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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故事成語고사성어 365/
피세조정지간(避世朝廷之間)
* 飛龍비룡 辛鐘洙신종수 總務총무님 提供제공.
by김영수Jul 01. 2024
7월 1일의 고사성어(183)
| Ⅰ. 본기(本紀) | |
| 12편(篇) 왕(王)들의 연대기(年代記). 이하(以下) 12본기(本紀) | |
| 권(卷)1 「오제본기(五帝本紀)」 권(卷)2 「하본기(夏本紀)」 권(卷)3 「은본기(殷本紀)」 권(卷)4 「주본기(周本紀)」 권(卷)5 「진본기(秦本紀)」 권(卷)6 「진시황본기(秦始皇本紀)」 | 권(卷)7 「항우본기(項羽本紀)」 권(卷)8 「고조본기(高祖本紀)」 권(卷)9 「여후본기(呂后本紀)」 권(卷)10 「효문본기(孝文本紀)」 권(卷)11 「효경본기(孝景本紀)」 권(卷)12 「효무본기(孝武本紀)」 |
| Ⅴ. 열전(列傳) | |
| 70편(篇) 왕(王)과 제후(諸侯) 外에 역사적(歷史的)으로 중요(重要)한 개인(個人)들을 다룬다. 대상(對象)은 영웅(英雄), 정치가(政治家), 학자,(學者) 군인(軍人), 일반(一般) 서민(庶民)까지 다양(多樣)하다. 이하(以下) 70열전(列傳) | |
| 권(卷)61 「백이열전(伯夷列傳)」 권(卷)62 「관중안영열전(管仲晏嬰列傳)」 권(卷)63 「노자한비열전(老子韓非列傳)」 권(卷)64 「사마양저열전(司馬穰苴列傳)」 권(卷)65 「손자오기열전(孫子吳起列傳)」 권(卷)66 「오자서열전(伍子胥列傳)」 권(卷)67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 권(卷)68 「상군열전(商君列傳)」 권(卷)69 「소진열전(蘇秦列傳)」 권(卷)70 「장의열전(張儀列傳)」 권(卷)71 「저리자감무열전(樗里子甘茂列傳)」 권(卷)72 「양후열전(穰侯列傳)」 권(卷)73 「백기왕전열전(白起王翦列傳)」 권(卷)74 「맹자순경열전(孟子荀卿列傳)」 권(卷)75 「맹상군열전(孟嘗君列傳)」 권(卷)76 「평원군우경열전(平原君虞卿列傳)」 권(卷)77 「위공자열전(魏公子列傳)」 권(卷)78 「춘신군열전(春申君列傳)」 권(卷)79 「범수채택열전(范睢蔡澤列傳)」 권(卷)80 「악의열전(樂毅列傳)」 권(卷)81 「염파인상여열전(廉頗藺相如列傳)」 권(卷)82 「전단열전(田單列傳)」 권(卷)83 「노중연추양열전(魯仲連鄒陽列傳)」 권(卷)84 「굴원가생열전(屈原賈生列傳)」 권(卷)85 「여불위열전(呂不韋列傳)」 권(卷)86 「자객열전(刺客列傳)」 권(卷)87 「이사열전(李斯列傳)」 권(卷)88 「몽염열전(蒙恬列傳)」 권(卷)89 「장이진여열전(張耳陳餘列傳)」 권(卷)90 「위표팽월열전(魏豹彭越列傳)」 권(卷)91 「경포열전(鯨布列傳)」 권(卷)92 「회음후열전(淮陰侯列傳)」 권(卷)93 「한신노관열전(韓信盧綰列傳)」 권(卷)94 「전담열전(田儋列傳)」 권(卷)95 「번역등관열전(樊酈滕灌列傳)」 | 권(卷)96 「장승상열전(張丞相列傳)」 권(卷)97 「역생육고열전(酈生陸賈列傳)」 권(卷)98 「부근괴성열전(傅靳蒯成列傳)」 권(卷)99 「유경숙손통열전(劉敬叔孫通列傳)」 권(卷)100 「계포난포열전(季布欒布列傳)」 권(卷)101 「원앙조조열전(袁盎鼂錯列傳)」 권(卷)102 「장석지풍당열전(張釋之馮唐列傳)」 권(卷)103 「만석장숙열전(萬石張叔列傳)」 권(卷)104 「전숙열전(田叔列傳)」 권(卷)105 「편작창공열전(扁鵲倉公列傳)」 권(卷)106 「오왕비열전(吳王濞列傳)」 권(卷)107 「위기무안후열전(魏其武安侯列傳)」 권(卷)108 「한장유열전(韓長孺列傳)」 권(卷)109 「이장군열전(李將軍列傳)」 권(卷)110 「흉노열전(匈奴列傳)」 권(卷)111 「위장군표기열전(衛將軍驃騎列傳)」 권(卷)112 「평진후주보열전(平津侯主父列傳)」 권(卷)113 「남월열전(南越列傳)」 권(卷)114 「동월열전(東越列傳)」 권(卷)115 「조선열전(朝鮮列傳)」 권(卷)116 「서남이열전(西南夷列傳)」 권(卷)117 「사마상여열전(司馬相如列傳)」 권(卷)118 「회남형산열전(淮南衡山列傳)」 권(卷)119 「순리열전(循吏列傳)」 권(卷)120 「급정열전(汲鄭列傳)」 권(卷)121 「유림열전(儒林列傳)」 권(卷)122 「혹리열전(酷吏列傳)」 권(卷)123 「대완열전(大宛列傳)」 권(卷)124 「유협열전(游俠列傳)」 권(卷)125 「영행열전(佞幸列傳)」 권(卷)126 「골계열전(滑稽列傳) 권(卷)127 「일자열전(日者列傳)」 권(卷)128 「귀책열전(龜策列傳)」 권(卷)129 「화식열전(貨殖列傳)」 권(卷)130 「태사공자서(太史公自序)」 |
| 피세조정지간(避世朝廷之間) * 조정(朝廷) 안에서 세상(世上)을 피(避)한다. * 《사기(史記)》 <골계열전(滑稽列傳)> |
눈으로 읽으며 낭독(朗讀)하기
한(漢)나라 무제(武帝) 때의 유명(有名)한 기인(奇人)이자 우리에겐 ‘삼천갑자(三千甲子)’, 즉 18萬 年을 산 장수(長壽)의 대명사(代名詞)로 알려진 동방삭(東方朔, 기원전紀元前 154~기원전紀元前 93)이 한 말이다. 자신(自身)을 미쳤다고 하는 사람들의 말을 들은 동방삭(東方朔)은, “옛사람들은 세상(世上)을 피(避)하려고 깊은 山-속에 숨었지만, 나는 조정(朝庭) 가운데서 세상(世上)을 피(避)한다”라고 말했다. 자신(自身)의 마음만 꺼릴 것이 없다면 몸이 어디에 있든 상관(相關)없다는 말이다.
현대인(現代人)들은 툭하면 복잡(複雜)하고 시끄러운 도시(都巿)에서는 살 수 없다, 그런 곳에서는 일이 잘 안 된다, 사람이 많아서 싫다고 말한다. 이런저런 핑계로 도시(都巿)를 혐오(嫌惡)한다. 정작 도시(都巿)를 벗어날 용기(勇氣)를 갖고 있지 못하면서 말이다.
사람들은 일쑤 세상(世上)을 피(避)하고 싶어 한다. 일과 인간관계(人間關係)가 여의(如意)치 않을 때는 더 그렇다. 복잡(複雜)한 도시생활(都巿生活) 속에서 일에 지치고 사람에 시달리다 보면 이런 생각이 굴뚝의 연기(煙氣)처럼 피어오를 것이다. 그러나 벗어나거나 피(避)하는 일이 어디 쉬운가? 이럴 때 가장 복잡다단(複雜多端)한 도시(都巿) 한가운데서 세상(世上)을 피(避)할 수 있는 지혜(智慧)를 가질 수만 있다면 … 동방삭(東方朔)은 당시(當時) 가장 번화(繁華)한 도성(都城) 장안(長安), 그것도 음모(陰謀)와 술수(術數)가 넘쳐나는 궁정(宮庭) 안에서 세상(世上)을 피(避)하며 살고 있다고 했다. 보통(普通) 사람으로는 넘볼 수 없는 경지(境地)지만 마음이 확 쏠리는 것도 사실(事實)이다.
사람이 고독(孤獨) 속에서 자신(自身)을 따르기란 어렵지 않다. 그러나 참으로 위대(偉大)한 사람은 사람들 틈에 끼여 살면서도 決코 자신(自身)의 독립성(獨立性)을 잃지 않는다. 동방삭(東方朔)은 그 전형(典型)이었다. 동방삭(東方朔)은 이렇게 노래했다.
| 세속(世俗)에 젖어 |
| 세상(世上)을 궁궐(宮闕) 문(門)안에서 피(避)하네 궁전(宮殿) 안에서도 세상(世上)을 피(避)하고 몸을 온전히 보전(保全)할 수 있거늘 왜 하필(何必) 깊은 山속 초가집이랴! |
손으로 써보며 생각하기
* 피세조정지간(避世朝廷之間)
* 삼천갑자동방삭(三千甲子東方朔)
| ChatGPT 요약(要約) |
| 이 글에서는 동방삭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피하는 것"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동방삭은 고대 중국 한나라 시기의 유명한 인물로, 세상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마음을 궁정 내에서 세상을 피하는 방법을 통해 설명합니다. 그는 "세상에서 벗어나는 것은 외진 산속으로 숨는 것만이 아니라, 복잡한 세상의 한가운데서도 자신의 독립성을 지키며 살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의 말을 통해 우리가 배울 수 있는 점은, 외부 환경에 상관없이 마음의 평온을 유지하고, 내면의 독립성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독립적인 마음가짐은 복잡한 도시 생활이나 어려운 인간관계 속에서도 유지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또한, 동방삭의 말은 "세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꼭 산속으로 숨을 필요는 없다"는 철학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스트레스와 복잡함 속에서도 어떻게 자아를 지킬 수 있을지를 성찰하게 만듭니다. 즉, 진정한 '세상에서 벗어난 삶'은 외부 환경에 의존하지 않고, 자기 자신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 안에서 평온을 찾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화려(華麗)했던 무제(武帝) 통치기(統治期)에 자신(自身)의 진짜 모습을
숨기며 왁자지껄한 도회지(都會地)와 조정(朝廷)에서 숨어 살았던
동방삭(東方朔)은 말 그대로 지혜(智慧)로운 현자(賢者)이자
진정(眞情)한 은자(隱者)였다.
* 유튜브 ‘김영수의 좀 알자 중국’: 하루 명언공부 7월 1일
이모(二毛)
나이 든 사람 또는 서른두 살
| #이모 #하루_명언공부 #칠월칠석 7월의 시 | ||
| [걸교乞巧] 바느질 솜씨를 구걸(求乞)하다 | ||
| - 임걸(林杰) - | ||
| 七夕今宵看碧宵 | 칠석금소간벽소 | 칠월 칠석 푸른 별빛 가득한 밤하늘을 바라보니, |
| 牽牛織女渡河橋 | 견우직녀도하교 | 견우직녀 오작교를 건너고 있네. |
| 家家乞巧望秋月 | 가가걸교망추월 | 집집마다 밝은 달 바라보며 바느질 솜씨 달라고 기원하네. |
| 穿盡紅絲幾萬條 | 천진홍사기만조 | 셀 수 없는 붉은 비단실이 바늘귀를 지나가네. |
| 임걸(林杰, 831~847년)은 당(唐)나라 후기(後期)의 시인(詩人)으로 복건성(福建省) 출신(出身)이다. 어릴 적부터 총명(聰明)하여 여섯 살 때 이미 부(賦)와 시(詩)를 쓸 줄 알았는데 붓만 들었다 하면 바로 문장(文章)이 되었다고 한다. 서예(書藝)에도 조예(造詣)가 깊었으나 17歲로 요절(夭折)했다. 이 때문에 [전당시(全唐詩)]에 수록(收錄)된 그의 시(詩)는 단 두 수(首)에 지나지 않는다. ‘걸교(乞巧)’라는 시(詩)는 7月 7석(七夕)날 민간(民間)에서 직녀(織女)를 향(向)해 바느질을 잘 하게 해달라고 기원(祈願)하던 풍습(風習)을 절묘(絶妙)하게 묘사(描寫)한 것이다. 이 풍습(風習)은 당송(唐宋) 시대(時代)에 아주 성행(盛行)했다.(바늘에 실을 꿰어 달을 向해 찔러 넣는 式이었다.) | ||
| 명구(名句) 출전(出典) : [좌전(左傳)] 명구(名句) 해설(解說) : 쉬운 두 글자로 된 단어(單語)이지만 옛 기록(記錄)들에는 묘(妙)한 차이(差異)를 보이고 있어 흥미(興味)롭다. 먼저 [좌전(左傳)] 희공(僖公) 22年(기원전紀元前 638年)에 기록(記錄)된 홍수(泓水) 전투에서 송(宋) 양공(襄公)은 “군자(君子)는 상처(傷處) 입은 사람을 다시 다치게 하지 않으며, 머리가 반백(半白)인 사람을 사로잡지 않는다(군자불중상君子不重傷, 불금이모不擒二毛)”라고 했다. 양공(襄公)이 말한 ‘이모(二毛)’는 정(正)-말로 머리가 반백(半白)인 나이 든 노인(老人)을 말한다. 검은 머리카락과 흰 머리카락이 반반(半半)이란 뜻에서 ‘이모(二毛)’라고 한 것 같다. 한-편(便), 중국(中國) 역대(歷代) 최고(最高) 미남자(美男子)로 꼽히는 반악(潘岳)이 쓴 ‘추흥부(秋興賦)’에는 “서른두 살에 처음 흰 머리카락 두 올을 보았네”라고 하여 글자 그대로 ‘머리카락 두 올’이란 뜻으로 사용(使用)되고 있다. 그런데 이 ‘머리카락 두 올’ ‘이모(二毛)’가 후대(後代)에 와서는 나이 서른둘을 가리키는 용어(用語)가 되었다. 평균(平均) 수명(壽命)을 고려(考慮)할 때 千 數百 年 前 남자(男子) 나이 서른둘이면 흰 머리카락이 날 만도 했다. 반악(潘岳)은 서른둘에 흰 머리카락이 생겼다며 회한(悔恨)어린 심경(心境)의 일단(一段)을 내비쳤지만 말이다. 아무튼 이 단어(單語)에서 ‘이모지년(二毛之年)’, 즉 ‘서른두 살의 나이’란 표현(表現)도 파생(派生)되었다. |
| * 乞巧日걸교일: 1. 칠월(七月) 칠석(七夕)의 다른 이름. 칠석(七夕)날 저녁에 처녀(處女)들이 바느질을 잘 할 수 있게 하여 달라고 비는 풍속(風俗)에서 유래(由來)된 말이다. |
| 김영수(金瑛洙) 한국사마천학회 교수(韓國司馬遷學會 敎授) 간신(奸臣): 간신학 저자(奸臣學 著者) 김영수(金瑛洙)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위대(偉大)한 역사가(歷史家) 사마천(司馬遷)과 그가 남긴 최초(最初)의 본격적(本格的)인 역사서(歷史書)이자 3千 年 통사(通史) '사기(史記)'를 평생(平生) 연구(硏究)하고 공부(工夫)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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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문 리더십 자격증 과정3: 초한쟁패를 재조명하다(1시간 53분) https://www.youtube.com/watch?v=P_lTkO5AVwo |
| 약 5年에 걸친 항우(項羽)와 유방(劉邦)의 '초한쟁패(楚漢爭霸)'는 영원(永遠)한 탐구과제(探究課題)입니다. 리더십(leadership)을 비롯하여 인재(人材), 조직(組織), 용인(用人) 等 성공(成功)과 실패(失敗)에 직접적(直接的)인 영향(影響)을 미치는 거의 모든 요소(要所)들이 등장(登場)합니다. 이 영상(映像)은 이런 문제(問題)들을 입체적(立體的)으로 분석(分析)한 내용(內容)입니다. 인간관계(人間關係)의 설장, 조직생활(組織生活), 리더십(leadership) 훈련(訓鍊) 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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