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하나님과 메시아의 뜻을 몰랐던 유대 민족
이스라엘 민족이 고대하던 메시아는 왔지만, 이스라엘 민족은 그 메시아를 몰라봤던 것입니다. 왜 못 섬겼느냐? 간단하다는 거예요. 메시아의 뜻은 세계를 구하고 인류를 구하는 데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스라엘 민족을 택해 세운 것은 이스라엘 민족 때문에 택해 세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통일교회를 택하신 것도 통일교회를 위해 택하신 것이 아니라구요. 문선생이 통일교회의 책임자가 되어서, 통일교회를 세운 문선생 때문에 택하신 것이 아니라구요. 하나님과 세계를 위해서 택하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한복음 3장 16절을 보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 하셨다구요. 하나님이 기독교를 사랑하사 독생자를 준 것이 아닙니다. 망할 기독교는 각성해야 된다는 거예요. 예수가 기독교를 위해 온 것이 아니라구요. 만민을 위해서 온 것을 모르고 있다는 거예요. 예수가 기독교만의 메시아가 되기 위한 것이 아니라구요. 만민의 메시아인 것을 모르고 있는 기독교는 망해요, 망해. 예수한테 발길로 차일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이것을 몰랐습니다. 메시아가 오는 데는 자기 일국의 왕으로 나타나 가지고 로마제국을 멸망시키고 동양을 제패해 가지고, 자기 일국이 영광 가운데 천하의 복을 받을 줄 알았지만 아니라구요. 하나님의 뜻은 달랐다는 거예요. 메시아가 오거들랑 이스라엘 민족을 제물삼고, 메시아 자체도 인류를 종의 자리에 서서 하나님의 심정을 심어 줘 가지고 전부 다 동화시킨 후에야, 인류의 위하고 난 후에야 영광의 날이 온다는 것을 생각지 못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이래서 이스라엘 민족의 소원과 하나님과 메시아의 뜻의 소원이 방향이 엇갈렸습니다. 하나님과 메시아의 뜻은 세계를 구하고, 인류를 구하고, 역사를 바로잡기 위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민족은 자기 나라를 위하고 선민을 위하고, 선민 역사를 위한 것인 줄 알았습니다. 여기에서 상충이 벌어졌습니다. 메시아를 보니까 꼬라지가 안됐거든요. 그러니 유대교의 환영을 받아야 할 텐데 반대를 받은 거예요 로마의 지지를 받고, 로마를 통치하여야 될 터인데 몰골을 아무리 봐도 자기들이 바라던 메시아의 꼴이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메시아로 받아들이지 못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선민으로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축복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과 메시아의 목적관에 상충됨으로 말미암아 뜻을 따라 가야 할 목적의 곳은 남아지고, 뜻을 받들고 목적을 이어받아야 할 이스라엘 민족은 여기서 탈락되어 세계에 없는 벌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천 년 동안 나라 없는 민족으로 유리고객한 것입니다. (81-236)
神様の摂理から見た南北統一
神様とメシヤのみ旨を知らなかったユダヤ民族
イスラエル民族が待ちわびたメシヤは来ましたが、イスラエル民族はそのメシヤが分かりませんでした。なぜ仕え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のでしょうか。簡単なのです。メシヤのみ旨は世界を救い、人類を救うところにあります。そして、そのイスラエル民族を選んで立てたのは、イスラエル民族のゆえに選んで立てたの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皆さんはこのこと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統一教会を選ばれたのも統一教会のために選ばれたのではないのです。文先生が統一教会の責任者であっても、統一教会を立てた文先生のために選ばれたのではないのです。神様と世界のためにお選びになったのです。
それゆえ、ヨハネによる福音書第三章十六節を見れば、「神はそのひとり子を賜わったほどに、この世を愛して下さった」とおっしゃったのです。神様がキリスト教を愛され、ひとり子を与えたのではありません。滅びるキリスト教は覚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イエス様がキリスト教のために来たのではないのです。万民のために来たことを知らずにいるのです。イエス様がキリスト教だけのメシヤになるための方ではないのです。万民のメシヤであることを知らずにいるキリスト教は滅びます。イエス様に足でけ飛ばされるのです。
イスラエル民族はこのことを知りませんでした。メシヤが来る際には自分の国一国の王として現れてローマ帝国を滅亡させ、東洋を制覇して自分の国が栄光の中で天下の福を受けると思いましたが、違います。神様のみ旨は違ったというのです。メシヤが来たとしても、イスラエル民族を祭物とし、メシヤ自体も人類の僕の立場に立って神様の心情を植えてあげて、すべて同化させたのちに初めて、人類のために生きた後で初めて、栄光の日が来るということを考えることができませんでした。何の話か分かりますか。(はい)。
こうして、イスラエル民族の願いと神様とメシヤの願い、み旨の方向が食い違いました。神様とメシヤのみ旨は、世界を救い、人類を救い、歴史を正すためのものであるにもかかわらず、イスラエル民族は自分の国のために生き、選民の歴史のためのものであると思いました。しかし、メシヤを見ると、そのように見えないのです。ですから、ここで衝突が起こりました。ユダヤ教の歓迎を受けなければならないのに、反対されるのです。ローマの支持を受け、ローマを統治しなければならないはずなのですが、どんなに見ても自分たちが願ったメシヤの姿ではないのです。ですからイエス様は、メシヤとして受け入れられませんでした。
イスラエル民族は選民として世界を支配できる祝福を受けたにもかかわらず、神様とメシヤの目的観で衝突することによって、み旨に従って行くべき目的のところは残り、み旨を奉じて目的を受け継ぐべきイスラエル民族はここで堕落して世界にない罰を受けるようになったのです。それゆえ、二千年間国のない民族として流浪の孤客となったのです。(八一―二三六)
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