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있는곳엔 행복이 묻어납니다
오늘은 목요일 목청껏 노래를 부르는 날이지요!
복지관 문을 열고 들어서면
벌써 어르신들의 노래소리가 신명이 납니다.
선생님이 오시기전 노래를 여러곡 입력해놓고
서서도 하시고 다리가 아프다고 않아서도 합니다
이런 어르신들과 신나게 노래하고
노래에 맞춰 율동도 하고나면 내마음이
시원한 바람속 폭포수 앞에 않아 있는 느낌입니다.
찬송가와 성가곡만 부른 나의 목소리는
음이 높아 대중가요에는 적합하지 않는다 했는데
갑상선 수술을 하고 목이 가라않는 증상들이
일년이면 몇번씩 반복이 되드니 고음불가~
저음도 안나오고 중저음으로 바낀나에 목소리
내목소리에 맞는 곡을 따라서하며
내 목소리에 맞는 노래들을 찾는중이랍니다
노래를 부르다보면 즐거워지고 박수를 치며
율동을 하다보면 신이나니 나의 몸과 마음이
줄거워 질수밖에 없답니다.
오늘은 관장님이 많이 좋아지셨네요!
혈색도 좋아지고 보기에 좋다고 하십니다
친구도 나를보고는 많이 좋아저서 좋다고 합니다
무엇이든지 열심히 하려고 하는자세와
했다하면 재미를 붙이는 나에 몰입이 가저다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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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경치가 머쪄부러~그리고 노래 좋치라~ 슬퍼도 부르고 기뻐도 부르고 노래는 눈물과도 같은 느낌..
열심히 살아가시네요~~ 활력있게 오늘도 파이팅!
뜰안님의 마음이 승리~~
즐겁게 살아가시는게 보입니다^^
노력하시는 모습
배워야할것 같아요
여름 건강하게 지나시기 바랍니다^*^
늘 긍정의 힘고 웃음이 보약 이레요
많이 많이 즐기시며 건강 찾으세요
6월도 불과 몇 시간 안 남았어요
항상 후회 하는삶이라 또 다른 내 달에는
충실히 살겠노라 또 한번 다짐해 보네요
하루 속히 건강해 지시기를 ~~
뜰안님 안녕 하세요?
생각이 나서 뜰안님 방에 들어 왔어요
건강이 안 좋은 것인지?
매일 카페에 찾아 오시던분이 안들어 오니 걱정이 되네요
너무 무리한것은 아니신지요!
카페에 활동 하는것도 부지런해야 되고
사실은 힘도 들어요
내일은 주일이네요
예배석에 앉아서 주님께 정성으로 찬양 드리시고
갑절의 은혜와 복을 받으세요
주안에서 평안 하시길 ~~~
시원한 물줄기 정방폭포 같아요~
이른 아침에 가면 무지개빛이 보여서 장관이지요
매일매일이 이렇게 즐겁고 신나시길요~
우울하다가도 노래부르면
어느새 잊어버리잖아여~~~ㅎㅎ
저도 수술후 노래불러보니 고음이 예전같진않더군여...
하지만 생각했던것보단 잘~~~나왔어여~~~ㅋㅋ
즐거운 노래교실과 함께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요~^0^
아름다운 제주도를 좋은 글과 사진으로 보내주시던 뜰안님
7월 소식이 늦어져 기다리고 있어요.
무슨 일이 있나 궁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