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 송경섭 집사
반주: 심은영 집사
참가대원: 24명
ㅎ~ 이정도면 우리 솔리데오에서 100% 참석한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모두들 바쁜가운데에도 주저하지 않고 참석해 주셔서 대원모두에게 얼마나감사한지 모릅니다.
사실 주일날 푸른홀연습에 참석한인원이 8명이라는 말을듣고 저부터 사전약속을 취소하고 김순옥집사와 참석하겠으니
대원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 며, 카페에 글을 남기고 걱정을 많이했더니 정오장집사님이 답글로
최선을 다했으니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인도하실것이라며 믿음없는 저를 위로(?) 하드라고요.~~ㅜ ㅜ
아들이 마침시간이 되어 우리3식구까지 서면 최소11명은 되지않겠는가 생각하며 걱정과 우려속에 우리가 찬양을
안했어도 잘하고있는 안젤리카에서 할덴데 굳이 하겠다 해놓고 창피를 당하는걸까,며 둔한머리로 복잡하게 생각하며 푸른홀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 10명정도가 와있고 연습중에도 우리 대원들이 계속해서 들어오는데 배치해놓은 의자가 부족하고
나중엔 준비해온 까운마저 부족한상황이 되었습니다.
100명 남짓 참석한 인원으로 볼때 24명은 과하다는 생각이 들정도였으니까요~^^
나중에 광고시간이 되어알았지만 주일날 8명참석했단 소식을 듣고 예배전 까지 제가 걱정할때 같이걱정했던분이
또 계셨드라구요. 푸른홀 4층에서 문희곤목사님이 내내걱정하셨다더군요 손님들 모셔놓고 분명히 교인이 많이안올거라고....
제가봐도 푸른홀이 30%~40%자리가 남았으니까 목사님의 우려가 현실이 거의 된것이랄수 있겠죠.
김동호 목사님의 축사와 여러목사님들의 권면,등에 이어 문희곤목사님의 감사의 인사가 있었는데 솔리데오찬양대에서
이리 많이올줄 몰랐다면서 얼마나 감사해 하던지 안그래도 자리가 많이 남았는데 그자리가 또한 얼마나 크게 느껴질까
생각할때 하나님께서 문희곤목사님을 사랑하시고 우리찬양대도 많이 사랑하신단걸 다시 느낄수있는 시간이었읍니다.
앞서 말했듯이 전 이날의 성황은 우리 찬양대원 모두가 참석한것으로 봅니다.
모두각자의 일터에서 6시 30분까지 참석하기는 사실상 불가능 하기때문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24명이 참석한것은
우리대원 정원으로 볼때 한가롭게 놀면서 불참한사람이 없기에 100%참석으로 봐도 과언이 아니란것이죠.
아무쪼록 책임감있게 지휘하며 관장한 송경섭촘무님과 연습할수있도록 카페에 찬양곡을 올려주신 정오장집사님
까운과 피스를 준비해주신 소병욱집사님 수고하셨구요 바쁜가운데 참석하시어 함께 찬양하신 스물네분께 다시
감사인사를 드리며, 바쁜관계로 참석하진 못했어도 기도하며 걱정해주신 대원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께서는 푸른교회와 우리솔리데오 찬양대를 많이많이 사랑하십니다. 할렐루야~~
첫댓글 수고들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날의 은혜는 잊지 못할거에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와~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할랠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