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을 나오지 않아
사회활동을 시작한지 15년 지나
제가 추진하는 문유프로젝트속에
1인 창조기업과 평생교육인프라속에
공동체 활동과 사회적기업이 늘고
인성,창의교육이 강화되는데
21세기 정보화시대에 생각하는
환경교육과 교육서비스
강사나 예술강사 지위 향상
후학 양성과 소셜네트워크
제가 개인적으로 정산향교 학생회장으로 일해
정산(청양)향약 추진위원회
정산중학교 총동창회
청양향토사연구회
기타등등,많은 일이 산적해
2006년 동아일보에 라이프코치가 소개되고
저는 제 인생을 조금이나마 바꾸게 한 권의 책
이미애 작가님의 <사막에 숲이 있다>
제 인생의 새로운 서막과
제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이 된 지 오래됩니다.
청의 장조 <유몽영>
중국 장영교수의 <대륙의 딸>
<육도삼략>과 장자의 <남화경>
기타등등
제 인생의 로드맵이 되는데
저는 아직 작가,학자도 아닌데
제가 만든 문구 하나
세상에 새로운 묘비명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세상은 나의 얼굴이며,세상은 내가 만든다'라고
금일 샘터사와 문화예술위원회 방문
혜화동 장면 가옥 방문
금일 마포평생학습관에서 거행된
2011년도 서울지역 평생교육 관계자 연수
저희 단체 대외협력으로 다녀 오면서
당산철교를 지나며 지하철9호선을 타고
고속버스터미널 오는 시간에 곰곰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교육서비스와 인성,창의교육이 늘 부족한데
교육의 본질이나 속성을 모른체 주입식 교육하는 분들이 많아
저는 맹자의 <진심장편>과 조선후기 장혼을 생각하면서
올해안에 새로운 프로젝트와 교육프로그램을
저와 단체 회원들이 추진해야 하는 마지막 과제라 여겨집니다.
공부에는 시작과 끝이 없으며
학문과 학문간에 소통하고 교류해야 하는데
자신의 영역속에 파묻혀 자신의 가치나 창의성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자신의 묘비명조차
세상에 남기지 않나 여겨지는데
저마다 개인차나 고유성이 있는데
교사나 강사들이 집단교육이나 공교육을 하면서
아이들의 미래를 제대로 설정하지 못해
올해부터 서울시가 디자인과 창의교육을 시작해
저도 두고 볼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