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드 경험치 랭킹·서버별 TOP 5 랭커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집계할 예정입니다.
※ PvP 점수는 PvP 랭킹 초기화 전인 5월 7일 오후 11시 데이터를 토대로 산정했습니다.
※ 현재 각 부문 순위와는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키에이지 워’ 메카 랭킹 시간입니다. 오픈 6일 차를 맞이한 신규 서버 멜리사라의 첫 집계 결과가 나왔죠. 그에 앞서 전체 서버를 먼저 살펴보면 진4 서버 ‘마흔틴’ 길드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매주 40억 가량의 길드 경험치를 쌓아 올리며 꾸준한 성장 곡선을 유지하고 있군요. 한 번의 흐트러짐 없이 성장하는 모습이 대단합니다. 그 뒤를 쫓는 ‘사람찢기’ 길드 역시 성장 중이죠. 이번 주에는 차이를 약 1억 정도 좁히는 데 성공했습니다.
순위권 길드 중에서는 키프로사1 ‘직진’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주 20위로 턱걸이했으나 금주 3억 6,000만 가량 성장을 이뤄 7계단 오른 13위를 차지했죠. 눈에 띄는 도약입니다. 다만, 13위~19위 길드가 146억~149억 대에 뭉쳐있는 상황이라 순위 유지를 낙관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멜리사라 서버군 길드 경험치 랭킹 첫 집계 결과에선 멜리사라3 ‘신화’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집계 당시 총 길드 경험치 10억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었으며, 같은 서버 2위 길드와의 격차가 두 배 이상 벌어질 정도로 앞서 나갔죠. 참고로 멜리사라 서버군 전체 2위는 멜리사라8의 ‘카지노’ 길드입니다. 1위인 신화 길드와 약 1억 차이를 둔 채 뒤쫓고 있네요.
서버별 TOP 5 랭커 & PvP 점수 랭킹
금주 TOP 5 랭커 명단을 통해 서버별 분위기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각 서버 이권을 쥐고 있는 길드가 윤곽을 드러낸 곳도 있었죠. 키프로사4의 ‘연예인’ 길드와 아란제비아1의 ‘귀족’이 TOP 5 자리를 모두 석권해 기세를 떨쳤습니다. 더불어 멜리사라3의 ‘신화’와 멜리사라5 서버 ‘전설’ 길드는 육성 초반부터 유저 랭킹 TOP 5를 선점, 해당 서버의 대표 길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네요.
전 서버 PvP 1위 자리는 2,886점을 세운 타양1 서버 ‘THE블리’ 님이 차지했죠. 같은 길드의 ‘시초’ 님이 더 높은 전적을 앞세웠으나 사망 횟수가 많아 2위에 머물렀습니다. 상위권에 타양1 대행자가 많은 것으로 보아 치열한 전쟁이 벌어졌음을 시사하는군요. 그 밖에 키프로사3, 키프로사8에서도 다수 랭커가 상위권에 올라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는 듯싶습니다. 한편, 멜리사라 서버는 이권 다툼 없이 캐릭터 육성에 매진하는 분위기였으며 큰 싸움이 벌어진 곳은 아직 없었습니다.
금주의 유저 투표: 55 레벨 기준, 적정 명중 수치는?
지난주 유저 투표로 공식 커뮤니티 ‘개발자 노트’에서 공개된 콘텐츠 업데이트 내용 기대감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공성전’이 대행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네요. 무려 56.9%를 득표해 1위에 올랐습니다. 2위는 신규 무기 직업군 추가였으며, 뒤이어 무기 직업 변경 기능이 3위에 자리했는데요, 직업 관련 시스템에 기대를 거는 대행자도 참 많았습니다.
이번 주 투표 주제는 ‘명중’입니다. PvE, PvP 가릴 것 없이 선호하는 능력치로, 대행자들 사이에서 다다익선 옵션으로 통하죠. 캐릭터 육성 중 사냥터 선택이나 사냥 속도에 따라 성장 격차가 가장 크게 벌어지는 구간은 50레벨 전 후입니다. 이때 사냥 속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가 명중이죠. 그렇다면 55레벨 달성 전까지 확보해야 할 최소 명중 수치는 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의견을 부탁하며, 결과는 다음 주 메카 랭킹 시간에 공개하겠습니다.
※ 추가 기사는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니 참고해 주세요!
[아키에이지 워 길드 경험치 랭킹]
[아키에이지 워 전 서버 랭킹 현황]
[아키에이지 워 통합 PvP 랭킹]
[아키에이지 워 최신 뉴스]
[아키에이지 워 유저 투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