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공식 페이스북 |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진행되는 이번 올림픽에는 한국 선수들의 경우 총 146명이 출전한다.
스키 점프 기독 선수엔 이주찬 선수, 알파인스키 종목에는 김소희 선수, 정동현 선수, 활강 종목에는 김동우 선수가 있다.
봅슬레이 종목에는 원윤종, 서영우, 신미란, 여호수아, 김근보, 김동헌, 오제한, 석영진, 문라영, 쏘피아 기독 선수가 출전한다.
남북 단일팀으로 화제가 된 여자 아이스하키팀에는 이민지, 박은정, 임진경, 한도희, 박예은 선수, 남자 아이스하키팀에는 김범진, 김상욱, 김기성을 비롯한 다수의 기독 선수들이 출전한다.
한국의 ‘메달 밭’으로 불리는 쇼트트랙 종목에는 크리스천 김선태 감독을 필두로 남자 서이라, 임효준, 황대헌, 여자 김지유 선수 등이 출전한다.
서이라 선수는 “하나님은 사람이 계획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계획을 갖고 일하시는 분”이라며 “이번 올림픽에서 기독 선수들이 좋은 성적으로 하나님을 높일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외 스켈레톤 종목에는 이한신, 김지수, 김준현 기독 선수가, 스피드스케이팅에는 이승훈 등의 기독 선수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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