고 싶네요
에고~ 바쁘셔서 이젠 얼굴도 보기 힘든 것 아닌가 모르겠네요.ㅎㅎㅎ 그래도 우리 메아리는 계속 동참하실거죠???
직장을 옮기시고 정든 학교가 아쉬웠겠습니다. 어디서나 보람된 일을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늘 좋은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