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심재철 “당국, 거부해놓고 몰래 가져왔다니 어이없어”
[기사추가 : 2014.04.24 15:25:22]
국민TV ‘뉴스K’ 취재진이 해경의 요청으로 해경 단독 계약 업체 ‘언딘’이 다이빙벨을 23일 구조현장에 투입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앞서 해경은 지난 21일 해난구조 전문가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의 다이빙벨 투입을 안전상의 이유 등으로 불허했었다. 이 대표는 억대의 자비를 들여 싣고 왔지만 세월호 구조 작업에 투입하지 못하고 22일 진도 팽목항에서 철수했다.
‘다이빙벨 뒷북 투입’ 논란에 대해 해경측은 24일 “(다이빙 벨을) 실제 구조작업에는 사용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한편 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언론보도를 보면 구조시간을 늘릴 수 있는 다이빙벨을 민간에서 몇 일전 가져왔더니 안 된다며 거부했다”며 “그래놓고 정작 구조당국은 몰래 다이빙벨을 몰래 가져왔다니 어이가 없다”고 질책했다. 심 최고위원은 “당국은 이 부분도 정확히 밝혀주시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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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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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색 동그라미로 표시한 것이 다이빙벨이다. ⓒ 국민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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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사진은 언딘이 투입한 다이빙벨의 모습이고 오른쪽 사진은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의 다이빙벨이다. ⓒ 국민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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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재철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24일 당국이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의 다이빙벨을 돌려보낸 데 대해 "어이가 없다"고 질책했다. |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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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새끼는 아니고요,,, 개같은 새끼들입니다...
재철이란 사람은 보통 우리같은 순수한 인간이
아니다 무언가 위기를 넘기려는 술수가있는지
봐야헌다 새누리당원 국민위하는 안간들이 아니죠
재철이 저정도로 발언하는데 한길이는 주딩이가 붙었는지 도통 말이없네요..
하여튼, 한나라당 정권은 참 이상한 짓을 많이 하는군요.
설마하니....이종인 민간 잠수부가 들어가서는 곤란한 무엇이라도
있는 모양이지요?
아니면, 구조 작업에 다이빙 벨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모종의 수중공사(=용접 등)가 필요해서 다이빙 벨을 사용하려 했던가....
뭔가 많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심재철씨 ㅎㅎㅎ
국회에서 누드사진감상하시는분 .........
내도 심간데.... 재철아! 누가 족보상 위인지는 모르겠지만, 빨리 정신차려레이!
@유성 지는 인수부윤공파 24대 손입니다. 반갑습니다.
쌩까는거 보니 재철이는 세월호에 대한 정부내 브리핑을 완벽히 듣질 못한거 같네요
아님 누드사진 보고 넋이 빠졌거나...
혹시 이종인씨가 다이빙벨을 타고 세월호로 들어가면 어떤 이상한 물건(혹 엉뚱한 배?=세월호 "쿵" 소리낸 것)을 발견할가?
겁낸게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