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로 인해 영어교육에 있어 기존 학원 수요가 줄어드는 반면 전화영어 및 화상영어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
이는 NEAT(국가영어
능력평가), 토익스피킹, 오픽, 토플, 아이엘츠 등 말하기 중심의 교육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기존의 학원식 영어교육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공감대를 얻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전화영어는 설득력 있는 대안으로 등장했다. 기존 학원식 영어에서는 스피킹 수업을 현지인으로 뒷받침하기에 비용적으로 어려움이 발생하지만 전화영어는 가격적인 측면에 있어서도 상대적으로 1/2~1/3 가격으로 수강이 가능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다만 전화영어의 경우 해당 원어민 교사의 역량에 따라 교육의 품질이 차이가 많이 날 수 있어 전화영어를 선택할 때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으며, 신뢰도가 확보 될 수 있는 곳인가를 꼭 확인할 필요가 있다. 심지어 6개월도 못 버티고 쓰러지거나 제대로 된 환불 절차도 받지 못하고 종적을 감추는 곳도 있어 소비자들의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에 전화영어 업체 가운데 최근 양적, 질적으로 가장 돋보이는 성장을 하고 있는 JKOLS 전화영어의 사업팀장을 만나 전화영어의 현황과 올바른 선택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전화영어회화를 선택해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JKOLS 전화영어 최분희 팀장은 3가지를 평가기준으로 제시했다. 원어민 강사의 실력, 고객센터의 관리능력, 적절한 가격을 3가지로 꼽았다.
물론 합리적인 가격이 중요하며 자신이 설정한 가격 선에 맞아야 하겠지만 전화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름 아닌 원어민 강사이다. 전화영어 화상영어는 1:1 수업이기 때문에 다른 어떤 것보다도 강사의 티칭실력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제일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잊지 말아야 할 점은 강사진의 편차는 적고 높은 수준일수록 좋겠지만 담당학생과 호흡이 맞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학생의 희망에 따른 빠른 교체가 가능한지도 중요합니다. 결국 장기간 학습을 하려면 가장 필요한 것은 선생님과의 시간이 즐거워야 하기 때문이지요.”
두번째로 적절한 고객센터의 대응능력을 꼽았다. “시정요청을 했지만 3~4일간 처리가 되지 않는 업체도 많다고 하소연하는 회원들을 보게 됩니다. 회원들에 대한 철저한 애프터서비스와 피드백이 함께 가는 곳이 결국 오래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최팀장이 마지막으로 꼽았던 것은 가격이었다. “경제적인 부분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물론 대형어학사에서 운영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10~20만원씩 주면서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어학공부라는 것이 1~2개월 할 것이 아니기 때문에 비용을 무시할 수 없거든요.”
제이콜스(JKOLS)에서 저렴하게 소셜커머스 행사를 통하여 구입한 고객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 중에 한가지는 “가격은 제이콜스가 훨씬 싼데 품질은 더 좋은 것 같아요. 별차이를 모르겠는데 왜 여기는 싼가요?” 라는 질문이었다고 한다.
“무턱대고 가격이 비싼 것이 다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을 듣지 않기 위해서 매일 컨텐츠 발굴과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위하여 고민하고 가고 있습니다.”
JKOLS(제이콜스, http://www.jkols.com)는 경제신문사에서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광고비를 최소화하고 이를 회원에게 돌려주겠다는 약속을 실현함으로써 크게 주목받고 있는 전화영어 업체로, JKOLS(제이콜스) 전화영어의 소셜커머스 행사는 금번 6월 12일~6월 18일까지 그루폰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