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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박사의 행복편지
♡♣◇♧길더라도 꼭 읽어 보셔야 할 글♧◇♣♡ *** 미국 MD앤더슨, 세계적인 암센터에서 종신교수가 된 한국인이 있다. *** 김의신(71) 박사다. 그는 1991년과 94년 두 차례에 걸쳐 '미국 최고의 의사 (The Best Doctors in America)' 에 뽑히기도 했다. 연간 MD앤더슨을 찾는 한국인 암환자는 약 600명이다. 암에 대한 통찰' 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지방이 많은 삼겹살 등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분해효소가 왕성하게 분비돼 문제가 없다. 피부 아래지방이 쌓이는 피하지방이 된다. 그래서 뚱뚱해진다. 그리고 몸 안을 돌다가 조그만 모세혈관에 가서 달라 붙는다. 인슐린도 적게 나온다. 몸에는 Damage를 초래할 수 있다. 그런데 치매나 중풍 같은 혈관성 병은 10~20년씩 투병하며 가족을 힘들게 한다." 혈관성 병을 예방하다 보면 암 예방도 된다는 지적이었다. 그는 "이 세상에서 가장 치료하기 힘든 암 환자가 한국인 이다. 인터넷 등 검증되지 않은 지식으로 무장되어 의사에게 맡기지 못한다는 것이고 또 그들은 암으로 죽기 전에 굶어서 죽는다. 치료를 견디지 못해서 죽는다. 고기 먹지 않아야 된다고 알려져서 그런지 ~"라고 말했다. 우리 몸의 단백질을 파괴한다. 그래서 단백질을 보충해야 한다. 단백질이 가장 많은게 고기다." 우리 몸을 확 구워버리는 거다.불고기 굽는 것과 똑같다. 기운이 떨어지게 마련이다. 그런데 채식만 하거나 잘 먹지 못하면 체중이 빠진다. 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에 들어가면 절대 체중이 빠져선 안된다. 입맛이 없고 체중이 떨어지면 항암 치료제도 잘 듣지 않는다. 그래서 고기를 먹지 않는 암 환자는 암 때문에 죽는게 아니라 치료를 견디지 못해 죽게 된다." 동물성 기름이 적거나 불포화지방이기 때문이다." 물을 많이 마시라"고 주문했다. 속에서 희석이 된다는 얘기다. 그는 암을 대하는 자세도 중요하다고 했다. 그리고 병은 전적으로 의사에게 맡긴다. 자신은 마음과 몸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에 집중할 뿐이다. 그래서 묵묵히 자신이 할 일을 한다.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도 회사에 출근을 한다. 그럼 암에 대해서 걱정하는 시간이 훨씬 줄어든다. 미국인 암 환자들은 항암치료를 받으며 구역질하는 경우가 드물다. 그런데 한국인은 다르다. 암에 걸리면 일단 직장부터 그만둔다. 그리고 하루종일 암과 죽음에 대해 걱정하기 시작한다. 그건 환자의 상태를 더 악화시킬 뿐이다. 그래서 인지 한국인 환자는 구역질을 많이 한다." 암 환자를 상대하고 암 치료를 해왔다. 그 둘이 균형을 이루면서 말이다. 그런데 어떤 요인에 의해 균형이 깨지면 병이 생기는 거다. 암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균형을 깨뜨려 암을 발생시키는 요인이 너무 많아서 암의 이유를 딱히 뭐라고 지적할 수는 없다." 똑같은 곳에서 공기를 마셔도 어떤 사람은 감기에 걸리고 어떤 사람은 건강하다." 여성 호르몬이 함께 있다. 둘이 균형을 이뤄야 한다. 여성 호르몬이 너무 많으면 유방암이나 자궁암이 생긴다. 반면에 남성 호르몬이 너무 많으면 전립선암이 생긴다. 그래서 우리 몸 안의 균형이 깨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설탕을 숟가락으로 먹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실제 쌀밥을 오래 씹어 보라. 그럼 단맛이 난다. 내가 직접 실험도 해봤다. 흰 쌀밥만 먹고 나서 당을 측정하면 확 올라간다. 그런데 잡곡밥을 먹고 당을 측정하면 내려간다. 그러니 예방의학이 얼마나 절실하고 중요한 일인가. 흰 쌀밥 대신 보리밥이나 잡곡밥을 먹는 것도 그런 차원에서 중요하다." 늘 청춘이 아니듯이, 김 박사는 탄력성이 줄면 구불구불하게 주름이 잡힌다. 그럼 구불한 지점에 변같은 배설물이 고인다. 거기에 염증이 생기고, 암을 일으키는 주된 원인이 된다"고 설명했다. 지금껏 나는 기적적인 환자를 최소한 20명 정도 봤다. 우리병원에서도 모두 포기하고 임종을 위해 호스피스동으로 간 환자가 있었다, 그런데 죽음을 기다리는데 안 죽더라. 한 달, 두 달, 석 달 지나도 검사를 해보니 암이 없어진 건 아니더라 다만 암이 활동을 멈추고 있더라 그건 과학적으로 도저히 설명이 안되는거다. 또 난소암 4기인 한국인 여성도 있었다. 정상인은 암 수치가 40~60 정도다. 당시 그 여성은 암 수치가 800이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수치가 점점 떨어졌다. 그러더니 정상치가 됐다. 검사를 해보면 암 덩어리는 그대로였다. 어떤 덩어리는 더 커진 것도 있었다. 그런데 지금껏 18년째 잘 살고 있다." 자신을 완전히 포기하고 내려놓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신에게 모든 걸 맡기기도 했다. 그럴 때 뭔가 치유의 에너지가 작동했다." 오히려 암이 더 악화하기 쉽다. 그러니 마음 가짐이 얼마나 중요한가." 그래서 가족력에 암이 있는 사람은 유심히 보고 남다른 관심을 가져야 한다. 암은 예방이 최고다." 카레에 담긴 카카민이란 성분은 항암 효과가 크다. 카레를 자주 먹어도 좋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가르쳐 주세요.] |
(옮겨온 글)
무심천 올림
첫댓글 건강 정보 잘 보고 갑니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