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로 재테크를 하려면 큰 흐름을 보아야 한다. 이 땅이 생김새가 어떻고 , 도로가 있는지, 활용도는 어떤지를 보는 것또한 중요하지만, 지금 현재 토지의 흐름이 어느지역에서 어느지역으로 가는지를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해양으로 고기잡으러 간 어선이 몇달 동안 돌아다니면서 참치떼를 찾기 위해서 밤을 새가면서 이동경로를 찾다가 그물을 치고 만선을 해서 돌아온다는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다. 이처럼 재테크또한 흐름을 파악하여 이동경로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럼 과연 지금 경기북부의 토지시장의 흐름은 어떠한가?
경기도 파주시에서는 금촌,교하,운정택지개발지구/ LG필립스및 당동,선유첨단산업단지의 수용이 있었는데, 이로인해 양도세와 취득세,등록세 감면을 위해 농림지역의 답과 60만원 미만대의 관리지역의 전의 가격이 25%이상 상승되었다.
이러한 흐름은 연천과 철원에 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지금 이러한 현상이 또 한 번 예상되고 있다.
*경기도 파주시 운정2차 택지개발지구 : 2005년 10~12월(1조5000억 )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지구 : 2005년 12월 예정 (9000억원)
*경기도 양주시 옥정지구 : 2006년 2-3월 (1조 8000억 )
일련의 택지개발지구가 구성되게 되면 토지수용을 위해 보상가가 책정이 된다.
보상을 받게 되면 다시 토지를 구입해야 되고 그렇게 되면 인근 토지가 또 한 번 오르게 되는 현상이 두드러진다.
게다가, 철원에 '평화시'가 건설된다면 지가상승 또한 예상하기 힘들다.
쉽게 말해 길목에 진을 치고 기다리는 셈이 되는 것이다.
정부의 규제가 심해져 토지거래 허가구역에서 최장 5년동안 매매를 할 수 없지만 현재 철원은 거래가 활발하고 인근 양구와 화천까지도 소액투자자의 손길이 뻗쳐 가격이 오르는 추세이고, 매물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규제때문에 망설이고 있다면 통일시대의 중심이 될 철원으로 발걸음을 옮겨보면 어떨까?
강원도는 민통선을 포함한 구철원읍을 중심으로 2000만평 규모로 최대 5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평화시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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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토지시장의 흐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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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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