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막사(황사 막는 사람들) 식수 동영상(2009년-4편)
당시 북경중앙민족대학생과 교수 20여명과 황막사 회원 30명등 총 50여명이....
2009년...
북경 북역을 출발하여 1000km 거리의 내몽고자치구 나이만찌(內曼旗)사막까지 가서...
식수하고 민족대학 학생들은 다시 열차로 북경으로 돌아갔고...
황막사 식수 팀은 그곳에서 다시 심양-단동(입록강)까지 행군한 동영상으로....
회원이 직접 찍었기에 편집없는 원본 그대로 이다.
-신의주와 단동 압록강변에서-
첫댓글 내가 압록강을 처음 방문했을때는 1994년도..
당시 단동시의 초청을 받고 심양에서 꼬불꼬블 신작로를..
아마 아침에 출발하여 거의 저녁무렵 도칙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당시 단동시에서 안내 해 줬는데...
지금도 누구나 가 볼수 있는 단교(끊어진 철교)가 아니고...
실제 단동-평양으로 가는 다리를 지나면서 다리 중간의 북한 초소를 지났고...
다리 끝의 신의주 역사가 눈앞에 보이는 곳까지 걸어간 것이 기억난다.
그때 신의주 역까지 갈수도 있다 했는데...
신의주까지 갈 때 5명이 갔는데 북한 초소를 지날때는 절대 말하지 말라하여...
그냥 벙어리처럼 또는 자그마한 말로만 얘기했던 것이 기억나는데....
지금은 상상도 못할 일~
그때만 해도 젊으셨네요~~
정말 애쓰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