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9.6.(화)... 김희석 교수의 쉼 콘서트...
테너, 소프라노 교수들의 찬양에 이어서...
백석신학원 대학생들도 게스트 싱어로 출연하였는데...
송무영 님... 송무영 오빠가 더 낫겠죠?...
역시 여고생들에게는 '빠'에 대한 향수가 있네요...
제즈 피아노 전공인 최세미 언니가 연주를 감성적이며 부드럽게...
송 오빠는 젊은 트렌드의 옷차림으로...
처음 시작할 때보다... 점점 감정 이입이 깊어지고용...
피아노 선율... 찬양 가사... 해성 여고생들의 마음은 가을을 타고...
밝음과 어둠... 그래도 노래는 곳곳에 퍼져나가는 중...
어쨌든... 애쎴네요... 오빠의 하트는 영원한 추억입니다.
성령이 오셨네...
허무한 시절 지날때 깊은 한숨 내쉴때그런 풍경 보시며 탄식하는 분 있네고아같이 너희를 버려두지 않으리내가 너희와 영원히 함께 하리라.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내 주의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우리 인생 가운데 친히 찾아 오셔서그 나라 꿈 꾸게 하시네억눌린 자 갇힌자 자유함이 없는자피난처가 되시는 성령님이 계시네주의 영이 계신곳에 참 자유가 있다네진리의 영이신 성령이 오셨네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내 주의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우리 인생 가운데 친히 찾아 오셔서그 나라 꿈 꾸게 하시네* 후일담... 앵콜 공연을 요청할 때... 박수치며 환호하면서...
우리 여고생들은 송 오빠의 성령이 오셨네를 듣고 싶어했죠...
출처: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 레전드 원문보기 글쓴이: sam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