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질문대답
악기의 가격에따라 어떤 차이가 있는가?
채실짱(인천)추천 0조회 52322.05.05 10:3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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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음색은 악기 메이커나 악기마다 특색이 있고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그 선택의 차이는 음색을 듣는 개인마다의 성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전자 악기란 대책없이 한 두명이 연구해서 만든 악기도 아니며
기업의 전문 활동집단에서 만들어 짐니다.
그래서 어느 한 사람이 나쁘다! 좋다!
개인생각일 뿐이지 악기 만드는 회사는 사용자 주머니 사정까지 고려하여
만든 악기이고 한가지만으로 평가할 수준은 아닌것입니다.
연주에 능한 사람들은
그런 보이스 마져도 잘 다루며 멋진 소리로 만듭니다..
전자악기 소리의 영역이란 아주 좁은것 같으면서도
소리를 잘다루는 사람들에게는 넗은 영역이며 좀더 많은
소리를 다듬고 사용합니다.
스스로 취미생활 하는경우 크게 실력을 따지지 않고
자기 취미로 하려는 열정이 식지만 않는다면 결국 실력은 늘게 됩니다.
악기구매 실패 요인을 보면 좋은 소리는 연주 잘하는 사람의 악기로 듣고..
구입하는건 동급이나 더 싼 악기를 사면서 직접연주해보고 그 소리가 아니다!
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요즘도 30년전에 만들어진 동일한 악기의 인기 보이스 문제만 봐도 그렇습니다.
시대적인 예로 Korg M1, Roland D50, Solton MS60
내가 산건 그 악기로 듣던 기본적인 흔한 멋진 소리가 아닌데 그리고
음색 가지신분!! 찾고있죠.
여러분
늦었지만 지금 세상을 보시고 사는동안 신형악기에 관심을 가져보시기 바람니다.
전자 악기 소리는 거기서 거기라고 보는사람과 다르게 보는사람이 있습니다.
간단한 보이스는 합성해서 쓸수있는 개인능력이 조금은 필요하고
신형악기는 보이스를 다듬어 쓸수 있는 사람에겐 효율적이 됩니다.
악기의 가격에따라 어떤 차이가 있는가?에
대한질문을 하고 남의 이야기를 듣는 것으로 시작을 해도
결국은 본인이 직접 음색을 들어보고 본인이 판단 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
소리를 잘아는경우 한개의 보이스를 쓰기위해 특정 악기를 사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급 기종은 삼백이상 줘야 사는걸 이미 아는 사람은 많습니다.
그러나 고가의 악기를 산다해도 연주가 안되면 곧 실증나면 버리고 바꾸게 됩니다.
좋은 악기사서는 몇일 사용하다가 결국 되 파는분들 생각해 보십시요.
개인 생각으로는 본인의 음악적인 스타일을 찾아서 선택하는것이 우선이라 생각 합니다.
p.s 참고로
저는 프로 행사자이고 건반 악기 사용은 생활의 일부일뿐이며 취미생활은 하지 않습니다.
원문글링크위치:. https://cafe.daum.net/84611/8PfX/3267
===.
자연음(서울)
22.05.06 06:58
첫댓글 M1. D50. MS60
다 써봤고 수많은 악기마다 장단점 쓰이는용도
쓰는사람마다 호불호로 한 두가지
필요에 의해 쓰게됩니다.
예로) 10년전 기준으로
M1 40만원기준 45만원 37만원 하던 M1이 65만원 70만원
이렇게 상승한 기현상은 전체 메니어들의 생각은
아닐듯합니다.
모든 악기가 너무 턱없는 거래가가 형성되는지
악기점에서도 악기점 못하겠다 아우성들.
지금 다른 신형악기라 하는것들도 거의 7~8년 이상되었는데
출고가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어떤이는 내가 필요하면 턱없이 비싸게도 산다하는데
그건 특이한 한분의얘기이고
전체 거래금액은 통용이 안되는 말이라
봅니다.
채실짱(인천)
작성자 22.05.05 11:08
메니아들의 생각은 아니지만
그 시절 음악을 풍요롭게 듣기만 하던 분들이
취미 생활로 하면서 시대음색을 찾아 구입하는
선호도 때문에 생긴것으로 보입니다..
해외에선 이미 고집하지 않는 기종이죠.
언제나기쁨 (대전)
22.05.05 22:45
본인 취향에
잘맞으면
젤 ㅡ좋은 악기입니다
아무리 좋은악기도
취향에 안맞거나
연주실력이 별로면
별로라 생각이 드네요
채실짱(인천)
작성자 22.05.06 11:42
자기 취미생활에 수백을 써도
돈 쓰는것 한도 끝도 없지요.
취향대로 선택 사용하면 됩니다.
남들 좋다는 악기만 갖추면
연주가 잘될것 같은 착각으로
악기를 찾는것 보다는
우선 자기 음악 스타일을 알고 선택
하바나 (광주시.곤지암)
22.07.13 12:21
아무리 고가 악기,최신형이라고 해도 악기 자체 소스를 스스로 조절할 줄 모르면 말짱 헛 일입니다.
예전 악기와 신형 악기의 차이는 메모리 기능과 각종 음향소스가 많다는 차이 이외는 없습니다.
예전 악기는 프로피 디스크 몇 장 정도의 양의 데이터 지만 지금은 테라급입니다.
그많큼 악기 소스도 많고 음색을 다향하고 풍부하게 해주는 기능이 많습니다.
그런데 기백 만원 주고 구입한 악기를 꽈배기 음색이나 만들려고 한다면 생각을
많이 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개인의 취향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채실짱(인천)
작성자 22.07.13 12:41
몇백에 새로산 신형 악기에 쓰려는 꽈베기가 없다고 넣는 것인데
남들이 문제라 말할것은 없겠지요..
30~40년전 오래된 악기도 열어보면 멀쩡하고 정말 깨끗한 것이 많습니다..
운이 않 좋은 경우 막 굴러먹은 악기 속을 들여다본 사람은
그련류에 모든 악기가 그런줄 알고 있기도 하지요..
저는 악기를 잘 다루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남들이 어떤 비싼 악기를 쓰건 그런쪽에는 전혀 관심 없습니다..
취미생활에 뭔 음색 쓴다고 다르게 보거나 하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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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준비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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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때는 시간이 돈 이라지만 나이 먹고 노인이 되면 시간은 남아 넘치게 되고 남는시간이 병이 됩니다."
1시간 강의는 인생에 있어서 아주 짧은 시간인데 바쁘고 귀찮다!!는 핑개로 공부하지 않으면
노년이 되어 시간보다 더 소중한것을 잃은 것을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