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산 둘레길 트레킹 = 남해 편백 자연 휴양림 (경남 남해)
♣ 오늘은 내산둘레길을 돌았습니다...등산 초보라면 완전 추천~~~
일하는 중간 어떨결에 따라간거라~~등산복도 아니고 등산화도아닌 복장~~
처음가보는 길이였습니다. 남해 내산쪽에 이리 좋게 길을 만들어놓았을 줄이야~~멋진 산세와~~편백나무 길~~내산저수지!! 너무도 멋진 풍경을 선물받았어요~ 너무도 이뻤던 길..가파르지도 않고~~날도 좋고~~트레킹하기 정말좋은길
아름다운 남해 바다가 품고 하늘로 치솟은 울창한 편백나무 숲에 자리잡은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섬 속의 육지아 일컫는 남해군 산동면 봉화리 내산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8년 2월 숲속의 집 · 잔디마당 · 탐방로 등의 시설을 갖추고 개장한 이후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찾아 울창한 편백숲에서 삼림욕을 즐기느고 있다.
자연휴양림 산자락에 빽빽하게 들어선 편백 · 소나무와 함께 단풍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숲과 통나무집의 어우러짐은 이색적이며 운치가 있다.
남해편백자연휴양림에서는 산림복지서비스(휴양 · 치유 · 교육) 제공을 위하여 2019년 3월부터 산림복합체험센터를 개장하여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산림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공기가 달라진다. 아름다운 남해 바다를 품고 하늘로 치솟은 편백의 물결. '다도해의 보물섬'에 자리한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227ha에 이르는 편백과 삼나무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가 힐링을 약속하는 곳이다. 피톤치드는 특유의 살균 효과 덕분에 아토피를 비롯한 피부 질환에 효험이 있고, 신경계를 안정시켜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정신을 맑게 해준다. 편백은 피톤치드를 가장 많이 방출하는 나무로 알려졌다. 온천욕을 즐기는 일본인이 편백으로 만든 히노끼탕을 선호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황사와 미세 먼지에 찌든 한국인에게 온천욕보다 편백 삼림욕이 필요해 보인다.
지난 1998년에 문을 연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은 1일 최대 수용 인원 1000명, 최적 인원 400명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 북쪽에 위치한 금산(681m) 동쪽 자락에 있어, 삼림욕과 함께 남해의 절경을 즐기기 좋다. 개장 후 지금까지 20년 가까이 전국의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사랑받는 이유다. 2007년 숲속수련장이 문을 연 뒤에는 학교 수련회나 회사 워크숍 장소로도 활용된다.
> 출발 시간 : 두호동 구 미군부대 자리 : 동부 초등 건너편 (7:30) - 고속버스 터미널 건너편 (7:40) -
운동장 건너편 청솔밭 앞 (7:50) - 효자 (7:55) - 강동 (8:00) - 경주 서천 둔치 화장실 앞 (구 황실예식장 건너편) : (8:20)
> 회비 : 45,000원 = 점심 , 저녁 제공 , (아침 드시고 가볍게 준비하여 오세요)
※ 예약, 선입금과 입금 순으로 버스 좌석 배정해 드립니다
입금 계좌 번호
농협 010 3823 9147 09 또는 356 1232 2274 93. 예금주 서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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