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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에 앞서 엠티비인사이드의 연승근님께서 촬영하신 사진을 사용토록 허락 해 주셨습니다.
이점 정말 감사드리고 멋진 사진들 소중히 잘 간직하겠습니다.
날자가 있는것은 제가 찍은것이고 날자가 없고 화질이 좋다싶으면 연승근님이
촬영하신걸로 보시면 됩니다.
도전 할 300랠리 지도입니다.
내서농수산물에 마중나오신분들과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형님님께서 아이까지 데리고 마중오셨네요. 간만에 음료수사서 신귀족님도 오셨구요.
총무님도 이것저것 준비를 하셔서 오셨습니다.
모두 화이팅을 약속하며....
도착해서 번호표받고 보급품 준비해서 전달하고
정확하게 새벽3시에 출발했습니다.
도깨비님과 저는 5명이되는 선두에 섰습니다.
근데 임도를 올라가기전에 후미그룹이 오지않는다고
한바퀴를 더 돌립니다. 3키로를 더 돌고 가니까 중간그룹으로까지 밀렸습니다.
쫒기는 마음때문에 열심히 패달질해서 다시 선두들 잡았습니다.
총 10명이 선두입니다. 이 10명중에 마산엠티비 에이스 4명이 포진했습니다.
도깨비님, 오차차, 헐크님, 큰배낭님....
자전거를 너무 잘타도 안됩니다.
이 10명은 임도에서 길을 잘못잡아 임도를 끝까지 내려와 도로까지 내려왔습니다.
중간에 좌측으로 올라가야되는데....
도로에 내려오니 작년의 표시까지 있어 계속 달렸는데 .....
24키로가 지났는데 1포인트가 나오지 않습니다.
잠시 정지후 주최측에 전화를 해서 확인하니 길을 잘못들었습니다.ㅋㅋㅋ
다시 임도 중간까지 가니까 모두 지나가고 꼴찌입니다.
1시간20분을 헛고생하고 달렸던겁니다.
23키로를 더 달리고 왔으니 우리 열명이 모두 꼴찌입니다.ㅋㅋㅋ
이후 저는 독주입니다. 도깨비님도 빵구가 났는지 안오시고... 헐크님도....큰배낭님도....
2포인트까지 몇명따라잡고 계속 독주중입니다.
3포인트가 42키로 지점인데 3포인트도 안갔는데 벌써 61키로입니다.
논스톱으로 3포인트까지 계속 달리니까 1차 보급을 합니다.
여기에 우리 마산엠티비 선수들이 가득하네요.
보급품만 챙기고 정체구간인 국사봉으로 바쁜걸음을 합니다.
그나마 엘스월스님께서 선전하고 계시네요.
국사봉 정상입니다.
국사봉구간에서 중간정도까진 딸아잡았습니다.
국사봉의 싱글은 참 부드럽고 좋았습니다. 3만원주고 와서 이곳만타도 아깝지않겠다는 생각입니다.
한재로 올라가는길에 씨울프님이 뒤에서 올라옵니다.
한재를 올라가는데 죽죽이님이 찍어 주셨습니다.
한재 끝부분에 인사이드의 지원조 죽죽이님!
인사이드 지원대장이신 황금빛대지님!
철저한 준비덕에 보급 잘 받고있는 모습들입니다.
눈치보며 삶은 계란 한개 얻어먹었는데 그나마 요놈의 헛발질 행동이 얼마나 웃기던지
웃는다고 계란이 다 튀어나갔습니다.ㅋㅋㅋㅋ
선두는 **엠티비의 2명!!
7시40분에 지나갔답니다.
현재시각 8시18분.... 서두르면 잡을것같네요.
4포인트를 찍고 화개장터로 고속 다운힐을 하고 칠불사쪽으로 해서 갑니다.
천재지변으로 형재봉을 지나갈수가 없다고 합니다. 이렇게 반가운 천재지변도 있네요.
결국 컷오프를 2시간 당긴답니다.
쌍계사 입구를 지나 첫 멜바구간.... 여기서 선두 **엠티비 2명을 잡았습니다.
근데 잡고보니 앞에 두명이 더 갔다고 합니다.
대구의 한분,,, 창원의 한분!!!
6포인트에서 도장을 찍으면서 물어보니 간지 20분 안되었다고 합니다.
부지런히 간다면 잡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열심히 달렸습니다.
피아골 7포인트를 찍으면서 점심먹고 나오시는 2위를 잡았습니다.
현재 2위를 하고 있으며 선두는 지나간지 15분쯤 되었답니다.
7포인트를 지나면서 혜이님께 전화를 했습니다. 얼마나 있으면 도착하냐고?
새벽부터 점심시간이 다가오는 지금까지 단 한번의 간식이나 식사를 못했습니다.
3포인트에서 받은 바나나 2개와 파워젤, 영양갱 등으로 허기를 달래며 왔습니다.
그래서 혜이님께 김밥2줄하고 영양갱 5개를 사 오라고 했습니다.
근데 제가 혜이님이 도착하기전에 구례동중을 지나갔습니다.
제일 아쉬운 순간이였습니다.
선두에 서서 다른길로가서 헤맨것도 그렇지만 허기가 지는 큰 원인이 되었습니다.
현재 2위를 하고 있다고 죽죽이님이 가르쳐주고 사진도 찍어 주셨습니다.
할수없이 슈퍼에 들러 영양갱과 음료수를 사 들고 8포인트로 향합니다.
그 사이에 3위 하던분이 저를 추월했습니다.
으기투합해서 5분씩 교대로 드레프팅을 했습니다.
그러나 8포인트까지의 긴 아스팔트업힐에서 올라오질 못하시네요.
8포인트를 2위로 찍었습니다.
선두는 10분 안되어서 지나갔다고 합니다. 8분쯤 되었다네요.
이 여세로 간다면.... 잡을수있겠죠???
근데 8포인트를 지나 새재로 올라가는 임도가 아주 그냥 죽여줍니다.
임도라면 징글징글하게 만들더군요.
더우기 허기진 저에게는 자전거 타기를 허락하지 않더군요.
엉덩이가 쓰리고 무릅도 시큰거리는것같고....
끌바로 쉬엄쉬엄 올라가니 3위의 그분이 또 추월을 해 갑니다.
이번엔 할수없습니다. 힘이없어 따라가질 못하겠습니다.
힘들게 9포인트에 도착을 했습니다.
물끓이는 주전자가 보이길래 옆 슈퍼에서 컵라면을 사서
컵라면 먹고 담배도 한갑사서 담배도 피우고 아내에게 전화도하고 ....... 한 30분 푹 쉬었습니다.
걱정하는 총무님께 문자도보내고.....
1명이 더 지나가서 현재 4위 입니다.
순천경찰서에 있는 식당에서 비빔밥을 시켰습니다.
처음먹는 밥입니다.ㅋㅋㅋㅋ
밥먹고 가니까 8위랍니다.
10포인트인 국사봉을 가면서 여러 라이더를 다시 잡아 10포인트에서 4위를 탈환하고
쌍암기사식당으로 갑니다.
지원조인 혜이님께서는 11포인트 지점에 숙소가 있는지 차로 답사를 하고 있답니다.
풍치재를 넘어 쌍암기사식당에서 혜이님을 기다리면서 맥주 1병을 시켜놓고 느긋하게 쉬었습니다.
맥주 마시고 있으니 몇명의 라이더가 지나갑니다.
따라잡을 맘이 없습니다. 몸도 천근만근이지만 뒤에오는 우리 선수들때문에 걱정입니다.
여기서 1시간넘게 푹 쉬었습니다.
불러 저녁도 한끼 더 먹고........... 밥이 잘 안들어갑니다. 너무 힘들어서.......
뒤에 있는 우리선수들이 10포인트도 못 지났는데.... 날이 저물어가고있습니다.
과연 11포인트의 숙소까지 도착할수있을지 의문이 들어 쌍암에 숙소를 잡을까... 텐트를 칠까....
고민하다가 결국 무조건 쌍암에서 밥먹고 11포인트까지 살아서 오라고 혜이님께 주문을 하고
저는 11포인트를 향해 출발입니다.
11포인트로 넘어가는 재가 만만치가 않더군요. 거기다가 엉덩이는 어찌나 쓰라린지요.
다행히 옆에 같이 가는 라이더분이가 크림이 있더군요.
크림을 바르고 비닐을 엉덩이에 깔면 덜할거라고 하시더군요.
확실히 덜 따갑습니다. 철인경기 할때 쓴다고 하시네요.
아이언맨 풀 코스보다 휠씬 힘들다고 하십니다.
켄델맨님이 주신 크림을 안바른걸 엄청 후회했습니다.
덕분에 열심히 달려 몇몇의 라이더를 잡아 11포인트에 도착하니 6위랍니다.
쌍암기사식당에서 충분히 쉬었고 밥도먹고 맥주도 먹고해서 힘은 든든한데.... 가고싶은데....
상위권 욕심도 있고 계속 달린다면 최소 4~5위 안에는 들것같은데....
옆에 도깨비님만 있었어도........
생각을 바꿉니다. 장군봉을 혼자 넘어가다 길 잃을까봐 부담스럽고
중요한것은 1등이 아니면 아무 의미가 없다는것!!!
그냥 완주자일뿐!!!!
그리고 일단 내 문제가 아니고 후미를 생각해야되니 혜이님과 통화하여 숙소를 찾았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잘 찾으라고 불부터 환하게 밝혀두었습니다
숙소를 잡고 세면하고 있으니 주인장께서 방에서 나가지 않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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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1시간정도 있으니 큰배낭님이 오십니다.
큰배낭님이 오시고도 주인장께서 한참을 있다가 갔습니다.
눈치가 없으신지.... 아니면 사람이 그리우셨던지 .....
좀 쉬게 일 보시라고해도... 끝까지 남아계시더니 우리가 이불덥고 누우니까 그제서야
자리를 비우시더군요.
자고 있는사이에 후미그룹들이 속속 도착해서 숙소에서 휴식들을 취했습니다.
단, 재미사마님과 갈사나팔님만 숙소를 못찾아 뺑뺑이를 몇시간이나 돌았답니다.
새벽 2시30분에 시간을 마추고 잤는데..... 알람을 못듣고 4시30분까지 잤습니다.
얼른 컵라면 하나 먹고... 달리기 시작합니다.
문제의 보리밥집을 지나 장군봉 입구에서 단체사진...
기운들이 없는지 응집이 안됩니다.
다시 모아서 찍고 출발입니다.
장군봉 어느 능선에서... 휴식중입니다.
씨울프님이 자전거를 업고 올라오십니다. 사자님도 올라오셨는데... 사진을 못찍어 드렸네요.
역시나 장군봉의 악명은 거짓이 아니였습니다.
200키로를 훌쩍 넘게 탄 라이더에게 장군봉은 지옥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래도 도깨비님은 어제의 저조함을 만회하기위해 처진 쩍토마님 자전거도 들어주고
애를 많이 쓰셨습니다.
안타까운건 초반에 선두잡지말고 점프같은거 안하시고 체력 안배 잘 하셔서
내 옆에 같이 계셔주었으면 하는 생각에 지금도 좀 많이 아쉽습니다.
기분이 좋으셔서 그런지 도로의 과속방지턱만보면 거짓말 조금 보태서
50Cm씩 점프를 하셨답니다.ㅋㅋㅋㅋ
덕분에 가볍게 등산하는 쩍토마님... 부럽습니다.
드뎌 장군봉입니다. 작년에 이어 또 장군봉을 찾으신 큰배낭님!!
덕분에 보리밥집에서 길을 헤메지않고 잘 찾을수 있었습니다.
장군봉에서 단체사진찍고.... 다시 출발합니다.
12포인트에 도착한 우리를 죽죽이님이 앵글로 잡으셨습니다.
쩍토마님 표정!! 떡~실신 ㅋㅋㅋ
장군봉과 접치재를 넘어 12포인트에 도착을 했습니다.
많은 지원조들이 여기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각자 보급품을 챙겨와서 먹고 인사이드 지원조에게 컵라면과 죽도 얻어먹었습니다.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덕분에 모두 완주를 할수있었습니다.
담에 인사이드의 죽죽이님과 황금빛대지님 보면 맛나는 밥한끼씩 꼭 사도록 하세요.
선수만큼이나 초췌한 죽죽이님.... 멋진 준비덕에 인사이드 팀들이 좋은성적으로 완주할수있었습니다.
숨은 공로자입니다. 당연 우리 마산엠티비도 도움 많이 받아서 완주 가능했습니다.
도깨비님은 어제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는지 바지도 다 찢어먹고 이상한 비닐같은걸로 가려놓았습니다.
13포인트로 고고입니다.
이제부터 팀 플레이입니다.
팀복을 입고 랠리중에 7명이서 함께 달리는 일은 흔한일이 아닙니다.
완벽에 가까운 호흡과 서로를 챙기는 의리가없다면 힘든일입니다.
13포인 찍기전에 도깨비님이 선두에 가더니 길을 이상한곳으로 가더랍니다.
워낙 빨라서 따라가서 잡지는 못하고 전화를 하니 죽죽이님이 전화를 들고 계시네요.
(12포인트에 무건운짐들을 맡김)
할수없이 6명이서 소리소리 지르고 야단입니다.
기다리자는 사람과 그냥 가자는 사람으로 나뉩니다.
그러더니 저만빼고 다들 가시네요. ㅋㅋㅋㅋ
저도 처질까봐 따라붙었습니다. 길이없는곳이라서 돌아올것이다라는 긍정적인 말들로 위안을 삼고
13포인트로 고고고입니다.
13포인트를 지나 어느 하천에서 ....
죽죽이님이 하천에서 멋진 사진들을 찍어주셨습니다. 14포인트 직전인것같습니다.
제 인생에 있어 가장 멋진 사진이 아닌가 여겨질만큼 사진 잘 나왔죠?
전에 몇번 뵈어서 그런지 사진을 정말 많이 찍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연거푸 14포인트도 찍었습니다. 이젠 마지막 큰구상재만 넘으면 모든것이 끝납니다.
넘기전에 시원한 계곡이 있어 풍덩합니다.
땟국물이 줄줄하더니 한 목욕씩 하고나니 그나마 봐줄만합니다.
짐승남이 아니고 짐승녀~~~ 작년에 여자 완주자가없었는데....
이분이 여자완주자 1호입니다. 대단한 체력과 투지의 라이더이십니다.
이젠 끝입니다. 회장님께 도착이 임박했으니 촬영준비하시라고 하고 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 하나씩 물었습니다.
1박2일의 여정은 끝났습니다.
불굴의 의지로 승리를 쟁취했습니다.
준비한 세레머니가 있습니다.
6명이서 1열 횡대로 줄을 서서 오른손으로 옆의 동료 어깨에 손을 올리면서 피니쉬라인을 통과했습니다.
들어가면서 제가 큰소리로 마산엠티비 화이팅! 선창하고 모두함께 마산엠티비 화이팅!
다시한번 더! 마산엠티비 화이팅! 마산엠티비 화이팅!
화이팅을 외치며 1열로 들어오는 우리에게 큰 박수와 화이팅을 외쳐 주셨습니다.
죽죽이님께서 단상에서 1명씩 기념촬영을 해 주십니다.
헐크님이 혼자서 쌩쇼를 하시길래 이렇게 확 뒤집었습니다.
넘들은 한장도 제대로 못찍는데 혼자서 3컷씩이나.....
6명 단체사진!
도깨비님은 다행히 길을 잘 찾으셔서 우리보다 빨리 들어오셨습니다.
붙이다가만 스티커!!
다 붙인 스티커!
샵에 도착했습니다.
해단식입니다.
형님님과 총무님이 마중을 오셨습니다.
수고 해 주신 혜이님께 봉투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고비가 아니고 차량 유지비와 시장본겁니다.
수고 해 주신 혜이님께 모두 박수를~~~
수고 해 주신 혜이님!! 참 잘 생겼네요.
중요한것은 누구하나 말을 꺼낸적도 없고 부탁도 하지 않았는데 자원해서 지원조를 했다는게
한층 밝은 모습의 동호회가 그려지는것 같습니다.
샵 사장님이신 켄델맨님께서 수고 해 주신 선수들을 위해 해단식 식사비를 지불 해 주셨습니다.
차량까지 빌려주시고 감사드립니다.
약주를 많이 하셨네요. 약주 많이 드시면 요렇게 됩니다. ㅋㅋㅋㅋ 어부부부~~~~
완주는 못하셨더라도 자기자신과의 싸움에 두려움없이 도전하신분들께도 응원과 격려 당부드립니다.
최선을 다했습니다. 예측할수없는 천재지변처럼 어쩔수없는 상황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부상도 있었고 장비의 손실도 있었습니다.
완주의 그늘에 가려 이분들의 도전정신이 퇴색될까 걱정입니다.
300랠리는 내년에도 개최를 한답니다.
아쉽거나 도전하고픈 욕심이 있는분들은 과감하게 도전 해 주세요.
내년에 지원조는 올해를 거울삼아 더욱 치밀하게 준비하겠습니다.
지원조한다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탈입니다.^^
끝으로 금 일봉 하사 해 주신 형님님, 개척자님,감사드립니다.
이것저것 잘 챙겨주신 총무님, 지원조로 봉사 해 주신 혜이님,
차량 빌려주시고 크림까지 지원하시고 맛나는 점심 사주신 켄델맨님.....
이하 음으로 양으로 응원 해 주시고 물심양면 도움주신 회원님들께 300랠리 완주의 영광을 받칩니다.
완주는 선수들만의 영광이 아닙니다.
응원주시고 도움주시는 회원님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장담하건데
그 누구도 완주의 영광은 없었을겁니다.
이번 계기로 우리 마산엠티비가 한곳으로 뭉치고 화합하며 서로를 챙기는 멋진 동호회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여러분이 진정 챔피언입니다.
여러분이 진정 히어로입니다.
마산엠티비와 함께 끝없는 도전을!!!!
첫댓글 마산엠티비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멋진 팀웍을 보여주셨네요~
부상 투혼을 발휘하신 먼당님도 정말 멋지시고 수고 하셨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당분간 잔거는 좀 끊어야 겠네요 정이 안가스리
마산엠티비의 명예를 더높인 그대들이 진정한 승리자입니다. 수고들 하셨읍니다..
항상 큰 응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고했습니다^^
저수지에서 콩국수 먹는줄 알고 기다리다 출발했습니다 아까운 콩국수
ㅋㅋㅋㅋ 선배님도 참. 담에는 같이 줄줄이 가시죠.
정확한 장소를 말씀드리지 못해 그냥 지나친것 같네요~!! 곧 따라오시는 줄 알고 콩국수 시켜 놓고 있었는데~찰라에 식당을 그냥 지나친 것 같습니다~~!!! 넘 죄송합니다~~ !!!
이번300래리 출전하신 회원님 다들 수고했습니다
뒷에서 물심양면으로 응원해주신 모든 분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켄델성님!마지막사진 이게 뭐지요. 약주적당이 드세요. 그리고 신경많이 써주서서 감사합니다.마산mtb화이팅입니다
정말 고생많았습니다 가슴뭉클합니다 마산엠티비 화이팅 ! ! !
다크님은 이런데 가시지 마세요. 1급선수 보호차원에 내리는 결정입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마지막에 단체로 이동하는게 보통 힘든게 아니었을텐데....역시 마산엠티비 대단합니다. 짝짝짝~
송프로님은 2급선수라서 이런데 가도되는데...ㅋㅋㅋ 농담이구요. 애기와 산모 잘 돌봐드리세요.
고생하셨습니다.. 마산엠티비와 300랠리 역사에 기리 빛날듯 한 팀웍이였습니다..덕분에 완주라는 금쪽같은 결실의 열매도 맛보고 감사드립니다. 마산엠티비 화이팅 포에버
수고하셨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내년에는 써퍼님이 출전하셔야됩니다. 완전 써퍼님 종목이더군요. 아이언맨 코스보다 힘들다고 합디다.
힘들고 험난한 300랠리 용기 없는자는 도전할 꿈도 못꾸는 것...! 완주하신분들 너무나 대단하여 보입니다
선배님의 응원덕에 가능한 일이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후일 뵙고 인사 올리겠습니다.
마산엠티비 화이팅!!!
저 위에 여성라이더 보이시죠? 선배님 자극할려고 찍은 사진입니다. 제발 입질하시길....^^ 응원 감사드립니다.
대단한 체력과 정신력! 축하합니다
선배님인들 이런 열정이 없으시겠는지요? 열정의 방향이 틀릴뿐~~ 항상 정열이 활활 타 오르시는걸 잘 알고있습니다.
경기도 멋지지만 후기도 멋지군요, 어떻게 그렇게 코스를 잘 기억하시는지 수고 많았습니다. 내년에 한번 가고 싶군요,
작년에 고배를 마셨던 운수대통 선배님께서 어렵게 완주하는 모습뵈니 첼린저님이 생각나더군요. 후에는 꼭 도전해서 이루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준비하신만큼만하신다면 능히 가능하실겁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역명은 지도에 보면 다 나옵니다. 기억력이 좋은건 아닙니다.^^
작가가 따로 없네 ...영광은 잠시고 기록은 영원합니다...만약 내몸에 일부가 자전거라면 그것 박에 할줄 아는 것이 없다면 .음~~그래서 누가 뭐래도 나는 달립니다...감사합니다.ㅎㅎㅎ.
장군봉에서 길을 헤메지않고 잘 잡아서 다행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까딱하다가는 갈사님처럼 몇시간 돌뻔했습니다.
당신의도전 용기 체력 정신력에 감탄할 뿐 입니다.정말 고생하셨습니다.축하드립니다.
선배님의 응원덕입니다. 모두가 선전 할 수 있었던것은.... 응원과 격려 감사드립니다.
오 대단들 하십니다. 무사히 완주하신분들 축하드리구요. 완주못하신 분들도 도전정신과 용기에 다시 한번 더 박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결과보다 도전했다는것에 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그래서 부상과 장비 결함으로 끝까지 함께는 못했지만 그분들의 열정에 경의를 표 합니다. 더우기 완주의 그늘에 가려 의미가 퇴색될까 우려된답니다.
축하해요~~그리고부러워요~마산엠티비 짱~~~~~~~~
완주자 져지 부러워서 우짭니까! ㅋㅋㅋ
행님 내년엔 꼭다녀오시와요 진짜 재밋스비다. 경치구경살살하고 끌바 살살하고 업힐 살살하고 다운힐 살살하고 나면 어느새 결승점입니다 는훼이크고
마지막 어깨동무로 들어오는 사진은 대회 마스코트로 장식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작품....단체 참가에서 이런 부분이 더 감동이 되고 화합을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등수보다는 완주 그 자체의 의미가 더 중요합니다,,,정말 고생했습니다,,,,,초반부에 선두로 나가 고생한 부분이 쪼메 아깝습니다,,,,,
대문사진으로 변경하겠습니다.
항상 기다려지는 멋진후기 잘봤습니다. 글을 읽어내려가면서 닭살이 돋네요.ㅎㅎㅎ 역시 마산엠티비입니다. 화이팅!!
추워서 닭살이 돋는겁니다. 창문 닫으세요. ㅋㅋㅋ 신국님이 복귀한다면 한층 멋진 팀이 될겁니다.
홀로 외로이 때 늦은 첫 식사를 하시던 기사식당에서 제가 많이 미안 했더랬습니다..홀로..... 출발하시는 모습이 안타까워 그냥 못 본 척 했더랬습니다...많은 걸 포기하고 결국 팀원을 챙기시는 형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참가 하신 11명의 선수들에게 경의를 전합니다...죽음의 울트라 300랠리! 내년엔 용기를 내 볼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는 지원조 확실합니다. 고마웠습니다.
다시 읽어 보니 잼나네요
봉다리 사진 기념으로 배경화면깔아났는데, 볼때 마다 웃겨 죽겠습니다..
행님 후기는 언제 읽어도 바로 옆에서 보는것처럼 생생하네요. 요소요소 묘사가 아주 적절하고. 표현도 멋집니다. 그리고 마지막피니쉬통과 모습은 정말 보기힘든 팀웍을 잘 보여주는것 같네요. 그 팀웍 죽 이어가시길 바랄게요. 다음 라이딩때까지 안전, 즐거운라이딩하세요 ^^
멋진사진 많이 찍어주시고 구간마다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후기를 보니 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불끈 솟아오르지만 그 뒤에 숨어있는 역경과 고난의 시간이 300랠리는 한번으로 족하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군요..하지만 누구나 한번은 도전해 볼 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완주하신분들 정말 축하드리며 그대들이 진정한 승리자 입니다. 물론 완주하지 못한 분들도 대단한 정신력과 체력의 소유자임에 틀림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마산엠티비 회원이라는게 자랑스럽네요...ㅎㅎ
아우님도 부상투혼이 빛납니다. 멋진 아우님!! 최선을 다했으면 됩니다. 멋지십니다. 수고 많으셨고 회복 잘 하셔서 다시금 번짱으로 소임을 부탁드립니다.
감동적인 후기 잘 읽었습니다...마산 MTB의 저력이 대단하네요...저도 이번에 참가할려고 했었는데 내년엔 필히 참가해야 겠습니다. 저위에 여성분이 김선녀씨군요. 저번 의령대회에서도 1등하시고 정말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고생 하셧습니다. 마지막슈팅장면 정말 멋집니다. 아마 300랠리 베스트포토가 아닌가 싶습니다..즐감 했습니다...감사합니다...흐흐흐...
베스트포토는 선배님 마음에 있습니다. 순간순간이 베스트포토가 아니겠는지요? 형님!! 형님이라 불러도되죠? 수고 많으셨고 멋지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