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건괘 오효 지산겸괘
대건붕래라고 그 레파토리가 잘 울려 퍼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반대로 이젠 자식들 어려운 처지에 어미가 와선 협조 적으로 도와준다 이런 취지인 것
九五. 大蹇朋來. 象曰. 大蹇朋來 以中節也
구오. 대건붕래. 상왈. 대건붕래 이중절야
자식되는 아직 제대로 뭔가 할줄 몰라서 여려운 입장에 난관에 처했을 적에 그 방면에 경험 많은 정통한 어미가 와선 도와준다 이런 뜻
동함
六五. 不富以其鄰 利用侵伐 无不利. 象曰. 利用侵伐 征不服也
육오. 부부이기린 이용침벌 무부리. 상왈. 이용침벌 정부복야
여기선 위와반대 엄지가 네손가락 자식들의 도움을 받아선 명곡을 연주한 다이런 뜻
육오는 그 엄지라 하여 부요(富饒)롭다 않고 그 이웃 자식 부하 손가락들과 같이 함이로다 부드럽지 못하개 보이는 자들에게 침략하여 부드럽게 하는데 이용함 이롭지 않음이 없다 상에 말하데 침입하여 자신의 기량 재주를 자랑하는데 이용된다하는 것은 가만히 나둠 자신의 의도대로 굴복하지 않는 사안 세력들을 복종시키는 것을 말한다
땅 지주가 머슴 노복에게 귀따갑게 먹이는 것을 자랑 '그저 밥이 일을 한다 밥이 일을한다' 함에 점심 도시락을 경작 쟁기에 메어두었다 그러고선 그늘 아래 빈둥거리거늘 주인이 와선 왜 밭을 경작하지 않느냐 함에 주인께서 늘상 밥이 일을한다 하심에 밥이 일을 하는가를 보려고 도시락을 쟁기에 메어 두었다 함에 그제서야 주인이 자기 한 말에 어폐가 있는 것임을 알게 되더라는 것, 아무리 배를 채워주는 밥이라도 먹고선 일하는 힘을 발휘하는 사람이든 가축이든 기구(機具)든 하는 것이 없음 배를 채워주는 밥갖고는 안된다는 것을 알게하는 것이라 사례 긴 밭을 경작하는 것이 악공(樂工)이 좋은 기량으로 탄금을 하는 거와 같은 것인데 그렇게 부드럽게 음악이 울려 퍼질려면 직접 손대지 않고선 안되는 것 머슴이 밥먹고 쟁기 손돼지 않고선 밭을 갈순 없다 그렇게 직접 손대어 의도대로 만드는 것을 침입 제 일 공과(功果)를 나중 여보라는 듯 자랑하게 된다하는 것을 이용침벌(利用侵伐)이라 한다
배경
수산건에선 단독이었다면 규괘에선 떼거리 종족과 함께 힘을 합세해선 대항한다 하는 것 내란이 일다가도 외적이 침입함 국공(國共)합작 처럼 적을 대항한다
六五. 悔亡. 厥宗噬膚 往何咎. 象曰. 厥宗噬膚 往有慶也
육오. 회망. 궐종서부 왕하구. 상왈. 궐종서부 왕유경야
육오는 가졌든 후회도 도망간다 그종족과 함께 살갓을밀착시켜 추진하여 간다면 무슨 허물 탈을 벗어논다 할것인가 상에 말하데 절구공아 방아공이 홍두깨가 들어오는 것을 그종족과 마찬가지인 샐죽이 양쪽 벽 괄약근을 밀착 시켜선 추진하여 간다면 경사로움 있다
동함
천택이괘 오효 쾌리이다 너무 과단성 있게 밟아 나가는 것은 상대방을 무시 격멸하는 태도가 혹간에 될수 있는지라 무례한 모습 우려스럽다는 것
九五. 夬履貞厲. 象曰. 夬履貞厲 位正當也
구오. 쾌이정여. 상왈. 쾌이정여 위정당야
구오는 보무도 당당 쾌한 밝아 나감 이다 곧은 발기된 넘이라도 우려스럽기만하고
厲字形[여자형 입벌려 울컥울컥 많은 올챙이들을 쏟을려 함일세] 상에 말하데
쾌한밟음 곧아도 위태하다함은 정당한 자리라고 그러한다
*전복
해괘(解卦) 냉냉한 싸늘한 꺼진전구 시체
九二. 田獲三狐. 得黃矢. 貞吉. 象曰. 九二貞吉 得中道也
구이. 전획삼호. 득황시. 정길. 상왈. 구이정길 득중도야
구이는 세마리 여우를 사냥해 얻었다 눈부시게 쏘아 오든 황금 화살 쪽 곧아 좋아 보이는 것도 얻었다 상에 말하데 구이가 쪽 곧아선 좋다함은 맞은 길을 얻었기 때문이다 죽어선 뻗뻗 해지다 시피 한 것을 쪼옥 곧은 것으로 보는 것이다
동함
예괘(豫卦) 이효 해탈 문호 개우석(介于石) 쏜살같이 날아가는 인디오 돌팔매 새맞어 죽어 해탈이다
六二. 介于石 不終日. 貞吉. 象曰. 不終日貞吉 以中正也
육이. 개우석 부종일. 정길. 상왈. 부종일정길 이중정야
*
배경 풍화가인괘 이효
가인 열은 달으나 비가 안와선 못이 마를 형편 그러니깐 싸늘한 거와 정반대 운우지정으로 식혀줄 신랑자리가 나이가 너무어려 등피가 세표혼 막듯 시어미 자리가 등불 보호 미명아래 꽃같은 새댁 혼자 겉늘게 독수공방 시키는 것 그러니 비가 안오니 못이 마른 가뭄 상태 나중은 고만 발정 열도 식어져 무덤덤 근데 불이 붙음 온 산하(山下)를 테우려들 듯 훨훨 거리고 타며선 열증 비내림을 받아선 못을 채우려들 것 이다 잠례(潛禮)를 치루는데 안성맞춤이다
六二. 无攸遂. 在中饋. 貞吉. 象曰. 六二之吉 順以巽也
육이. 무유수. 재중궤. 정길. 상왈. 육이지길 순이손야
동함
소축괘 손을 부여 잡듯해선 견복 당해온 것 아직 어린 사내 신랑 입장
九二. 牽復. 吉. 象曰. 牽復在中 亦不自失也
구이. 견복. 길. 상왈. 견복재중 역부자실야
* 교체 첸지
몽괘 애를 안은 어미 모습, 지어미 한테 들어가선 좋다하는 것, 마누라 얻어선 좋다하는 것
또 언린애 나쁜행위 납부길[나쁘길] 자극가 [애미 집을 갉아 내도다 그래 임산부 칼슘을 녹여 주느라고 살구를 따먹는다 대략은 그럼 딸이 된다 한다, 태몽이 하늘에 별이 내려옴 귀한 자식을 놓고, 모든지 수량이 많거나 크면 아들이라 한다 ]
九二. 包蒙吉. 納婦吉. 子克家. 象曰. 子克家 剛柔接也
구이. 포몽길. 납부길. 자극가. 상왈. 자극가 강유접야
동함
박괘 박상이변 밴 애가 어미도려내는 칼이되어선 제집을 짓는다 그래선 음역(音域)이 '벤다'하는 음역이 생기는 것 손가락을 베는것이나 애가 즈그 어머니를 베는 것이나 같은 취지 그래선 애가 베는 것이라하여선 애 밴 것이라한다
六二. 剝床以辨. 蔑貞凶. 象曰. 剝床以辨 未有與也
육이. 박상이변. 멸정흉. 상왈. 박상이변 미유여야
배경 출현 夜虎 山君
혁괘 아범괘 날이 가고 밤세상이 되어야 변혁을 마무리 짓게 된다하는 기일(己日)내혁지(乃革之)이다
六二. 已日乃革之. 征吉无咎. 象曰. 已日革之 行有嘉也
육이. 이일내혁지. 정길무구. 상왈. 이일혁지 행유가야
동함 夜逢 산군 진퇴양난
쾌괘 아범 애 베게 하는 행위 저녁에 범의 습격이 있더라도 부하에 해당하는 음모 숲들은 두려워하지 말라 하는 將帥 陰戶가 일장훈시를 하듯이 그렇게 섬세 손으로 부드럽게 군사 숲을 어루만져 다독인다 하는 것
九二. 惕號 莫夜有戎 勿恤. 象曰. 有戎勿恤 得中道也
九二. 척호 막야유융 물휼. 상왈. 유융물휼 득중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