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사회 새로운 판으로 승부하라
-초고령사회 위기일까 기회일까 -
이제 정부도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양극화라는 사회적 문제 해결과
급변하는 사회환경에 따라 다변화되어 가고 있는
사회적 needs에 대응하기 위한 장기적인 전략 하에
정부의 운영 체제에 변화를 두기 시작하였다.
우선 중앙에서 가지고 있는 권력을 축소시켜 정부, 기업
그리고 시민사회와의 관계 선상에서 시민사회의
의사를 적극 반영 하고 소통하기 위한
국가 운영체제를 위해 자치분권을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즉 중앙 집권적 통치 개념에서 자치분권형
협치 개념으로 전 환하며 시민중심적, 주민 주도적,
상호 협력적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가장 작은 단위의 마을공동체, 동 단위의
주민자치회를 넘어 민과 관이 상호 소통하며
만들어 가기 위한 협치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교육과 자금을 지원하고,
나아가 작은 단위의 공동체 간의 연대와 협력을 유도하고,
다시 사회적 경제 조직으로 전환하기 위한 교육과 자금지원 등으로 자연스럽게 경제 활동 지원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정책적 흐름을 보면 일련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자본주의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21세기 형 새로운 자본주의라 할 수 있는
공동체 자본주의(weconomy) 로 향하고 있음을
인지할 수 있는 대목이다.
기업도 단순히 사회적 책임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가치 창출 이라는 명분아래
보다 확장되고 적극적인 자세로 시장과 호흡 하고 있다.
특히 SK가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SOVAC (Social Value Connect)은
사회적기업, 비영리단체, 정부, 학계,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협력을 키워 나가는
조직으로 확장해 나아가고 있다.
여기에서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 즉 환경, 사 회적 가치, 지배구조라는 범주는 공존을 위한
기업의 선택이 아닌 의무가 되어 가고 있다.
이제 ‘돈’을 위한 활동에서 ‘삶’이라는 가치아래
정부, 기업, 그리고 시민사회가 서로 생각을 모으고,
지구촌이 함께 하는 대 전환의 시대를 살고 있는 것이다.
개인간의 경쟁에서 공동체 중 심으로 흘러가는
추세라는 것이다.
이렇게 사회 환경은 신속한 변화와 성장을 하면서
많은 문제들을 양산했고,
이 문제해결을 위해 공동체를 펼치고 있으나
아직도 생활 속에 자리잡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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