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태 국회의원은 오늘 (4월 20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회의와 새누리당 민생정책혁신 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셨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여,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한국마사회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우선 농림축산식품부의 보고를 받은 김종태 국회의원은 “최저가격보장제와 생산약정제는 농산물 수급안정과 최적가격을 보장하는 제도이니만큼 이에 이를 법제화하여 보다 안정적으로 농민을 보호 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며 최저가격보장제와 생산약정제의 법제화를 촉구하였습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가 올 7월 농업용 면세유를 경유에서 등유로 교체할 계획을 발표할 것에 대해 김종태 국회의원은 등유는 경유에 비해 낮은 열효율과 높은 가격으로 인해 농가의 난방비가 12.3%나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면세유 유종변경에 따른 부담보다는 경유 지급을 지속 추진하되, 면세유의 용도외 부정사용을 근절하는 대책마련이 보다 효율적이다”며 정부에 유종변경의 재고를 적극 요청하습니다.
이어 김종태 국회의원은 농촌진흥청 업무보고에서 현재 농업기술원은 농진청, 농업기술센터는 지자체 소속으로 두 기관이 분리 운영됨에 따라 농업정보의 효율적 공유가 저해된다고 지적하며, 원활한 농정업무의 수행을 위해 두 기관의 소속을 농진청으로 일원화하는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아울러 김종태 국회의원은 한국농어촌공사 업무보고에서 올해 상습침수농경지에 대한 배수개선사업비가 2,561억에 불과하다며, 농업인의 안전과 영농환경의 개선을 위해 배수개선사업비 예산증액을 건의하였습니다.
2. 본청에서 진행된 새누리당 민생정책혁신 위원회에 참석하여, 구제역 방역대책을 논의하였습니다.
지난 10년간 구제역으로 인해 보상금 및 수매, 소독비용 등이 약 3조원 가량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김종태 국회의원은 구제역 발발 및 확산방지를 위해 마을이장, 젊은귀농귀촌인, 축산단체인들에게 구제역 예방접종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이들을 통해 마을단위로 일제히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개선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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