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 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오늘 기도 가운데 받은 뜻을 직접 풀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제가 택시 기사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한 남성 손님을 태웠는데 그는 뒷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런데 내가 손님에게 어디 가시냐? 물었음에도
그는 대답이 없었습니다.
그러함에도 저는 그가 어디로 가야할지 알고 있었고
그를 집으로 데려다 주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가다가 이런 저런 질문을 했는데
그는 아무 대답이 없었고 꿀먹은 벙어리와 같았습니다.
그런데 앞에 조수석을 보니 지갑 하나가 있기에
내가 그 손님에게 이르기를 이 지갑이 혹시 당신 것이냐? 물었는데
그는 여전히 대답을 하지 않았고 그 지갑을 자기 것인 마냥
그냥 가져가 주머니에 넣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기를 그는 앞자리에 앉은 적도 없기에
이 지갑이 그의 것이 아니요
먼저 탑승한 손님의 것인데 그가 남의 것을 취했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렇게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면서
택시 안에서 남의 지갑을 얻은 후에 그 안에 있는 돈으로
택시비를 지불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를 무척 악한 사람으로 보았는데
여러분은 이 뜻을 아시겠는지요?
저 또한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심에 이해하지 못했는데
하나님께서 이 뜻을 풀어 주시기를
하나님께서 이 마지막 때에 귀한 뜻을 주시고
휴거 신부로 준비하여 천국으로 향하는 길로 인도하고 계심에도
마치 택시에 탑승하고도 아무 말도 없고
남의 지갑을 자신의 것으로 여기고
또 그 남의 돈으로 지불하려는 모습처럼
매일 매일 하나님의 귀한 뜻을 주셔도 “아멘!”조차도 하지 않으며
하나님께 어떠한 감사한 표현도 하지 않는 자의 모습이
이 악한 사람과 같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하나님 앞에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 어떤 감사함도 없이 공짜 택시를 타는 사람의 모습처럼
무임승차의 악한 모습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거대한 다리 하나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거대한 다리를 건너는 산악용 오토바이를 탄 사람을 보았는데
중간에 보니 그 다리가 끊겨 있었습니다.
그러함에도 그는 자신의 오토바이가 성능이 좋아
이 끊어진 다리를 건널 수 있을 것이라 여겼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최고 속도로 달려 점프하여 이 다리를 건넜습니다.
그러함에 그는 이 다리를 건널 수 있다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다리를 다 건넜다 여겼고
다리 끝에 다다랐는데 그곳에는 작은 둔턱 하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이 작은 둔턱을 무시하고 그냥 넘어 가려 했는데
그만 이 오토바이 아래쪽에 걸려 오토바이가 빠져 나오질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함에 그는 끊어진 다리는 건널수 있었지만
아무것도 아닌 둔턱을 무시하다가 오토바이가 걸려 넘지 못한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많은 이들이 휴거를 준비하며 끊어진 다리를 건너듯이
스스로 휴거 될 것이라 여기나
작은 둔턱 하나를 무시하다가 오토바이가 걸려 넘어 가지 못하듯이
하나님을 향하여 “아멘!” 조차도 하지 않으며
하나님께 감사함이 없이 준비하는 자들은 버려질 수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들이 하나님 앞에서 무시하며
감사함도 없으며 자신의 의지로 천국에 갈수 있다 여기며
무임승차 하려는 교만의 모습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여인이 갓난 아기를 안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갓난 아기를 보고 이뻐해 주려고 다가갔는데
그런데... 황당하게도 그 갓난 아기가 분명 그 몸은
여인에게 안겨 있는 작은 아기가 분명한데
그 얼굴은 험악해 보이는 중년 남성의 얼굴과 같았고
그 얼굴에 수염도 가득했습니다.
그래서 내가 가까이 가려다가 그 험악한 얼굴을 보고
기형아라 생각하고 가까이 다가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또, 어떤 이는 이처럼 스스로 하나님 앞에 성장한 사람처럼 보이고
그 얼굴이 수염이 가득한 남성과 같으나
그에게 행함이 없음에 어린 갓난 아기와 같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잠언 21:24]
무례하고 교만한 자를 이름하여
망령된 자라 하나니
이는 넘치는 교만으로 행함이니라
우리가 집으로 향하며 버스나 택시나 전철을 타도
그 돈을 지불하며 운전사에게 감사함을 표현하면서도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아멘!” 조차도 하지 않는다면
그는 무임승차를 하는 악한 사람과 같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들이 하나님 앞에 행함이 없어
얼굴은 수염이 가득한 험악한 얼굴이면서
그 몸은 걷지도 못하고 성장하지도 못한 어린 아기와 같은
악하고 기형적인 신앙인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행함이 없이 무임 승차 하는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이처럼 행함이 없는 자들로 인하여
카페에 메시지도 멈추게 하실 수 있음을 알기 원합니다.)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