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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도 껌딱지(누구누구)
저하고 잔다고
퇴근길에 저의 집으로
같이 와서 쿨쿨 자고
어제는 우리가 좀 곤해서 일찍 자고
늦잠 잤답니다
부랴부랴 아침을 준비해서
사랑스러운 껌딱지와
함께 오란 도란 식사를 했답니다
마침 지난 주일 교회 식구들께 해 드린
카레를 좀 갖다 주어서
카레, 기장 시장에서 산 생 미역 데쳐
참치 액젓을 만든 거에 쌈 싸 먹고
갈치 굽고
김장 김치, 동치미,
딸기는 밥 먹기 전에 먹었죠
님들께서도 가족분들과
행복한 시간이셨죠?
모닝커피를 느즈막에
마셔야겠네요
오늘은 다른 차를 마셔볼까도 합니다
마침 커피 믹스가 떨어졌어요
전 보통 아침 식후 딱 한 잔! 인데
카페 가면 에스프레소 한 잔 잘 마셔요
음악 괜찮으신지요?
첫댓글
식탁이 매우 풍성합니다
식기마저 아주 건강해보입니다
보기만해도 흡족한
베베시인님의 식탁을
하염없이 바라봅니다~^^
지기님^^
우리 시간 내어 베베님 댁으로 얻어 먹으로 갑시다.
기본~@
@보경 언제든지
누구라도
베베님께서 보경이가 인지하기를
카페에서 글이나 쓰며 음악만 올리시는지 알았습니다.
그런데
카래 아침상으로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정성이 가득 담긴 밥상입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진짜 별 거 아닙니다 30분도 안 걸렸습니다
음악이 그래서
교체 했사옵니다
저 두사람은
화음도 좋은데 머땀시
찢으진 음표가 되었을까? ㅎ
살다 보면
카레 입맛없고
밥맛없고
반찬없을때 최고입니다
저도 오늘은 카레를
해먹어야 겠어요
카레 전문가라 합니다
언제든지
누구라도에
밑줄 쫘~악 긋고
킵! ㅎ
글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