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무소꿈님. 살아가다 가끔 되돌아보는 여유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대간을 걷다보면, 앞으로 힘들게 올라야 할 봉우리들만 보고간다면, 참으로 힘들겠지요. 지나온 발자취를 돌아보면, 맘 흐뭇 할 때가 있습니다. 바둑도 복귀하면서 배우는 재미가 솔솔하지요. 담 산행도 기대됩니다.
낙동산악회 카페가 존재하는 한,,ㅡ 나와 함께 했던, 같이 못한 옛날이던,, 이런 영상과 사진들이 남아 있을 것이라 생각 하니,,, 전율이 돋습니다.. 당시의 그나마 젊은 나와 산꾼들!! 갖가지 추억들이 포도송이 처럼, 알알이 박제되어 있다가,, 카페 들러 소환 하면?? 다시금 그 시간으로 되돌려 줄 것이라!!! 어찌 아름답지 않을 수 있으랴... 안반데기 풍경을 바라보는 감동보다,,, 댓글 다는 이 순간,, 어떤 고마움과 상념에 눈물이 핑 돕니다..ㅡ 산사랑제이님,, 감사해요...
졸작에 과분한 말씀 부끄럽고, 감사합니다. 사실 제가 기계치라 올리는게 망설여 졌는데, 그날의. 감동이 부끄러움을 극복하게 한 것 같습니다. 대원들의 멋진 사진을 일부 포함하기도 했는데, 처녀작이라 부족함이 많습니다. 언제나 넉넉함과 친절함으로 과분하게 배려해주는 큰형님의 따듯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낙동에서 형님과 함산할 수 있음에 늘 든든하고, 낙동이 더욱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날로 승승장구하시는, 승승장구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참으로 닉네임이 잘 어울리는듯 하네요. 우리 낙동에는 로맨티스트도 많으시고, 철학적 사유를 하시는분들도, 문학소녀도, 전사님도 ᆢ다재다능 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낙동의 산행후기는 산행 못지 않게, 맘 설레이며, 기다리게 되고, 즐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산행기로 대원들을즐겁게하시는분들은, 한길 큰형님 말씀 처럼 큰 적선을 하시는듯 하네요. 재능있는분들이 더 적극적으로 참여 해주시면, 낙동이 더욱 빛이날듯 하네요. 구룡령에서 아홉마리 룡이 있는지 함께 찿아 보입시더 ᆢ없기를 바라지만요. ㅎㅎ
첫댓글
주마등처럼 흘러가는 순간들입니다
어쩌면 60년도 이런 흐름으로 기억되었을 거라고 생각하니
나는 소환만 하고 사는 사람 같기도 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소꿈님.
살아가다 가끔 되돌아보는 여유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대간을 걷다보면, 앞으로 힘들게 올라야 할 봉우리들만 보고간다면, 참으로 힘들겠지요. 지나온 발자취를 돌아보면, 맘 흐뭇 할 때가 있습니다. 바둑도 복귀하면서 배우는 재미가 솔솔하지요.
담 산행도 기대됩니다.
낙동산악회 카페가 존재하는 한,,ㅡ 나와 함께 했던, 같이 못한 옛날이던,, 이런 영상과 사진들이 남아 있을 것이라 생각 하니,,, 전율이 돋습니다.. 당시의 그나마 젊은 나와 산꾼들!! 갖가지 추억들이 포도송이 처럼, 알알이 박제되어 있다가,, 카페 들러 소환 하면?? 다시금 그 시간으로 되돌려 줄 것이라!!! 어찌 아름답지 않을 수 있으랴... 안반데기 풍경을 바라보는 감동보다,,, 댓글 다는 이 순간,, 어떤 고마움과 상념에 눈물이 핑 돕니다..ㅡ 산사랑제이님,, 감사해요...
낙동회장님께서 로맨티스트인가 싶었는데, 유도사 형님도 진정한 로맨티스트 같네요.
졸작에 과분한 말씀,
부끄럽네요.
감사합니다.
훌륭한 다큐멘터리 한 편입니다.
다신 넓은 평원을 걷는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감동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졸작에 과분한 말씀
부끄럽고, 감사합니다.
사실 제가 기계치라 올리는게 망설여 졌는데, 그날의. 감동이 부끄러움을 극복하게 한 것 같습니다. 대원들의 멋진 사진을 일부 포함하기도 했는데,
처녀작이라 부족함이 많습니다.
언제나 넉넉함과 친절함으로 과분하게 배려해주는 큰형님의 따듯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낙동에서 형님과 함산할 수 있음에 늘 든든하고, 낙동이 더욱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낙동19기 대원 모두는
로맨티스티 이군요.
겨울에 이 코스 도전해야 겠군요.
수고했습니다👍
날로 승승장구하시는, 승승장구님 반갑고, 고맙습니다.
참으로 닉네임이 잘 어울리는듯 하네요.
우리 낙동에는 로맨티스트도 많으시고, 철학적 사유를 하시는분들도, 문학소녀도, 전사님도 ᆢ다재다능 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낙동의 산행후기는 산행 못지 않게, 맘 설레이며, 기다리게 되고, 즐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산행기로 대원들을즐겁게하시는분들은, 한길 큰형님 말씀 처럼 큰 적선을 하시는듯 하네요. 재능있는분들이 더 적극적으로 참여 해주시면, 낙동이 더욱 빛이날듯 하네요.
구룡령에서 아홉마리 룡이 있는지 함께 찿아 보입시더 ᆢ없기를 바라지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