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ving Towards the Daylight』(새벽에 차를 몰고 가고 있어)는
2012년 발매된 미국「Joe Bonamassa」의 10집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Blues 곡이기는 하지만 Ballade 풍에 약간 Rock적인
분위기도 가미(加味)되어 있으며, 미국 빌 보드 Blues Single 차트
1위를 차지한 명곡입니다.
백인 Blues Rock의 신성(新星)으로 주목 받은 「Joe Bonamassa」
(1977년생)는 현존(現存)하는 Blues 기타리스트 중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인물로서 증조부 때부터 4대 째 음악에 종사하고 있는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기타 연주자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4살 때
부터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Bonnie Raitt', 'Eric Clapton', 'Jethro Tull' 등의 음악을
들으며 성장하여 7살 때에는 웬만한 성인 연주자들도 멘탈과
손가락에 과부하(過負荷)가 걸린다는 'Stevie Ray Vaughan'과
'Jimi Hendrix'의 곡을 수준급으로 카피하는 실력을 갖추게 되었고...
12살 때 'B.B King'의 오프닝 공연, 14살 때 세계 최대의 기타
브랜드 'Fender'의 초청 공연 무대에 오르며 프로의 세계에 접근해
갔고, 이후 〈Bloodline〉라는 밴드에서 활동하다가 〈Jethro Tull〉의
투어 기타리스트로 발탁되며 메이저 시장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Eric Clapton', 'Jack Bruce', 'Buddy Guy' 등 전설적인 연주자들
과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가지며 많은 명연(名演)을 남겨왔습니다.
수 많은 뮤지션들이 그의 실력을 신뢰하며 Love Call을 보내 다양한
음반에 세션으로 참가해 남긴 음악들은 Blues Rock 에서 부터
시작해 Hard Rock, Art Rock 까지 하나로 규정하기 힘든 방대한
스펙트럼을 자랑하고 있으며, Blues의 ‘느낌’과 Rock의 다이나믹 함이
공존하는 연주 스타일 또한 다양한 의미로 해석이 가능한 텍스트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 대표 윤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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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 upon a mountain waiting on a train
Baby, I know what's wrong
and it's still happening
Waiting on my destiny learning from my abilities
Who was wrong and who was right
And do we even know why we are fighting?
So take your eyes off of me
and look upon the churning sea
산을 바라보며 열차를 기다리고 있지
그대여, 난 무엇이 문제인 지를 알지 지금도 여전하잖아
난 내 운명을 기다리며 내 한계에서 깨닫게 되지
누가 잘못이었고 누가 옳았는 지를
우린 다툼의 이유를 알고 나 있는 걸까
자 내게 서 시선을 떼고 저 거센 물살의 바다를 바라봐
[Chorus]
Driving towards the daylight,
running from the midnight
Trying to get my way home
Running from the spotlight,
trying to find the daylight
Trying to get back home
새벽을 향해 차를 몰지
한밤으로부터 벗어나 집으로 향하고자
조명으로부터 벗어나 여명을 찾아
집으로 돌아가고자 말이야
[Verse 2]
Rusty strings on my old guitar
Speaks volumes of who you are
So never did I think it was you
It was me, one of the chosen few
Who will it be, oh the next time?
Hopefully one with more sense of mind
So where did you go?
Always will see It's a story of you and me
내 오랜 녹슨 기타 줄은
당신이란 사람이 누군지 전부 전해주지
그래 그것이 당신이라고 생각해본 적은 결코 없어
몇 안되는 선택 받은 사람 중 하나는 바로 나였지
그럼 다음은 누가 될까
마음이 더 풍성한 사람이길 바래
당신은 어디에 있는 거야 알게 되겠지
그것은 당신과 나의 이야기란 것을
[Chorus x3]
Driving towards the daylight,
running from the midnight
Trying to get my way home
Running from the spotlight,
trying to find the daylight
Trying to get back home
새벽을 향해 차를 몰지
한밤으로부터 벗어나
집으로 향하고자 조명으로부터 벗어나
여명을 찾아 집으로 돌아가고자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