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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랜드CampLand
 
 
 
카페 게시글
2011년 캠핑story 스크랩 분데스리가급 시설의 차두리캠핑장 (4월 4주차 정기캠핑)
꽃보다풍자 추천 0 조회 1,095 11.04.26 14:31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안녕하세요~

 

지난주는 원주에 있는 두리캠핑장으로 4월 4주차 정기캠핑을 다녀 왔습니다

 

 

 

 

다들 차두리 캠핑장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으시던데

차두리는 넉넉한 웃음이 멋진 쥔장님 닉네임이구요~

 

"두리캠핑장" 이 맞습니다~ 맞고요~

네이버에서 검색하시면 바로 나옵니다

 

 

금요일 오후 이런저런 일을 마무리하고

서둘러 출발을 합니다

 

"점심이고 나발이고" 일단은 빨리 가야 한다니

꼬깡님이 도시락 싸주네요~ ^^;

 (먹다 찍어서 얼매 엄씀다~ㅎㅎ)

 우적우적 먹으면서 출발 해 보네요~

일산에서 가장 빠른길은 어디일까 고민 해 봤지만

역시 외곽순환을 의정부방면으로 타서 중부 => 영동이 ?오 입니다 ^^

 도착하니 넥기형님과 산천지기님이 이미 텐트를 설치하고 계시는군요 ^^

 땡벌님은 혼자서 타프3동을 설치 하고 계십니다 ㅎㅎ

ㅎㄷㄷ한 타프의 길이... 약15m 입니다 ^^

 풍자와 산천지기님은 계곡옆에다가 프론트월과 렉타타프의 조합으로

천막을치고 노숙을 합니다 ^^;

 

렉타의 뒷쪽을 내려박고 메인폴을 하나만 세워 삼각형이 되도록 하고

메인폴 방향의 날개는 스트링을 멀리까지 두어 최대한 펼쳐지게 하였습니다

 

이정도면 4인도 끄떡없을듯...ㅎㅎ

신상 캠프랜드 현수막~

지난번에 보신 빨간색과 두가지인데 어떠세요? ^^

 

노랑도 맞출까 합니다 ^^

날이 슬슬 어두워지니 랜턴에 불을 켭니다~

 

까꽁??? 오랫만에 보는 윤수는 정말 많이 컸네요~ ㅎㅎ

 산등성이 위로 만개가 피어 오릅니다~

 치악산 방향으로 바라보니 더욱 장관이네요~

날이 조금 쌀쌀하긴 하지만...

이런 경치를 감상할수 있다면 아무것도 아니지요~

(사진 실력이 허접해 다 보여드리지 못하는점 너그러운 양해 부탁 드립니다)

 컹~ 차두리님은 하루종일 장작만 패시나봐요~

현재 눈에 보이는 장작(뒷편 포함)은 전부다 하루만에 팬거랍니다 ^^;

 

 

윤수가 자기집에서 같이 놀자고 들어오라네요~ ㅎㅎㅎ

알았어~ 나중에 놀자~ 풍자 아자쒸 배고프당~ ㅜ,.ㅠ

 모였으니 식사를 해야지요~ ^^

뭉치둘맘님과 친구분 두가족 = 3가족이 오셨습니다~

뭉치둘맘님은 어쩐지 푸근~하신 미소가 낮설지 않네요~

 

그런데 즐겁고 행복한 3가족은 어쩐일인지 사이트에만 계시더라구요~

(알고보니 계속 고기 드시더라능~ ㅋㅋㅋ)

다음엔 함께 이슬이 나누어 보겠습니다 ^^

 새삼 스러울 일도 없는 땡벌님의 잘작만들기

수고해주신 덕분에 2박3일간 화로대와 화목난로를 지폈네요~

감사합니다 돌쇠님~ 히히~ ^^

 장작이 많으니 한껏 호사를 부려봅니다

더 쌓을까 하다가 무너질까봐..ㅎㅎ

대형 화로대가 매우 작아보이네요~ ㅋㅋ

 그렇게 밤이 깊어만 갑니다~ ^^

 화로대에 불이 지데로 붙었군요~ 활활~~

그러나 결국 무너져 대충 쌓아 빨리 숯을 만들어 봅니다

 

왜냐구요??

뭐겠어요? 그냥...ㅋㅋㅋ

 

맞습니다

여기서 유행어 한번??

 

"인생 뭐있어~ 그냥 굽는거지~"  ^^;

 화르륵~~

 숯이 화로대에 한가득입니다 ㅎㅎ

 자~ 그럼 구워 볼까요?? ^^

 산천님이 가져오신 중국술인데 향기가 예술 입니다만

저질 내장의 소유자 풍자는 냄새만~ ㅎㅎ

 잘무씸데이~ ^^

 왕십리에서 공수한 편육~ ㅎㅎ

 뭉치둘맘님 3가족은 맛난 저녁식사를 하시네요~

꼴딱~ 침이 넘어가지만 인사만 하고 나옵니다~ ^^;

 컹~

쌀이 없다는 핑계로 나온님에게 계속 전화를 했더니

쌀 푸대를 메고 오셨네요~ ㅋㅋㅋ

완전 잘오셨어요~ ㅎㅎ

 

그리고는 고기와 술을 곁들인 향흥의 밤이 시작됩니다

(너무 약오르실까봐 사진은 패쓰~)

 

 

그런데...

땡벌님의 갑작스러운 제안 한가지...

"알탕"  ㅡ,.ㅡ;;;

 

현재 기온이 대략 10도이하

여기에 비온날씨와 정상쪽에서는 아직 다 녹지 않은 땅에서 흘러내리는 물인점을 가만하면...

>.<  꺅~

 

그래도 입수를 감행 합니다

어~ 추워~ㅋㅋ

 

저는 한 30초?

땡벌님은 한 1분??

 

오메~ 추워부러~ ㅡ,.ㅡ;;;

 발이 땡땡 얼어서 녹여봅니다~

 그래도 개운~하네요~ 우왕ㅋ굳ㅋ~

(풍자 오랫만에 세수했습니다 ㅋㅋㅋ)

 몸이 추울땐 역시 라면이지요

꼴딱~ ^^

 

그렇게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그럼 화로대의 불은???

 바닥을 덮어 불씨가 날리지 않도록 하면 좋습니다

우리 모두가 사소한것부터 조심 해야겠지요? ^^

 

 

 

와~ 잘잤다~

일어나자마자 밥 먹으랍니다~

 갈치졸임으로 한~그릇 뚝딱하고 마실을 나가봅니다~

 두리캠핑장 가시는분들은 황둔마을 찐빵 할인쿠폰 받아가세요~

그냥가시면 할인 안됩니다 ^^

 드넓은 바베큐장을 따로 마련하여 단체등의 행사에 사용이 됩니다

주인장의 꼼꼼함이 뭍어나는 시설이네요 ^^

 푸른 기운이 살짝 올라오는 천연잔디 축구장은 아이들 차지 입니다 ^^

 

그렇게 몇분들과 인사도 하고 커피도 한잔 하고 돌아오니 주나니아빠가 뭘 하고 계시는군요~

 바베큐를 하네요~

토종닭인데 크기가 오리 같습니다~ ㅎㅎ

 바베큐하고 나머지는 백숙으로~

 대가리 박아~

 바베큐 하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

 우와~ 카카포님 오셨네요~

멀리 평택에서 찾아주셨습니다 ^^

 기온이 더 떨어진다는 소식을 듣고 화력을 높이려고

연통을 추가로 연장합니다~

 컹~

이젠 찜질좀 해야겠네요~ ㅎㅎㅎ

 캠핑장의 소소한 일상이 되어버린 랜턴만지기 입니다

사용으로 인한 피로도가 높은 만큼 메인테넌스가 잦지요

 그동안 바베큐에 이슬이를 즐겨봅니다 ㅎㅎ

 점심은 무우밥으로 해결합니다

사진 찍으려 했더니 무우는 죄다 건져가 버리고 밥만 남았네요 ㅎㅎㅎ

두그릇씩 먹습니다

양념간장만 있어도 한그릇 뚝딱~!!

 캠핑장에서는 니가족 내가족이 없습니다

누구나 이모, 삼춘, 친구이지요 ㅎㅎ

윤수엄마가 한국남님 딸인 승의양 머리를 묶어줍니다 ^^

 나온형수님이 그모습을 보고 환하게 웃으십니다~

 

근데 닉네임을 따로 하나 지어야 할터인데....

"들어간" 어떠세요?? ㅋㅋ

 

"나온" 님 안지기시니 "들어간"  ㅡ,.ㅡ;;

송구합니다~ 끙...

이어 쪽빛님 도착 하시고~

바람이 어찌나 부는지 카카포님이 설치를 도와주십니다~

 

캠핑전문 사진작가 카카포님~

언제나처럼 많은분들을 위해 수고 해주십니다 ^^

 주나니아빠 안지기님

 터미네이터 주나니아빠님~

닭을 제거하는 미션을 컴플리트~ 하셔씀니다 ㅋㅋㅋ

 윤수엄마님~

 윤수야~ 얼렁얼렁 크거라~ ㅎㅎ

 나온님은 랜턴 강좌를 해 주십니다

많이들 배웠네요~ ^^

 

그러나 "형님 한잔 하시죠~" 라는 말을 듣고

얼른 일어나 버리시더군요 ㅎㅎㅎ

 마무리는 나온형수님이 해주십니다 ㅋㅋㅋ

대단해요~ ^^

 쪽빛님

소리사랑님 가족분들~

추워서 그런지 댁에만 계셔서 함께하진 못했지만 너무나 반가운분들 이었습니다 ^^

 아봉님의 트레일러 내부

 트레일러 외부의 모습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든든하시겠어요~ ^^

 컹~

룰루랄라님이 방문 오셨습니다

너무 오랫만인거 같은데...

자주 좀 뵈어요~ ^^

 요즘은 백패킹이 대세인가봅니다

나온님의 장비를 메어보며 무게를 짐작해봅니다

 현재 풍자가 메고있는것이 대략 18kg 랍니다

여기에 먹을것과 잡다한 몇가지가 추가되면...

한계치라는 23kg을 훌쩍 넘길듯한데...

 

뭘 먹을걸 7kg나 가져 가냐구요??

이슬이 한병이 1.8kg 이잖아요~ ㅋㅋㅋ

 

풍자는 아마 25kg도 넘을듯 합니다 ㅡ,.ㅡ;;

 조금전 백패킹에 관해 이야기를 하냐구요??

 아닙니다~ 개인사를...  ㅎㅎㅎ

 

응??

근데 룰루랄라님 어디가셨지??

 이슬이랑 계시네요~ ㅎㅎㅎ

뭐가 그렇게 맛나나요??

 영월의 자랑인 전병이랍니다~

한박스나 사오셔서 자~알 먹었습니다

 

1박 하셨으면 좋았을것을 일이 바쁘셔서 그냥 가셨네요~

다음번에는 꼭 캠핑으로 만나길 바랍니다 ^^

 아까 주나니 아빠한테 잡힌 닭입니다~

푹푹 끓여서 보들보들~ ㅎㅎㅎ

 대가리박아를 하던 닭도 다 익었네요~ ^^

 

그렇게 또 먹어봅니다~

이슬이도 달립니다~  ^^;

 

 우혁이 거기서 머하셈???

 카카포님은 세월을 낚으시는군요

 아이들은 밖에 나왔으니 마음껏 뛰어놉니다~ ^^

뭐든 응용해서 놀이를 하는군요~

 

 카카포님과 드라이브 나가서 찍은 황둔의 찐빵마을 입니다~ ^^

 찐빵집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드시고 싶은곳에서 드시면 됩니다만 두리캠핑장을 가셨다면 할인쿠폰을 받아가세요~ ^^

주천방향인데 주천을 지나가면 한반도지형와 법흥사가 나옵니다

또한 더가면 영월이 나오는데 그곳에서도 볼것이 많지요~

 

 

 

★후기속의 작은 코너 주변 관광지 안내 입니다★

 

 

우선 한반도 지형 입니다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로 검색하고 가시면 됩니다

걷는길도 편안하니 꼭 한번 다녀오세요 ^^

조금 더 멀리 가신다면

 

033-370-2621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진별리 산 262 으로 검색 하시고 고씨동굴도 구경 하시고

아이들은 "테디베어 박물관" 으로 가셔서 아이들 구경을 시켜주세요~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곳이며 어른들도 구경할것이 많습니다 ^^

http://www.bearga.com/  <== 영월 베어가 곰인형 박물관

풍자가 강력 추천 합니다 ^^

 

 

그리고는 영월 시내로 오셔서 "청록다방"에서 커피 한잔~

 

라디오스타의 주인공이 되어보시구요~

033-373-2126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940-21

 

저녁이 되어 깜깜하면 별마로 천문대를 빼놓을수 없지요~ ^^

 

http://www.yao.or.kr

033-374-7460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산59

 

이만하면 원주나 영월 근처로 관광오셔서 즐길만한 일정이 되실겁니다 ^^

 

 

 

그러나 카카포님과 저는 주천으로 향합니다~

酒泉...

이곳에 오면 고주망태가 되어야 정상일텐데요~ ㅎㅎㅎㅎ

술이 솟아나는 샘이라니 참 멋진곳입니다 히히~ ^^

 다하누촌~

 회를 뜨시는 사장님~

카카포님이 푸짐하게 육사시미를 떠오셨네요~

꼴딱꼴딱~ 참 대단한 맛 입니다 ㅎㅎ

덕분에 자~알 먹었습니다 ^^

 엄나무순도 맛보구요~

 

그렇게 달리다보니 해가 떨어질때쯤 풍자도 차에서 잠시 떨어졌습니다 ^^;

 블다 텐트가 멋진 이름모를 캠퍼님

아들과의 행복을 쌓기위해 오셨더군요

멋진텐트 잘 봤습니다 ^^

 토요일 오후가 되니 많은 캠퍼들이 오시더군요 ^^

 한국남님 안지기입니다

닉네임을 한국녀?? 라고... ㅎㅎ

 쭈꾸미와 해물을 넣어 찜을 했습니다 ^^

계속 들어가는 배가 수상합니다~

과연 인간은 어디까지 먹을수 있을까... ㅎㅎㅎ

 커피고양이 바깥지기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

 

이 외에도 많은분들이 계시지만 사진 실력히 없다보니 잘나온 사진만 올립니다

양해 부탁 드려요~ ^^;

 

 

그렇게 수많은 이야기들로 또 하루를 채우며

행복한 시간은 깊어만 갑니다 ^^

 

 

그리고 다음날은 일찍부터 철수준비를 합니다

늦으면 차가 막힐테니깐요~

 도란도란 이야기가 오고가던 타프도 철수를 하구요~

 카카포님은 여기저기 일 도와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렇게 두리캠핑장에서의 즐거운 시간도 아쉬움을 뒤로한채 마무리를 합니다

 

 

그럼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가 있는

 

차두리로~

강원도로~

놀러~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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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4.26 14:31

    첫댓글 퍼가시는분은 간단한 댓글 주세요 ^^

  • 11.04.26 15:00

    잘 다녀오셨군요..^-^''
    쇠주한잔 합시다..형님*-*

  • 작성자 11.04.26 15:31

    흥~ ㅋㅋㅋ
    의정부님 인제 안놀아요~ 하하하하

  • 11.04.26 17:47

    ㅋㅋ

  • 작성자 11.04.26 17:54

    웃긴 왜 웃어~?? 버럭

  • 11.04.26 15:00

    즐겁게 느껴지는 캠핑후기 정말 느낌그대로 생생하게 잘 감상하구 갑니다~~

  • 작성자 11.04.26 15:31

    다섯 손가락님도 오셨으면 좋았을텐데요~
    기회는 많으니 다음엔 꼭 오셔서 즐거운 시간 함께 보내면 좋겠습니다 므흣

  • 11.04.26 15:07

    자세한 소개 감사합니다.퍼갑니다.

  • 작성자 11.04.26 15:32

    ~
    알려주셔서 감사 드리구요~
    즐거운 가족캠핑 되시기 바랍니다 빵긋

  • 11.04.26 15:42

    집까지 내주시구 고마웠어요 풍자님..
    집세는 이번년도 12월32일날 정산할께요~~~^^
    아님 담번에 동반알탕으루 대신???

  • 작성자 11.04.26 15:50

    올해 1184년 8개월 12일 만에 하루가 차이가 나서 올해는 12월이 32일 까지 있습니다
    아직 모르셨나보네요
    그날은 날잡아서 산천님이 쏘는날로 캠프랜드 전체 회식 한번 해야겠네요~ 하하하하

  • 11.04.26 16:19

    즐거운 시간 잘 보내신것 같아 .... 배아파~~~~

  • 작성자 11.04.26 16:39

    배아프면 오실 일이지 흐흐
    다음에 함께 하시자구요~ 빵긋

  • 11.04.26 16:24

    뻔자가 없어서 그런지 카카포님이 아직 전국정모 등록을 안하셨던데 참석 못하시나요?
    하시게 되면 옆자리에 꼭 붙어 있고 시퍼요. ^^; 지도 욱사시미 좋아라 한답니다. ^&^

  • 작성자 11.04.26 16:40

    카카포님은 외국 출장 일정이 있어 함께하기 힘드시겠어요~
    외국 바이어 만나서 100만불 수출계약 하고 오시길 기도합시다
    그래야 육사시미 또 묵어요~ 하하하하

  • 11.04.26 16:55

    픙자님이 젤로 고생이 많았던거 같네요 ^^*

  • 작성자 11.04.26 16:58

    윤수아빠가 계셔서 든든 했습니다 므흣

  • 11.04.26 17:19

    먹거리에 고저 입이 쫘~~악..않다물어져요...풍자님 책임져용*.*

  • 작성자 11.04.26 17:53

    마쵸님
    여기서 이러심 곤란합니다 ㅎㅎㅎ
    마쵸님이 지난번에 드시던게 생각나네요~
    이번 전국대회때 해주실거죠?
    (안해주기만 해봐라~) 하하하하

  • 11.04.26 17:20

    자꾸 늘어가는 추억이 잼있기만 합니다
    또 좋은 만남을 기대합니다~~^^

  • 작성자 11.04.26 17:53

    한두번 만나서는 보증이 곤란하니 더욱 잦은 만남이 필요하겠습니다
    하하하하

  • 11.04.26 17:26

    즐거운 캠프였지요

  • 작성자 11.04.26 17:54

    ~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두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빵긋

  • 11.04.26 17:49

    항상 재미난 입담에 웃으면서 후기를 봅니다.
    이번에는 두리캠핑장을 접수하시고 오셨군요.

  • 작성자 11.04.26 17:54

    아이구~ 접수라니요~ ㅎㅎ
    그저 갈수 있으니 다행이랍니다
    언제 벽천님도 뵈어야 할텐데요~ 므흣

  • 11.04.26 17:58

    윤수 아기 너무 귀엽게 편집하셨네요^^

  • 작성자 11.04.26 18:09

    시티맨님 전국대회에서 뵐생각을 하니 급 신납니다 ㅎㅎ
    윤수 너무 귀여워요 빵긋

  • 11.04.26 19:13

    가셧군여 ㅎㅎ 금욜날 당일 문자 받고 깜놀랫네여 그래도 저도 생각해주시고 감사합니다 담에 스케즐없으면 바로 합류할께여 ㅎㅎ

  • 작성자 11.04.26 19:35

    그래요~ 함께 하는게 중요 하겠지요 므흣

  • 11.04.27 09:10

    주변에 갈 곳이 꽤 있었군요~ 담엔 다른 곳도 둘러봐야겠네요. 찐빵 못 산 것이 아쉽네요 ㅎㅎㅎ

  • 작성자 11.04.27 11:19

    그러게요~
    찐빵 정말 맛난데...^.^

  • 11.04.28 22:40

    아~~놔~~
    이렇다 시간만 가고 맘만 상하고 풍자님 때문에 손가락 물집 잡히고
    씁슬하네요. 가야 되는데....!

  • 작성자 11.04.28 23:33

    손가락은 왜요? ㅎㅎㅎ
    기회는 많으니 함께하실 날을 기다려 봅니다 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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