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뜨린'은 중증 소아마비 장애인 이모인 쥴리엣과 함께 삽니다.
엄마는 2년전에 세탁기 감전으로 이세상을 떠났습니다. 아빠는 여느 필리핀의 가정상황처럼 다른 여자와 함께 살고 있지요.
다른 5명의 형제,자매들과 함께 외할머니가 손빨래를 해서 벌어 오시는 몇푼의 돈으로 사는 한줌의 쌀에 의존해야만 합니다.
다니던 학교(초등 4학년)는 엄마가 돌아가신후 그만두어야만 했습니다.
저희 아시아입양운동본부는 우선 이 아이를 돌보아 주면서 2010년 1월부터 학교에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일은 분명히 주님의 뜻이며,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2009년 12월에 저희는 '까뜨린'을 우선 필리핀 선교센터 부지에 살도록 배려해 주었습니다. - / 아시아입양운동본부
- 까뜨린은 바타안 선교센터에 살면서 학교에 다닙니다.
학교에서 집(센터)으로 돌아와 멋진 포즈를 취한 '까뜨린'의 예쁜 모습입니다.(2010. 1월) - / 아시아입양운동본부
1.이름 : '까뜨린 세르나'(CATHERINE SERNA AGUILAR)
2.생년월일 : 1999. 6. 13일
3.주소 : 아시아입양운동본부 필리핀 선교센터 부지내( 바타안주)
4.가정환경 : 6자녀중 5째이며 나머지 형제들은 할머니에 의해서 양육되고 있다.
엄마는 돌아 가셨으며 아빠는 아이들이 딸린 새엄마와 살고 있다.
까뜨린은 결국 아빠에게 조차 버림받았다고 판단된다.
까뜨린은 아빠에게서 버림받았지만 이제 조금씩 회복되고 있습니다. (2010. 1월) / 아시아입양운동본부
바타안 선교센터내의 필리핀 전통가옥에 사는 까뜨린은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믿음안에서 자라 나고 있습니다. -
/ 아시아입양운동본부
- 새로 사준 구두를 신고 환하게 웃고 있는 까뜨린의 행복한 모습입니다. -
바타안 선교센터내의 필리핀 전통가옥에 사는 까뜨린(우측)과 리차드의 즐거운 한때..(2010. 1월) / 아시아입양운동본부
- 리차드는 천안 사랑의교회(김문호 목사)에서 입양하여 후원하는 어린이입니다. - / 아시아입양운동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