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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여성기업 (주)코리아에코21입니다.
아산시공설봉안당에 소독방역을 다녀왔습니다.
오미크론 낙관론 경계
치명률 낮아도 위험한 이유
국내 첫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발생 후 한 달이 흘렀습니다. 예상대로 전염력은 매우 강했고,
그에 반해 치명률은 상대적으로 낮은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염력 대비 낮은
치명률로 인해 오미크론 변이를 비교적 '덜 위험한 바이러스'라고 주장하는 의견도 있지만
정부는 물론 전문가들 또한 치명률이 낮다는 이유만으로 오미크론 변이의
위험성을 낮게 평가해선 안 된다고 경고합니다.
오미크론 '듣던 대로' 치명률 낮고 전염력 높았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검출률은 12월 1주차 0.3%에서
2주차 1.3%, 3주차 2.2%, 4주차 3.7%, 5주차 8.8%로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국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수는 지난 3일 기준 1318명으로 79일 만에 국내에서 1000명대 확진자를 기록한 델타
변이보다 2배 이상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높은 전염력에 비해 치명률은 아직까지 낮은 수준입니다. 지난 3일 국내 첫 오미크론 변이 감염 후
사망 사례(요양병원 입원했던 90대 여성)가 발생한 가운데 현재까지 사망자 2명(감염 1명, 역학적
관련 1명), 위중증 1명을 기록 중입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처음
발견된 당시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한대로 국내에서도 '강한 전염력 대비 낮은 치명률'을 보이고
있는 셈입니다.
이 같은 특징은 국내 오미크론 변이 발생 초기를 분석한 보고서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이 작성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 및 지역사회 전파 특성'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4일부터 12월 11일까지 확인된 국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123명 중 유증상자는 93명이었으며 대부분 발열, 인후통, 기침과 같은 경증 증상을 보였습니다.
조사 기간 내 위중증·사망 사례는 없었습니다. 백신 예방 접종력이 확인된 확진자 120명 중
67명(54.5%)이 미접종자였고 2차 접종 완료자는 46명(37.4%)으로 조사됐습니다. 2차 접종
완료자가 맞은 백신은 화이자 28명, 모더나 10명, 얀센 4명, 아스트라제네카 4명 순이었습니다.
낙관론? "유행 규모 커질수록 위험성 높아져"
다른 변이에 비해 낮은 치명률을 보이고는 있으나 정부는 여전히 오미크론 변이의 위험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국내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은 데다 치명률이
낮다고해도 다른 변이 바이러스와 견줄 수 없을 만큼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과 같은 속도라면 오미크론 변이의 유행 범위가 기존 60세 미만에서 고위험군인 고령자까지
확대될 위험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 손영래 사회전략반장은 지난 3일
브리핑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 변이보다 덜 위험하다고 판단하지 않고 오히려 더 위험할 수
있다고 긴장하는 상황"이라며 "코로나19 피해는 감염 규모에 중증화율이나 치명률을 곱한 것을
합산한 규모로 평가하는데 위중증률이 절반으로 낮아진다고 하더라도 감염 규모가 배가 되면
실질적인 피해는 같아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문가 역시 오미크론 변이의 위험성을 낮게 봐선 안 된다고 조언합니다. 가천대길병원
예방의학교실 정재훈 교수는 "현재 중증도나 치명률이 낮아도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될수록
전체적인 감염 가능성은 높아진다"며 "재감염 사례는 물론 전체적인 유행 규모가 현재보다 커질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의료계 부담이 커질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고 경고했습니다.
정부는 대규모 오미크론 감염 후 면역 형성을 기대하는 '오미크론 낙관론'에 대해서도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방대본 이상원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영국의 경우 누적 확진자 수가 인구
대비 20%에 가깝다. 인구 대비 약 1.2%가 감염된 것으로 보이는 우리나라와는 상당히 큰 차이가
있다"며 "때문에 우리가 이를 벤치마킹하거나 모범으로 삼을 수는 없고 보다 높은 백신접종과
빠른 조기 관리·치료를 통해 극복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1~2월 중 우세종... 전문가 "3차 접종·경증 환자 증가 대비 필요"
빠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는 조만간 국내에서도 우세종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려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는 "오미크론은 영국, 미국에서 불과 3~4주 만에 우세종이
됐다"며 "우리나라의 경우 이들 국가보다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이 잘 지켜지면서 속도가
더뎠으나 기존 델타보다 전염력이 2배 이상 빠른 만큼 1~2월에는 우세종이 돼 확진자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오미크론 변이가 계속해서 확산되기 전에 의료체계 개편을 통해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합니다. 정재훈 교수는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전체 확진자 규모가 지금보다 급격히
커질 수 있다"며 "위중증 전환률이 낮아도 경증 환자 늘어나는 것에 대비하지 않으면 대규모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의료계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더 많은 환자를 진료할 수 있도록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방역 정책에 대해서는 "지금과 같이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할 수는 없다. 오미크론 변이 진행 정도와 전체적인 유행 상황을 보면서 탄력적으로 조절할
필요가 있다"면서도 "다만 완화 속도를 천천히 조절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3차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견도 나옵니다. 김우주 교수는 "오미크론 변이는 기존 백신으로 예방
효과가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며 "오미크론에 대응 가능한 백신이 3월 이후 나올 수 있기 때문에
현재로써는 3차 접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전염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화되는 것에 대비해 의료기관 항원검사를
확대하고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환자를 진료하도록 하는 등 방역 체계 재편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출처 오미크론 낙관론 경계… 치명률 낮아도 위험한 이유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chosun.com)
아산시공설봉안당 소독방역 정기적인 관리로 안심하세요!
아산시공설봉안당에 소독방역을 진행하고 왔습니다.
아산시공설봉안당은 고인을 안치해두며 평안한 안식을 취할 수 있도록 신경 쓰며
유족분들이 마음의 위로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공설봉안당이란 국가나 공공 단체에서 일반 사람들을 위하여 봉안 시설을
만들어 둔 곳으로 아산시공설봉안당 역시 납골당 시설 이용이 가능하도록
아산시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 중인 시설입니다.
아산시공설봉안당은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로 30-30 (송악면 거산리 406-4)에 위치해 있는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시설로 봉안 시설의 특성상 아산시 외곽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산시공설봉안당의 시설현황을 살펴보면 11,408㎡의 부지면적,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어 있는 총 2,305㎡의 건축면적, 봉안시설 14,300기가 있으며 이 외에도
잔디장(자연장치), 산골시설 등의 시설과 기타시설인 사무실, 주차장, 휴게실이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17명 늘어
총 65만750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31일(4874명)보다 1157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신규 확진자 규모가 줄면서 위중증 환자 수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확산속도가 매우 빠른
오미크론 변이를 감당하려면 지금의 방역체계 전반을 속도와 효율성 관점에서 전면
혁신해야 한다”며 “진단검사 우선순위를 정해 감염 가능성이 높은 국민들부터
유전자증폭(PCR) 검사법으로 신속하게 검사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는 다음주중 국내에 들어올 예정입니다. 현재 화이자와 76만2000명분,
머크앤컴퍼니(MSD)와 24만2000명분 등 총 100만4000명분을 확보했는데, 이 가운데 일부가
들어옵니다. 도입 날짜는 13일 전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심하지 않고 계속해서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하게 소독방역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소독방역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게 예방하는 (주)코리아에코21 전문 소독방역업체에 맡겨주세요!
아산시공설봉안당처럼 다수의 여러사람들이 오고 다니는 공간의
사무실, 공장, 학교, 관공서, 교회, 어린이집, 요양원 등등 같은 경우 더 방역에 힘을 써야합니다.
아산시공설봉안당을 찾으시는 모든 분들이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소독방역을 철저히 실시하고 왔습니다.
또한 (주)코리아에코21의 모든 방역은
친환경 약품만을 사용하여 인체에 무해하고 안전합니다.
친환경 맞춤관리 위생소독 시스템과 최첨단 장비도입 시스템으로
깨끗한 사업장 안전한 교육시설 위생적인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의 위생환경, 소독, 방역은
(주)코리아에코21 041-531-1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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