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떠돌이'님의 재배 노트를 인용합니다.
이걸 보니 동백의 종류가 참 많아요.
노지월동 여부는 확인 안 되고 있는 점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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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은 자포니카외에 그 사촌인 사상콰가 있는데 자포니카는 큰 종류 라면 , 사상콰 동백은 작은 키에 작은잎 작은 꽃을 갖고
귀족적인 자태를 뽐내 현재는 자포니카 계열보다 더 널리 일반의 사랑을 받고 있읍니다. 특히 많은 종류의 아름다운 색깔의 꽃과
난장이에서부터 다양한 높이의 종류가 있어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되지만 이곳 호주에선 생울타리 용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고,
많은 가정의 뒷 정원 경계에 둘러쳐져 아늑하고 귀족적인 맛을 풍기곤 합니다.

사상콰 동백은 화분재배서 부터 벽면장식용,분재등 다양하게 식재되고있으나 이곳에선 생 울타리용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난쟁이 생 울타리용 동백
이 품종들은 꽃과 잎이 작은 특성이 있어서, 앞 펜스 대용으로 이 유니크한 난쟁이 동백으로 생 울타리 식재를 권장합니다.
오랜 동안 쥐똥나무 품종들이 낮은 생 울타리용으로 식재되어 왔으나 최근들어 많은 정원에서 조밀한 형태의 난쟁이 동백
사상콰가 대신하고 있는데, 그것은 윤기나는 록색잎에 초가을 에서 겨울동안 건실한 꽃 구경의 보너스 까지 더해기 때문이지요.


4..동백 큰 키의 생 울타리
그 어느 것도 큰 키의 생 울타리 용으로 사철 윤기나는 푸른잎과 눈 부시고 활기찬 꽃 송이를 갖고있는 동백 사상콰를 대적 할
만한 것은 없지요.또한 이 생울타리 뒤로 이웃을 피할 수 있지요.그중 파라다이스 블러쉬는 최고 선호 품종인데,아주 강건하고
핑크 테의 하얀 꽃은 진한 감동을 주는 최적의 큰키의 생 울타리용이지요.



3..중간용 생 울타리 동백
비버넘,피토스포럼 과 포치아가 오랜 기간 중간 헤지용으로 이용돼 왔으나 이제는 밝은 꽃과 윤기나는 잎을 가진 파라다이스
사상콰가 대중적으로 선호하는 추세이고 흰꽃의 사상콰도 수요가 급증하고 있읍니다. 이중 흰 겹꽃,관목 습성의 파라다이스
헬렌이 베스트 셀러이고 정원사들이 선호하는 품종이며,현란한 핑크빛의 큰 꽃과 진록색 광택잎을 가진 파라다이스 벨린다는
과거 선호했던'히료(Hiryu' 를 대신해 넑게 식재돼고있으며,새 품종 파라다이스 사라(희고 붉은 핑크)와 레베카(진 핑크)는
뛰어난 생 울타리 적응 때문에 현재 광역 재배 사상콰중 하나입니다.




2..소형 생울타리용 동백
산드라 종은 매우 광범위하게 식재돼는 품종중에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 품종은 조밀한 관목습성,윤기나는 진록색의 잎과
매혹적인 꽃이 정말로 일품이지요.지금 소개해 드리는 사상콰는 오랜기간 생 울타리용으로 식재되어 왔읍니다.
특히 파라다이스 품종들은 재배가 용이하며 오랜 개화기간 등으로 더욱 대중의 사랑을 받지요.
그 다음으로 벨린다 품종은 활기찬 샛깔의 꽃 송이와 관목성 성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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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카멜리아님~~ 카멜리아 쇼 감상하세요
동백의종류가 엄청하군요---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전세계적으로 동백의 종류가 4백몆십종류가 되는줄알고 잇읍니다 이웃일본의 동백은 각현마다 동백이잇지요 그러나 우리나라의 야생동백을 日本人들은 너무 좋아한답니다
좋은 자료 잘 보았습니다.^^
하하-감사합니다. 다양한 동백이 있네요
부산의꽃 동백(카멜리아)- 해운대 동백섬에는 최치원의 시에 의하면 떨어진 동백꽃이 3자나 쌓여있었다고 ...지금은 다시 식재를 했지만 저는 선운사나 여수의 동백보다 거제도 해금강 동백을 좋아합니다 몇년전까지는 3월 첫주에는꼭 가곤했지요 일본에서는 꽃이질때 목이 떨어지듯진다고 선물용으로는 결례라고한다지요 우리도 춘희에서 동백을 달고나온다고 바람끼있는꽃이라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실은 사상까 즉 산다화로 와전된 것이죠 우리의 전설에 의하면 고기잡이간 애인이 돌아오지않자 기다리던 처녀가 죽어 핀 지조있는꽃인데도 말입니다. 카멜리아 좋은꽃이죠 저는 아닙니다만 ㅎㅎ
자포니카라는 속명이 한국중국일본원산에 붙이는? 일본인들이 식물분류에 선점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