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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보홀자유여행에서 골프여행시 정보”퍼팅 그립 잡는 법”
퍼팅 그립 잡는 법
프로골퍼 한설희씨의 퍼팅 그립 잡는 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퍼팅을 할 때 스트로크에만 집중하는 골퍼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그립을 잡느냐에 따라 스트로크의 모양이 바뀔 수도 있다는 사실!
많은 골퍼들이 그립을 잡을 때 어느 정도의 힘으로 잡아야 하는지 물어보곤 하는데요, 그립을 잡는 손의 힘을 1~10으로 볼 때 6~8 정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꽉 쥐면 거리감·방향성 나빠져
<사진1>은
현재 필자가 잡고 있는 그립입니다. 6~8 정도의 힘으로 그립을 잡았습니다.
어느 정도 견고하고 타이트한 느낌은 있지만 너무 강하다는 느낌은 없는 정도입니다.
그러나 <사진2>와
같이 1~3 정도의 힘으로 그립을 잡으면 손과 손 사이에 공간이 많이 생겨 손안에서 그립이 움직이기
때문에 정확한 스트로크를 할 수 없습니다. 반대로 <사진3>과 같이 양 엄지손가락이 일직선을 이룰 정도로 너무 강한 10 정도의
그립을 잡으면 손뿐만이 아니라 팔과 어깨에까지 힘이 들어가게 됩니다. 6~8 정도의 힘은 손의 안정감을
주고 불필요하게 팔과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그립을 잡는 골퍼들에게 "왜 오른손 집게손가락을 쭉
펴세요?" 라고 질문하면 대부분이 공을 때리고 나갈 때 스트로크를 정확히 빼주기 위해서라고
말하는데, 이러한 그립은 거리감은 물론 방향성도 좋지 않습니다
<사진4>처럼
공을 임팩트하는 순간 집게손가락에 힘이 들어가며 손목을 쓰듯 집게손가락이 움직이게 됩니다. 이러한 그립을
잡는 분들은 공이 홀로 떨어지지 않고 방향을 미스한다면 공이 어느 쪽으로 향하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세요. 집게손가락이
움직이므로 임팩트할 때 퍼터 페이스가 닫혀 맞아 공이 홀 왼쪽에 머무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