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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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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뿌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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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주일이었는데 잘 보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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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쯤 한참 주무시고 계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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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도 월요일만 되면 시드시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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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날 피곤해서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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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새벽2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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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수강신청 하느라 이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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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라 이수해야 할 과목들이 많아서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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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어서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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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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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 평안하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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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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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를 못보고 와서 섭섭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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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찍은 가족사진을 보니 수아, 주아가 어쩌면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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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자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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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미모를 쪽 빼 닮았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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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후한 멋을 풍기시는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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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젊어지시는 사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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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젓한 모습으로 훌쩍 커버린 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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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뻐서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현아 주아 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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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이 늘 함께 하시는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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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성령충만하여 부흥하는 광주동문교회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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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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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 반 게 시 판
Re:Re:광주까지 오셨는데...
전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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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25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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