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보살소설대다라니 신주경에 나온다. {기로불제나치 필기제나치 오소호제나치 기모다제나치 약불도제나치 아약파도제나치
약파도제나치 기모파약제나치 오사부제나치 밀기소제나치 야밀기제나치 파노미제나치
필리제타제나치 사바하} (14번)
◀ 이 진언을 외우려면 21일 동안 계율을 지키며 하루 여섯 때 깨끗이 목욕하고 깨끗한 옷으로 갈아 입고 향을 사르며 석가모니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고 사리탑에 참회하고 날마다 81번씩 외워야 한다. ○ 대세지보살 다라니 대세지 보살님이 중생을 모든 병고로부터 구하고 모든 의심의 그물을 끊어 주시는 진언으로
칠불팔보살소설대다라니신주경에 나온다. {기부타나제 아수파라제 기부로파라제 아수다파라제 오나호파라제 약모야파라제
만다라사야다 우루다 우루다교사랴 악사라 악사야다야 아바로 아마야나다야} ○ 용시보살 다라니 법화경 다라니품에 나오는 진언으로서 용시 보살님이 법화경을 읽고 외우고 받아 지니는 이를
보호하기 위하여 설하신 진언 {자례 마하자례 욱지 목기 아례 아라바제 녈례제 녈례다바제 이디니 위디니 지디니 녈례지니
녈례 지바디} ○ 비사문천왕 다라니 법화경 다라니품에 나오는 진언으로서 비사문천왕이 법화경 법사와 법화경을 받아 지니는 이를
수호하기 위하여 설한 진언 {아리 나리 노나리 아나로 나리 구나리} ○ 지국천왕 다라니 법화경에 나오는 진언으로 지국천왕이 법화경을 지니는 이를 수호하는 진언 {아가네 가네 구리 건다리 전다리 마등기 상구리 부루사니 알디} ○ 나찰녀 다라니 법화경에 나오는 진언으로서 열 명의 나찰녀들이 법화경을 읽고 외우고 받아 지니는 이를 수호
[수인(手印) ; 인계(印契) ] 산스크리트어의 mudra를 의역한 말로서 불상 표현의 경우 부처님 손의 특정한 모습을 의미한다. 부처님의 內自證의 덕을 표시하기 위하여 열손가락으로 여러가지 모양을 만드는 표상이다.
인상(印相).밀인(密印).계인(契印) 혹은 그냥 줄여서 인(印)이라고도 한다. 또 빈손으로 어떤 모양을 나타낸 것을 수인(手印) 이라 하며 손에 무엇을 들고 있는 것을 계인이라고 하기도 한다. 인계는 교리적으로 중요한 의의가 있으므로 불상을 만들 때 함부로 형태를 바꾸지도 않으며 다른 부처님의 인계를 취해서도 안 된다. 그러므로 인계는 여러 종류의 부처님을 분별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다.
그 종류는 대체로 비로자나불의 지권인, 법계정인, 아미타불의 미타정인 그리고 석가여래의 근본5인, 합장인등이 있다.
1) 선정인(禪定印) : 선정(禪定)에 들어 있음을 알리는 표시다. 부처님은 결가부좌(結跏趺坐)하고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되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한다. 이 때 오른손이 왼손 위에 온다.
2) 여원인(與願印) : 중생(衆生)이 원하는 것을 들어준다는표시다. 이 때는 앉아 있을 수도 서 있을 수도 있다. 오른팔을 아래로 내리고 손바닥을 바깥으로 보이게 하여 땅을 가리킨다.
3) 시무외인(施無畏印) : 중생의 두려움을 없애주고 평안함을 준다는 표시다. 오른팔을 들어서 손바닥이 바깥으로 보이게 하여 위로 향한다. 이러한 수인의 변형으로 스리랑카에는 아시사무그라(慈悲印)이 있다.
4) 설법인(說法印) : 중생에게 법(法)을 설하고 있음을 알리는 표시다. 이 수인은 앉아 있거나 서 있거나 관계없이 적용된다. 오른팔 혹은 양팔을 들어 엄지와 검지를 붙여 동그라미를 만든다. 동그라미는 법의 바퀴를 의미한다.
5) 전법륜인(轉法輪印) : 문자 그대로 수레 바퀴를 돌리는 모습인데 법(法)을 설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표시다. 이 때 부처님은 앉아서 오른손으로는 설법인(說法印)을 맺고 왼손으로는 그것을 받친다. 간다라에서는 이러한 수인의 변형으로 오른손 손바닥이 가슴쪽으로 꺼어져 있다.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정각인(頂覺印)이라고도 하는데, 그 의미는 깨달음의 정점에 있다는 뜻이다.
6)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 : 부처님이 정각에 이르렀을 때 땅의 신(地神)에게 그것을 증명하라고 명하는 순간을 나타내는 모습이다. 이때 오른손은 무릎 위에 그대로 놓고 왼손으로는 땅을 가르킨다. 다른 해석에 의하면 마왕(魔王) 마라를 굴복시킨 승리의 순간을 나타낸 것이라고도 한다. 부처님이 이 수인을 맺을 때는 언제나 앉아 있는 모습이다. 이 때는 앞에서와는 달리 왼손을 무릎에 놓는다. 이제까지 본 다양한 자세와 관계없이 수인을 맺고 있지 않은 손(왼손)은 들어올려서 법의(法衣)의 끝을 잡거나 앉아 있을 경우에는 무릎 위에 놓기도 한다.
7) 공양인(供養印) : 부처님에게 공양을올리는 모습을 나타낸 표시이다. 두 손을 마주 잡아서 연꽃 봉오리처럼 만든다. 이 때는 앉아 있을 수도 서 있을 수도 있다. 이 표시는 보살이나 제자들 예배자들 협시자(脇侍者)들에게만 적용되는 찬탄 숭배를 나타내는 동작이다.
8) 지권인(智拳印) : 불교가 동쪽으로 퍼져 나가면서 몇 가지 다른 수인이 있어서 이를 통하여 존명(尊名)을 구별하도록 하였다. 지권인은 금강계 만다라의 주존인 비로자나불(毘盧舍那佛, 大日如來라고도 함)을 나타내는 손모양이다.
9) 아미타불의 구품인(九品印) : 정토교(淨土敎)에서는 아미타불이 아홉가지 수인을 짓는데 아미타 정토에 다시 태어나는 중생의 근기(根機, 수행한 정도)에 따라서 중생에게 설법하는 아미타불의 손모양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여원인(與願印)과 시무외인(施無畏印)을 여래마다 두루 취하는 수인이라서 통인(通印)이라고도 한다.
[수인시 몸의 자세] 이들 수인(手印) 이외에 다음과 같은 몸의 자세가 있다.
1) 금강좌(金剛坐) : 결가부좌(結跏趺坐)한 모습이다. 양발의 발바닥이 보이게 결가부좌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홑이나 겨연꽃이 깨달음을 얻었던 부다가야의 보리수 아래에 있는 대좌(臺坐)를 의미하기도 한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금강좌에는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이 취해진다. 금강좌는 연꽃잎으로 장식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자세를 연화좌(蓮華坐)라고도 한다.
2) 용맹좌(勇猛坐) : 반가부좌(半跏趺坐)한 모습이다. 이 때는 오른족 다리가 왼쪽 다리 위에 올라가 오른쪽 발바닥만이 보이게 된다. 이러한 자세는 스리랑카와 동남 아시아에서 상당히 유행하는 금강좌 대신 쓰였던 것 같다.
3) 삼굴자세(三屈姿勢) : 몸의 세 부분을 튼 자세이다. 문자 그대로 목 허리 무릎의 세 부분에서 몸을 튼 자세이다. 특별히 인도 미술이나 그 영향을 받은 미술에서 일반적으로 보이는 특이하게 흰 신체 표현을 지칭하기도 한다. 때로는 목 허리 무릎아래가 형성하는 곡선을 이르기도 한다.
4) 의좌(倚坐) : 걸터 앉은 모습이다. 대좌(臺坐)에 두다리를 내려 뜨리고 앉은 모습으로 일반적으로 유럽식 좌법(坐法)이라고 불린다. 이러한 자세를 취할 때는 보통 초전법륜(初轉法輪)의 손모양을 취한다. 때때로 미륵불(彌勒佛)이 이러한 자세로 표현되기도 한다.
5) 반가좌(半跏坐) : 쉬고 있는 자세이다. 오른쪽 다리를 내려뜨리고 그 위에 왼쪽 다리를 올려 놓는다. 부처님에게는 적용되지 않고 보살(菩薩)이나 일반 성중(聖衆)에게만 쓰인다.
6) 윤왕좌(輪王坐) : 전륜성왕(轉輪聖王)의 자세이다. 오른쪽 다리는 다리 위에 곧추 세우고 왼쪽 다리는 대좌 위에 걸쳐 놓는다. 이 자세는 보살이나 성중, 그리고 왕(王)에게만 적용하고 부처님은 취하지 않는다.
이밖에도 길게 누워 있는 부처님 상인 열반상(涅槃像)이 있다. 이것은 부처님이 열반하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또 유행상(遊行像)이라고 하여 전도(傳道)의 길에 나선 모습도 있다.
출처:Chung, Woongap ; 내면적 깨침의 미학 & Success School ---------------------------------------------------------------------------- ■ 오종결계법(五種結界法) 결계란 시공에서 시간의 계념을 제외한 공간만의 개념으로 특정공간을 외부의 좋은영향 혹은 나쁜영향으로부터 차단및 흡수하게되는 것을 말한다.
결계법이란 주변의 악한 사념을 막아내어 수행에 마장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법이다. 오종결계법(금강결계법)이란 밀교의 여러가지 결계법을 한번에 내보이는 것으로서 초심자에겐 많은 힘의 낭비를 초래할 수 있다.
수행자는 힘을 사용하되 낭비해선 안된다. 여기서의 낭비라는 것은 필요없이 사용하게되는 역량(力量)을 말한다. 그러므로, 체력을 단련하지 않으면 결계에 지장을 초래할 수 도 있다. 그리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없으면 절대로 해선 안된다.
매일매일이 진정으로 정말로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만이 할 수 있으며 만일 그렇지 않은 사람이 할 경우 결계의 형식이 반대로 성립되어 주변의 나쁜영향력이 빨려들어오게 된다.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행복감을 느낄때 시행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오종(五種)결계법 정해(正解)
[수인 구분 상념 및 진언법]
1. 피갑호신삼매야인(皮甲護身三昧耶印)
수인으로 이마,우측어깨,좌측어깨,심장,목의 순서로인(印)을 누르며 다음의 진언을 염한다.
{암 파즈라얼 파아라쉽타야 스와하}
2. 지결금강계인(地結金剛界印)
합장에서 지결 금강계인을 맺고 지면에 찍으며 진언을 일회염송 함을 한번으로 하여, 삼회 반복
팔보살소설대다라니 신주경에 나온다. {기로불제나치 필기제나치 오소호제나치 기모다제나치 약불도제나치 아약파도제나치
약파도제나치 기모파약제나치 오사부제나치 밀기소제나치 야밀기제나치 파노미제나치
필리제타제나치 사바하} (14번)
◀ 이 진언을 외우려면 21일 동안 계율을 지키며 하루 여섯 때 깨끗이 목욕하고 깨끗한 옷으로 갈아 입고 향을 사르며 석가모니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고 사리탑에 참회하고 날마다 81번씩 외워야 한다. ○ 대세지보살 다라니 대세지 보살님이 중생을 모든 병고로부터 구하고 모든 의심의 그물을 끊어 주시는 진언으로
칠불팔보살소설대다라니신주경에 나온다. {기부타나제 아수파라제 기부로파라제 아수다파라제 오나호파라제 약모야파라제
만다라사야다 우루다 우루다교사랴 악사라 악사야다야 아바로 아마야나다야} ○ 용시보살 다라니 법화경 다라니품에 나오는 진언으로서 용시 보살님이 법화경을 읽고 외우고 받아 지니는 이를
보호하기 위하여 설하신 진언 {자례 마하자례 욱지 목기 아례 아라바제 녈례제 녈례다바제 이디니 위디니 지디니 녈례지니
녈례 지바디} ○ 비사문천왕 다라니 법화경 다라니품에 나오는 진언으로서 비사문천왕이 법화경 법사와 법화경을 받아 지니는 이를
수호하기 위하여 설한 진언 {아리 나리 노나리 아나로 나리 구나리} ○ 지국천왕 다라니 법화경에 나오는 진언으로 지국천왕이 법화경을 지니는 이를 수호하는 진언 {아가네 가네 구리 건다리 전다리 마등기 상구리 부루사니 알디} ○ 나찰녀 다라니 법화경에 나오는 진언으로서 열 명의 나찰녀들이 법화경을 읽고 외우고 받아 지니는 이를 수호
[수인(手印) ; 인계(印契) ] 산스크리트어의 mudra를 의역한 말로서 불상 표현의 경우 부처님 손의 특정한 모습을 의미한다. 부처님의 內自證의 덕을 표시하기 위하여 열손가락으로 여러가지 모양을 만드는 표상이다.
인상(印相).밀인(密印).계인(契印) 혹은 그냥 줄여서 인(印)이라고도 한다. 또 빈손으로 어떤 모양을 나타낸 것을 수인(手印) 이라 하며 손에 무엇을 들고 있는 것을 계인이라고 하기도 한다. 인계는 교리적으로 중요한 의의가 있으므로 불상을 만들 때 함부로 형태를 바꾸지도 않으며 다른 부처님의 인계를 취해서도 안 된다. 그러므로 인계는 여러 종류의 부처님을 분별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다.
그 종류는 대체로 비로자나불의 지권인, 법계정인, 아미타불의 미타정인 그리고 석가여래의 근본5인, 합장인등이 있다.
1) 선정인(禪定印) : 선정(禪定)에 들어 있음을 알리는 표시다. 부처님은 결가부좌(結跏趺坐)하고 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되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한다. 이 때 오른손이 왼손 위에 온다.
2) 여원인(與願印) : 중생(衆生)이 원하는 것을 들어준다는표시다. 이 때는 앉아 있을 수도 서 있을 수도 있다. 오른팔을 아래로 내리고 손바닥을 바깥으로 보이게 하여 땅을 가리킨다.
3) 시무외인(施無畏印) : 중생의 두려움을 없애주고 평안함을 준다는 표시다. 오른팔을 들어서 손바닥이 바깥으로 보이게 하여 위로 향한다. 이러한 수인의 변형으로 스리랑카에는 아시사무그라(慈悲印)이 있다.
4) 설법인(說法印) : 중생에게 법(法)을 설하고 있음을 알리는 표시다. 이 수인은 앉아 있거나 서 있거나 관계없이 적용된다. 오른팔 혹은 양팔을 들어 엄지와 검지를 붙여 동그라미를 만든다. 동그라미는 법의 바퀴를 의미한다.
5) 전법륜인(轉法輪印) : 문자 그대로 수레 바퀴를 돌리는 모습인데 법(法)을 설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표시다. 이 때 부처님은 앉아서 오른손으로는 설법인(說法印)을 맺고 왼손으로는 그것을 받친다. 간다라에서는 이러한 수인의 변형으로 오른손 손바닥이 가슴쪽으로 꺼어져 있다.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정각인(頂覺印)이라고도 하는데, 그 의미는 깨달음의 정점에 있다는 뜻이다.
6)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 : 부처님이 정각에 이르렀을 때 땅의 신(地神)에게 그것을 증명하라고 명하는 순간을 나타내는 모습이다. 이때 오른손은 무릎 위에 그대로 놓고 왼손으로는 땅을 가르킨다. 다른 해석에 의하면 마왕(魔王) 마라를 굴복시킨 승리의 순간을 나타낸 것이라고도 한다. 부처님이 이 수인을 맺을 때는 언제나 앉아 있는 모습이다. 이 때는 앞에서와는 달리 왼손을 무릎에 놓는다. 이제까지 본 다양한 자세와 관계없이 수인을 맺고 있지 않은 손(왼손)은 들어올려서 법의(法衣)의 끝을 잡거나 앉아 있을 경우에는 무릎 위에 놓기도 한다.
7) 공양인(供養印) : 부처님에게 공양을올리는 모습을 나타낸 표시이다. 두 손을 마주 잡아서 연꽃 봉오리처럼 만든다. 이 때는 앉아 있을 수도 서 있을 수도 있다. 이 표시는 보살이나 제자들 예배자들 협시자(脇侍者)들에게만 적용되는 찬탄 숭배를 나타내는 동작이다.
8) 지권인(智拳印) : 불교가 동쪽으로 퍼져 나가면서 몇 가지 다른 수인이 있어서 이를 통하여 존명(尊名)을 구별하도록 하였다. 지권인은 금강계 만다라의 주존인 비로자나불(毘盧舍那佛, 大日如來라고도 함)을 나타내는 손모양이다.
9) 아미타불의 구품인(九品印) : 정토교(淨土敎)에서는 아미타불이 아홉가지 수인을 짓는데 아미타 정토에 다시 태어나는 중생의 근기(根機, 수행한 정도)에 따라서 중생에게 설법하는 아미타불의 손모양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여원인(與願印)과 시무외인(施無畏印)을 여래마다 두루 취하는 수인이라서 통인(通印)이라고도 한다.
[수인시 몸의 자세] 이들 수인(手印) 이외에 다음과 같은 몸의 자세가 있다.
1) 금강좌(金剛坐) : 결가부좌(結跏趺坐)한 모습이다. 양발의 발바닥이 보이게 결가부좌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홑이나 겨연꽃이 깨달음을 얻었던 부다가야의 보리수 아래에 있는 대좌(臺坐)를 의미하기도 한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금강좌에는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이 취해진다. 금강좌는 연꽃잎으로 장식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자세를 연화좌(蓮華坐)라고도 한다.
2) 용맹좌(勇猛坐) : 반가부좌(半跏趺坐)한 모습이다. 이 때는 오른족 다리가 왼쪽 다리 위에 올라가 오른쪽 발바닥만이 보이게 된다. 이러한 자세는 스리랑카와 동남 아시아에서 상당히 유행하는 금강좌 대신 쓰였던 것 같다.
3) 삼굴자세(三屈姿勢) : 몸의 세 부분을 튼 자세이다. 문자 그대로 목 허리 무릎의 세 부분에서 몸을 튼 자세이다. 특별히 인도 미술이나 그 영향을 받은 미술에서 일반적으로 보이는 특이하게 흰 신체 표현을 지칭하기도 한다. 때로는 목 허리 무릎아래가 형성하는 곡선을 이르기도 한다.
4) 의좌(倚坐) : 걸터 앉은 모습이다. 대좌(臺坐)에 두다리를 내려 뜨리고 앉은 모습으로 일반적으로 유럽식 좌법(坐法)이라고 불린다. 이러한 자세를 취할 때는 보통 초전법륜(初轉法輪)의 손모양을 취한다. 때때로 미륵불(彌勒佛)이 이러한 자세로 표현되기도 한다.
5) 반가좌(半跏坐) : 쉬고 있는 자세이다. 오른쪽 다리를 내려뜨리고 그 위에 왼쪽 다리를 올려 놓는다. 부처님에게는 적용되지 않고 보살(菩薩)이나 일반 성중(聖衆)에게만 쓰인다.
6) 윤왕좌(輪王坐) : 전륜성왕(轉輪聖王)의 자세이다. 오른쪽 다리는 다리 위에 곧추 세우고 왼쪽 다리는 대좌 위에 걸쳐 놓는다. 이 자세는 보살이나 성중, 그리고 왕(王)에게만 적용하고 부처님은 취하지 않는다.
이밖에도 길게 누워 있는 부처님 상인 열반상(涅槃像)이 있다. 이것은 부처님이 열반하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또 유행상(遊行像)이라고 하여 전도(傳道)의 길에 나선 모습도 있다.
출처:Chung, Woongap ; 내면적 깨침의 미학 & Success School ---------------------------------------------------------------------------- ■ 오종결계법(五種結界法) 결계란 시공에서 시간의 계념을 제외한 공간만의 개념으로 특정공간을 외부의 좋은영향 혹은 나쁜영향으로부터 차단및 흡수하게되는 것을 말한다.
결계법이란 주변의 악한 사념을 막아내어 수행에 마장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법이다. 오종결계법(금강결계법)이란 밀교의 여러가지 결계법을 한번에 내보이는 것으로서 초심자에겐 많은 힘의 낭비를 초래할 수 있다.
수행자는 힘을 사용하되 낭비해선 안된다. 여기서의 낭비라는 것은 필요없이 사용하게되는 역량(力量)을 말한다. 그러므로, 체력을 단련하지 않으면 결계에 지장을 초래할 수 도 있다. 그리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없으면 절대로 해선 안된다.
매일매일이 진정으로 정말로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만이 할 수 있으며 만일 그렇지 않은 사람이 할 경우 결계의 형식이 반대로 성립되어 주변의 나쁜영향력이 빨려들어오게 된다.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행복감을 느낄때 시행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오종(五種)결계법 정해(正解)
[수인 구분 상념 및 진언법]
1. 피갑호신삼매야인(皮甲護身三昧耶印)
수인으로 이마,우측어깨,좌측어깨,심장,목의 순서로인(印)을 누르며 다음의 진언을 염한다.
{암 파즈라얼 파아라쉽타야 스와하}
2. 지결금강계인(地結金剛界印)
합장에서 지결 금강계인을 맺고 지면에 찍으며 진언을 일회염송 함을 한번으로 하여, 삼회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