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비파의 효능: 비파의 성분
비파는 장미과의 상록수로 5m내외로 자라는 나무로 잎은 어긋나고 타원상의 긴 난형이다. 꽃은 10월~ 이듬해 2월에 백색으로 피며 열매는 이듬해 6월에 황색으로 익는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경남, 전남, 등 온화한 기후 조건에서 주로 자생하며 토심이 깊고 비옥한 곳이면 잘 자란다.
비파열매와 씨에는 비타민이 풍부하며 필수 영양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어린이나 병자, 노약자, 임산부에게 알맞은 식품이다. 특히 과육에는 등황색 색소인 카로테노이드가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숙성 후 당분이 많고 유기산이 적게 함유되어 다른 과일류에 비하여 당산비가 높아 단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비파 과육에는 아미노산으로 글루탐산과 아스파르트산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고, 리신과 아르기닌도 함유되어 있다.
수분 90.26%, 탄수화물 67.30%, 섬유소 20.15%, 환원당 71.31%, 펜토산 3.24% 과 아미노산, 다당류 지방당, 셀룰로오스, 펙틴, 칼륨, 비타민 B1, 비타민 C, 탄닌, 나트륨, 칼슘과 함께 크립토산틴, 베타케로틴 등의 색소 등이 함유되어 있다.
비파씨에는 지방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그 외에도 사포닌, 탄닌, 아미구다린, 비타민 17등이 다량함유되어 있어서 일보네서는 이런 씨에서 인체에 유익한 약리성분을 추출하여 의약품으로 만들고 있다.
비파씨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아미구다린은 인체 내에서 생성되는 산화적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항산화 효과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비파잎은 환경과 온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2년에서 3년 동안 푸르름을 유지하기도 한다. 특히 비파 잎에는 티페노이드와 플라보노이드 등의 유용한 화합물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항산화, 항염증, 항HIV, 항돌연변이 및 항암활성이 보고되고 있다. 특히 일본의 비파연구보고에 의하면 아미구단린 과 비타민17은 암을 파괴시키고 피 속의 독성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비파열매의 성분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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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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