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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시니어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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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큰일 났다!"
황화자 추천 0 조회 46 23.08.30 11:3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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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30 12:37

    첫댓글 세상에! 물고기가 수련을 먹다니요.
    처음듣는 말입니다. 자연의 환경이
    올여름 기후처럼 급변하게 변하나 봅니다.
    좋은 일은 아닌것 같은데~
    전문가들의 조언이 궁금합니다.

  • 작성자 23.08.31 09:12

    그러게 말이에요. 저도 처음 봤고 들어 본 적도 없었습니다.
    근데 거기 있던 사람들은 모두 보았지요.
    한 참 지나 보니 수련 꽃잎 잘라진 모습 확연히 감지 되었어요.

  • 23.08.30 13:33

    안타깝네요 ~

  • 작성자 23.08.31 09:01

    모두가 놀라워 하고 안타깝다고 하고, 어떤 분은 돌을 던져 물고기 쫓아야 한다고 하셔서 아니 된다고 제가 그랬습니다.
    물고기가 달 아 난다는 보장도 없고 오히려 수련에게 해가 될 까 염려 되었기에 그랬습니다.

  • 23.08.30 14:18

    그렇게 공격당하면서 피어 있는그귀한 꽃을 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3.08.31 09:03

    찍으러 갔으니 지켜 보고 담아 와야 한다는 책임 같은 것이 있었다고 할까요.
    더 나아 제 취미라 ..
    감사해요 ~

  • 23.08.30 14:34

    덕분에 좋은구경 많이 하네요.
    좋은 것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23.08.31 09:04

    좋은 말씀 민 구 하네요.
    감사드립니다.

  • 23.08.30 16:23

    황기자님 부지런한 덕분에 빅토리아 수련 감상 잘 핬습니다

  • 작성자 23.08.31 09:05

    구 기자님 댓글 많이 감사합니다.

  • 23.08.30 16:32

    안타깝지만 모든 생물들의 생존 본능이란 걸 저도 보았어요~

    추억 속에 아픈 기억이 있어~그때 생각이 나네요

    초등학교 3학년 때, 뱀이 개구리 머리를 삼키는 것을 보고 너무 놀라 작대기로 개구리를 빼 주었는데~
    이미 늘어졌던 기억 ㅠㅠ

  • 작성자 23.08.31 09:08

    아 뱀 개구리 그 이야기는 많이 들어 왔지만 직접 본 경험은 없었어요.
    너무 징그러운 뱀, 정말 그때 생각만 하면 몸이 떨릴 것 같아요.
    자연의 생태도 어쩜 생존 경쟁인가 싶어요.
    근데 꽃 먹는 물고기 놀라웠어요.

  • 23.08.30 21:29

    여러 번 방문한 끝에 어렵게 촬영한 빅토리아 수련, 황 화자 기자님께 고마운 마음으로 감상하겠습니다~

  • 작성자 23.08.31 09:09

    ㅎㅎ 제가 오타로 인해 변경할 때 들어 오셨나 봐요. 감사드립니다.영희님~..

  • 23.08.31 08:14

    어머 어째요?
    물고기 나빠요 ㅎ
    대관식 할만하네요
    신비스럽고
    고혹적인 자태로 피어있는 빅토리아수련.
    황기자님 덕분에
    잘 보았어요^^

  • 작성자 23.08.31 09:11

    끝까지 볼 수 없었어도 어느 정도까지 봤다는 것에 마음을 내려 놓고 욕심 없이 돌아 왔으나
    그 짧은 수련의 생존을 빼앗아 버린 물고기 좀 미워 졌어요.

  • 글 잘봤습니다~!

  • 작성자 23.09.01 11:00

    선생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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