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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성인(紫聖)에 관한 예측 모음ㅣ미스터리ㅣ성인출현ㅣ예언
추배도《推背圖》 제47상(第四七象) 庚戍 坎下乾上
북두칠성(北斗七星)인 자미성(紫微星)의 별칭이 명(明)이다...해월(海月)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s://cafe.naver.com/godnjf12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cafe.daum.net/dkdehd63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http://cafe.daum.net/guriever. 해월(海月)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삼역대경(三易大經) 천지운기장(天地運氣章) P 283 을 보면, 夫七星者난 北極水星也니 天一生水故로 一曰主星也오 부칠성자 북극수성야 천일생수고 일왈주성야 二曰樞星也오 三曰紫微星也오 四曰七元仙君也오 이왈추성야 삼왈자미성야 사왈칠원선군야 五曰北斗九辰也오 六曰弓弓乙乙星也오 七曰穀星이시니 오왈북두구진야 육왈궁궁을을성야 칠왈곡성 七宮之中에 各有七精靈神하사 領率列位諸星하시고 칠궁지중 각유칠정령신 영솔열위제성 從其十二分野하야 列位衆星으로 各行其道할새 종기십이분야 열위중성 각행기도 以二十八宿로 定其度將하고 以十二建星으로 定其內務數將하고 이이십팔수 정기도장 이십이건성 정기내무수장 列坐十二宮中하야 行其八卦法度하야 成其四時之節符하니라 열좌십이궁중 행기팔괘법도 성기사시지절부 북두칠성(北斗七星)이란 북극(北極)의 수성(水星)인데, 천일(天一)이 생수(生水)하는 고로 1.주성(主星) 2.추성(樞星) 3.자미성(紫微星) 4.칠원선군(七元仙君) 5.북두구진(北斗九辰) 6.궁궁을을성(弓弓乙乙星) 7.곡성(穀星)이니, 이 별 속에는 각기 일곱의 정령신(精靈神)이 있는데, 모든 뭇 별들을 영솔(領率)하고 열두(十二) 분야(分野)로 나누어, 수많은 별들을 각기(各其) 그 도(道)를 행하게 하고, 28수(二十八宿)의 우두머리(將帥)를 정하고, 또한 열두 별을 내무 (內務)를 맡는 장수(將帥)로 정하고, 열두 궁(宮)으로 벌려 않혀서, 팔괘(八卦) 법도(法度)를 행하게 하여, 사시(四時)의 절부(節符)를 이루게 하는 별이라. 이 말은 직접 하나님께서 밝힌 글인 것이다. 그래서 조금도 틀림이 없는 말인 것이다. 북두칠성(北斗七星)은 음양오행(陰陽五行), 천지(天地)의 모든 것을 주관하는 별이라는 것이다. ※탈루된 부분을 보면, 『夫七星者난 天之長子故로 與星辰으로 合其吉凶하니 四時有序를 부칠성자 천지장자고 여성진 합기길흉 사시유서 自然覺來而 順受陰陽 盛衰之運也니라』 자연각래이 순수음양 성쇠지운야 【무릇 북두칠성(北斗七星)인, 대인(大人)은 하늘의 장자(天之長子)인 고로 성신(星辰)과 더불어 길흉(吉凶)을 하나로 하느니라.】 삼역대경(三易大經) 천지운기장(天地運氣章) P 284 을 보면, 聖道난 如天하고 賢德은 如地하나니 聖賢兩德之合이 眞君子也라 성도 여천 현덕 여지 성현양덕지합 진군자야 君子난 天君之子也오 天罡北斗 七元仙君也오 군자 천군지자야 천강북두 칠원선군야 성인의도(聖道)는 하늘(天)과 같고, 어진 덕(賢德)은 땅(地)과 같으니, 성현(聖賢) 의 양덕(兩德)이 하나로 된 것이,진군자(眞君子)이다. 이 군자(君子)를, 천군의 아들(天君之子)이라 하는데, 이를 또한, 천강북두(天罡北斗) 칠원선군(七元仙君)이라 하였다. *** 중화도교대사전(中華道敎大辭典)에서 《성군(星君)》란을 보면, 「 星神中居 最高位爲 中央紫微北極大帝 卽 北斗星 又稱北辰 」 성신중거 최고위위 중앙자미북극대제 즉 북두성 우칭북진 성신(星神) 중에 최고위(最高位) 자를, 하늘 한가운데 있는 자미북극대제(紫微北極大帝)라고 하는데, 이는 곧 북두칠성(北斗七星)이라 하기도 하고, 또한 북진(北辰)이라 하였다. 〈북두구진성군(北斗九辰星君)〉란을 보면, 북두(北斗)란 천지(天地)의 대덕(大德) 대화(大化)이며, 진기(眞氣) 또는 정도(正道)를 뜻하며, 현상(玄象)을 나타내며, 중천(中天)에서 운행(運行)하며, 사시(四時)를 세우고, 오행(五行)을 다스리며, 만물(萬物)을 죽이고 살리는 생살권(生殺權)을 가지고있다. ******* 또한 천지(天地)를 통치(統治)하고, 사람들의 선악(善惡)을 관찰하여 기록하며, 또한 그가 이른바 다스리지 않는 것이 없는 별이다 라고 했다. *** “격암유록(格菴遺錄) 가사총론(歌辭總論) Ⓟ85를 보면, 『利在石井 靈泉之水 寺畓七斗 作農으로 天上北斗 文武之星』 격암유록(格菴遺錄) 사답가(寺畓歌) Ⓟ82를 보면, 『寺畓七斗 天農이니 是呼農夫 때만난네 水源長遠 天田農에 天牛耕田 田田일세 文武星名 (七斗)이요 天上水源 靈田이라』 이 내용(內容)에 있어서, 이로움이 석정(石井)에 있는데 그 석정(石井)은 신의 샘(靈泉)에서 나는 물인 것이다. 사답칠두(寺畓七斗) 즉 절의 논 7마지기의 농사라는 말은, 천상(天上)의 북두칠성(北斗七星)을 의미하는데, 그 천상(天上)의 북두칠성(北斗七星)을 문무성(文武星)이라고 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세상(世上)에는 문관(文官)과 무관(武官)이 서로 나뉘어져서 일을 하지만, 하나님의 아들은 문무(文武)를 겸전(兼全)한 분이라고 한 것이다. 또한 문무(文武)를 함께 구사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의미가 들어 있는 것이다. 《추배도(推背圖)》예언(預言) 제47상(第四七象)에 第四七象 庚戍 坎下乾上 訟 讖曰: 偃武修文 紫薇星明 匹夫有責 一言為君 頌曰: 無王無帝定乾坤 來自田間第一人 好把舊書多讀到 義言一出見英明 讖曰: 偃武修文 紫薇星明 ( 언무수문 자미성명 ) 문무(文武)를 겸비한 자미성(紫薇星 : 북두칠성)이 명(明 :정도령)인데 匹夫有責 一言為君 ( 필부유책 일언위군 ) 필부(匹夫) 즉 서민생활을 해야만하는사람(有責)으로, 한마디로 말한다면(一言), 왕(君)이 되는분이다(為君). 頌曰: 無王無帝 定乾坤 ( 무왕무제 정간곤 ) 왕(王)이나 제(帝)의 도움없이도 ,하늘과 땅(乾坤)을 바로 잡는다(定). 來自田間 第一人 ( 래자전간 제일인 ) 미래에 전(田)사이(間)에서 하나(一) 즉 태을(太乙)인 사람(第一人), 즉 십승(十勝) 정도령(鄭道令)이 나오는데 好把舊書 多讀到 ( 호파구서 다독도 ) 즐겁게(好) 옛고서(舊書)를 많이 읽는분(多讀)으로 義言一出 見英明 ( 의언일출 견영명 ) 의로운 말씀(義言)을 하는 ,하나(一 : 태을)인 분으로 영민(英)한 명(明) 즉 자미성(紫薇星) 즉 인간으로온 북두칠성이 출현하는것(出)을 보게될것이다(見) 『추배도(推背圖)』는 중국의 유명한 7대 예언서이자 도참(圖讖)서적 중 하나이며, 우리나라의 『정감록』처럼 역대 왕조마다 읽는 것이 엄금되던 책이기도 했다. 그 내용 구성은 도합 60폭의 그림이 그려져 있고, 매 폭의 그림 아래에는 모두 예언 시구가 적혀, 당나라 이후 중국 역대 왕조에서 발생한 대사(大事)와 그 미래에 대해 은유를 담아 적었다. 이 책은 당나라 때의 유명한 천문학자 및 역학자인 이순풍(李淳風: 602~670)1과 원천강(袁天罡: ?~?)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하며, 그 저술연대는 대략 당 태종 때인 626년~649년 사이라고 추정된다. 더욱이 어떤 사람이 <추배도> 중의 명조 이후의 역사사건을 예언한 여러 象들의 순서를 흐트러뜨려 놓았기 때문에 후세의 사람들로 하여금 해석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남격암(南格菴)의 마상훈(馬上訓) 일심총론(一心總論)에 『嗚呼 大逢文武 堯舜之君 何日可見明世界 至昧之人 但知求利 不知仁義禮智信 오호 대봉문무 요순지군 하일가견명세계 지매지인 단지구리 부지인의예지신 』 『오호(嗚呼)라 문무(文武)를 겸비한 요순지군(堯舜之君)인 명의 세계(明世界)를 ,이느날에 볼수있을까!(何日可見) 어리석은 사람들(至昧之人)은 다만 구하는것이 이끗이고(但知求利), 인간의 마땅한도리인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 아지못하는구나 』 라고 하였다 최치원(崔致遠) 선생의 최고운결(崔孤雲訣)에, 『必符受 日月之瑞 有受命 土之符 紫氣霱華 像 月出淸精 必生 於寒門 不滿二周 必有智椒 應月出 七十二脉 長七尺二寸云云 始藏 微昧 應微昧之符 始闢東土 爲始 應月出 終冠 天下爲終 應天冠 考其系號則 添雙翼 於庚 馬是赤帝 正宮角 虎之首 鳳雛之體 得雁翅 而陽精出 天下之基 無王之際 建一統則 土行方 事類 劉邦』 필히 부명(符命)을 받으니 일월(日月)의 상서로움(瑞)이 있게 되는 것이다. 그 천명을 받은(有受命) 토(土) 즉 황(黃)의 부명(符命)으로 자줏빛 서기(紫氣)가 빛나는데, 그 모습(像)이 달이 떠오르는(月出) 것과 같고, 맑고 깨끗(淸)한 정(精, 정도령)이 틀림없이 태어나기는 한문(寒門) 즉 쇠락한 가문의 가난한 집에 태어나며, 그가 처음에는 성숙하지 않았으나, 다음에는 둥글게 완전하게 된다. 그는 필히 향기로운 지혜(智)가 있는 사람이니, 이에 응하여 달이 떠오르는데(月出), 72맥인 하나님의 키는 칠척(七尺) 이치(二寸)이다. 처음이고 도(道)의 근본이 되시는 분이 되시는 분이 숨겨 두어서, 그윽하여 알기가 어려운데, 이에 따라 부명(符命) 또한 알기 어려운 것이다. 처음이며 도(道)의 근본이 되시는 분이 동토(東土)인 우리 나라를 열게(闢)하고, 또한 이 처음인 도(道)의 근본이 되는 분이 있기 때문(爲始)에, 이에 응하여 달이 떠오르게(月出) 되고, 마침내 관을 쓰게 되니(終冠), 천하가 끝이 나는구나(天下爲終). 즉 이에 하늘이 관을 쓰게 한다(天冠)는 말을 자세히 밝힌다면, 이어 호령한즉 의로운 말(庚馬: 金神인 馬)에 두 개의 날개가 더하여지니, 이 말(馬)이 적제(赤帝)이며, 정궁(正宮)의 뿔(角: 술잔)이며, 호랑이의 머리(虎之首)와 봉황의 새끼의 몸(鳳雛之體)과, 기러기의 날개(得雁翅)를 하는 것이다. 또한 크게 밝은 태양(陽)인 정(精, 정도령)이 나타나서는 천하(天下)의 기틀(基)을 잡으니, 어느 왕과의 교제함도 없이(無王之際), 홀로 천하를 통일(建一統)하게 된다. 토(土) 즉 황(黃)의 행방(行方)은, 한(漢)나라를 세운 유방(劉邦)의 전례(前例)와 비슷하구나 라고 하였다. 황중윤(黃中允)의 전가대보(傳家大寶) : 삼황연의(三皇演義) 황중윤(黃中允)의 전가대보(傳家大寶) : 삼황연의(三皇演義) 내에「천군기(天君紀)」,「옥황기(玉皇紀)」「사대기(四代紀)」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 울진가나다 ▶ 「천군기(天君紀)」 [정의] 조선 중기 울진 출신 문인 동명(東溟) 황중윤(黃中允)이 지은 「천군기(天君紀)」의 필사본. [개설] 동명(東溟) 황중윤은 한강(寒岡) 정구(鄭逑)와 ,아버지 해월(海月) 황여일(黃汝一)에게 공부하여 가학을 계승하였다. 황중윤의 저술들은 『동명문집』으로 간행되기도 했으나 많은 필사본이 간행되지 않은 채 후손들에 의해 보관되어 왔다. [제작발급경위] "숭정계유중추(崇禎癸酉仲秋)에 황중윤서(黃中允書)"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1633년(인조 11)에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구성/내용] 단행본 『삼황연의(三皇演義))』 내에 「천군기(天君紀)」, 「사대기(四代紀)」, 「옥황기(玉皇紀)」 세 편이 합철 되어 있다. 또한, 후손이 행초서로 쓴 「수월당중건기(水月堂重建記)」가 들어 있다. '전가대보(傳家大寶)'라는 유려한 글씨의 표제가 붙어 있어, 이 글을 통하여 가문에 묵시한 계시가 있을 것으로 짐작된다. 「천군기」는 단독으로 간행된 적이 없고 자손들에 의하여 전해져 왔다. 학계에서는 김동협 교수가 황중윤의 소설 작품 전체를 담아 1984년 『황동명소설집』으로 간행하여 문학과언어연구회 국학자료 제1집으로 소개하였으며, 『김광순 소장 필사본 한국 고소설 전집』 제61권에 영인본으로 소개하였다. 내용의 서두에서 천군(天君)을 의인화하여 "천군의 성은 주(朱)이고 이름은 명(明)이며 ,자(字)는 명지(明之)이며 격현 사람이다. 그의 선조는 천황씨(天皇氏)와 함께 살았으나 태고의 홍황박략(鴻荒朴略)한 시대에 아는 바가 없었다."라고 하였다. 「천군기」는 정태제(鄭泰齊)의 「천군연의(天君演義)」와 비교해 볼 때 내용이 매우 유사하여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황중윤이 정태제보다 35세 앞선 사람임을 감안할 때 「천군연의」는 「천군기」와 별본으로 보기 어렵다. [의의와 평가] 흔히 「천군기」를 따로 분리하여 독립된 제목으로 소개하고 있으나 사실은 『삼황연의』라는 제목 안에 존재하는 한편의 글로 보아야 할 것이다. 동명 황중윤선생 성명 : 황중윤(黃中允) , 1577년 ~ 1648년 본관 : 평해(平海) 자 : 도선(道先) 호 : 동명(東溟) 출생지 : 경북 안동 내앞[川前洞]의 외가 출신지 : 경북 울진 기성면 사동리 분묘지 : 평해 북쪽 먹방동(墨坊洞) 입사경로 : 1612년(광해군 4) 증광문과에 갑과로 급제 내관직 : 동부승지, 우부승지, 좌부승지 @@@@@@@@@@@@@@@@@@@@@@@@@@@@@@@@ 매일경제 1981.08.04 기사 最古(최고) 天君紀(천군기) 발견 蔚珍(울진)서…光海君(광해군)때 黃中允(황중윤) 저작 最古(최고) 天君紀(천군기) 발견 蔚珍(울진)서…光海君(광해군)때 黃中允(황중윤) 저작 蔚珍(울진)】우리나라 고전문학의 天君系統(천군계통) 소설중 현재까지 학계에서 原典(원전)으로 알려진天君演義(천군연의)보다 연대가20년이나 앞서고 내용도 틀리는 최고의 천군기가 발견되어 학계의관심 「문학과 언어연구회」학술조사반 崔東國(최동국)仁川大(인천대)교수)은 지난달 27일 경북울진군 기성면사동리433 平海黃(평해황)씨 종가인黃義錫(황의석)씨(44)집에 가보로 내려오는 三皇演義(삼황연의)라는 책속에 天君紀(천군기)전문이 수록돼 있는것을 발견했다 이같은 기록으로 보아 학술조사반은 기록연대가 李朝仁祖(이조인조)11년(1633년) 光海君(광해군)때 승지직을지낸 黃中允(황중윤)이가 쓴것으로고증했다 @@@@@@@@@@@@@@@@@@@@@@@@@@@@@@@@@@@ 55세 신미년에 다음과 같은 작품이 있어 주목된다. 내가 해남에 있을 때 꿈에 한곳을 보았으니 앞에 한 산이 높고 우뚝하였다. 천제(天帝)께서 말씀하시기를 가야산이라 하셨다. **** 깨어나서 생각해보니 가야산은 합천에 있는데 어찌 다른 날 고향으로 돌아갈 때 좁다란 길에 나타나 그 산을 볼 수 있겠는가. 여기 이름에 미쳐 남해에 큰 산이 있으니 기이하고 수려하며 바로 바다 언저리에 닿아 있었다. 여러 이웃 사람들에게 물어 보니 가로되 가야산이라 한다. 내가 크게 놀라 다시 물으니 그 자세히 말하기를 이 산은 德山으로부터 왔으며, 현에서 예로부터 가야산이라 이름하였다고 한다. 그 후에 여지승람을 얻어 살펴보니 과연 가야산이라 하였으니 의심할 것이 없었다. 아, “滿山松接海門潮” 의 시구가 이미 아름다운 바닷길에 합하였고, 또한 가야산의 꿈이 이에 응하였으니 ,부생의 떠남이 어찌 앞서 정해진 것이 아니겠는가, ***** 느껴 이에 적노라. “余在海南 夢寓一處 前望一山突兀 天帝曰 伽倻山也 覺而思之 伽倻山在陜川 豈他日歸鄕時 路出於陜 而見其山耶 及來于此 南海有大山 奇秀直接於海門 問諸隣人 曰 伽倻山也 余大驚再問 其詳曰 此山來自德山 縣自古名曰伽倻山 其後取輿地勝覽 而攷之 果爲伽倻 無疑也 噫 余滿山松接海門潮之句 旣合於海美之路 而伽倻山之夢 又應於此 浮生去住 豈非前定者耶 感而賦之.”「東溟先生文集」 권 3, pp. 296-297. 라고 제목을 하고 아래의 시를 지었다. 憶昔伽倻夢裏看 생각하니 옛날 가야산을 꿈 속에서 보았노라. 當時道是在南關 그 때의 길은 남관에 있었네 浮生去住知前定 뜬 인생 갔다 왔다 미리 정해진 운수임을 알았네. 誰料伽倻卽此山 누가 생각하였으리오, 가야가 이 산인 줄. 「東溟先生文集」권 3. |
[추배도] 제47상 원문해석 - 2023년에 자미(紫薇)성인이 출현한다?! /추배도 주역 해석
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