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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살며 사랑하며 신부님 신부님 우리 신부님!
스텔라 추천 0 조회 641 14.01.23 17:45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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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23 21:14

    첫댓글 와~~~~~~~~~
    와아.....

    신부님 너무 보고 싶었어유~~~~~~
    우리 신부님 이시다아....
    걸으시고 기억하시고...
    세상에...

    감사...감사해요.....

    저두
    우리 큰오빠 돌아가셨을때
    그 심한 두려움을
    신부님 쓰러지셨을때
    느껴보았네유

    이젠...
    됐어요..우리 신부님 모습 뵈오니....
    이젠 살맛나유~~~

    눈물난다~~~~
    신부님 곡스어메도 안까묵으셨지유~~~~~~
    까묵어도 좋으니
    건강하기만 하세유~~~~~~~

  • 작성자 14.01.25 08:15

    와~~~~~~~~~~~~~
    곡스엄니 저도 신부님 모습에 놀라서 기절할뻔 했어유^^
    참말 춤이라도 막 추고 싶더라구유.
    울지말어유... 신부님,막달레나님 절대 안잊어버리실거구먼유^^

  • 14.01.23 18:28

    신부니임~~~~~~

  • 작성자 14.01.25 08:18

    멀리서 우리 신부님을 위해 묵주기도 드리는 캐더린 모습이 떠오르네요...

  • 14.01.23 21:22

    우리 모두가 간절히 드린 기도의 응답입니다.
    주님께서는 저희를 저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이 기쁜 소식 전해 주셔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 작성자 14.01.25 09:17

    맞습니다~ 저희의 기도가 하늘에 닿았음이지요.
    신부님으로 하여 주님의 존재하심에 기쁜 두려움마져 들더군요.
    기도하는 쉼터군단을 이끄시는 별하나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 14.01.23 21:44

    모두가 기다리고 궁금해하는 신부님 소식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1.25 08:29

    주니맘님~~걱정 많으셨지요.
    신부님께서 사진촬영을 허락하시는 걸 보고
    궁금하실 쉼터를 위해 소식을 전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지요.

  • 14.01.23 23:08

    스텔라님 감사합니다.기쁜 소식 전해 주시어서..
    많이 건강해진 모습 뵈오니 어찌 이리 기쁜지...
    참으로 고마우신 우리 하느님, 어찌 이리 기쁜지
    주님과의 오랜 피정하시느라 조금 힘드시긴 하셨겠지만
    더 건강하신 몸을 만드시려 생명의 강에 몸 담그시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 나게 하시려고 하느님께선
    우리 신부님을 주님의 방법으로 사랑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계속 기도를 모아 주님께 닿도록 합시다.

    자비하신 삼위일체 하느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요셉성인님 감사합니다.
    우리 신부님의 사부이신 성 이냐시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1.25 09:19

    아멘~~

    신부님을 뵌다고 생각하니 눈이 흐려지고 가슴뛰며 기다렸지요.
    그런데 기대보다 훨씬더 밝고 맑고 천진하신 모습으로
    쨘 하고 나타나셔서 잠시 꿈인가 생각했어요^^
    정말 얼마나 기쁜지 병원이 아니었다면 아마 소리라도 질렀을거예요^^
    록은님의 기도와 쉼터회원들의 기도가 하느님과 성모님께 닿았음을 절감한 날이었어요.
    암튼 우리모두 계속 감사와 청원의 기도를 이어가야겠습니다..감사해요!

  • 14.01.24 01:09

    소식 고맙습니다

  • 작성자 14.01.25 08:49

    저도 고맙습니다^^

  • 14.01.24 05:47

    신부님~
    힘내십시요.
    수많은 기도의 음성, 들리시지요?
    주 하느님께 크신 영광 드립니다.

  • 작성자 14.01.25 08:50

    아멘입니다....

  • 14.01.26 22:28

    그럼요,그레 고리 펙 보다 훨얼~씬 멋지십니다.우리 신부님~~
    힘든 시간들 잘 이겨내시고 계시는 모습,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스텔라님의 기뻐하시는 모습이 이곳 바다 건너까지도 전해집니다.^^
    함께 열심히 기도 드리기로 해요..완쾌 되실 그 날까지!!

  • 작성자 14.01.25 08:53

    네 베로니카님..그리해야지요.
    힘든 시간 이겨내신 신부님이 얼마나 대견^^하고 대단하시던지요.
    저도 베로니카님의 열심한 기도의 소리가 태평양을 건너 들려오는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 14.01.24 09:53

    얼굴을 뵈니 퇴원하셔서 한방으로 치료하시면 되겠어요.
    주님께서 예비하신 또 다른 길로 이끌어 주실것입니다.

  • 작성자 14.01.25 08:57

    어떤 치료로든 좋으신 주님의 예비하심이 계시겠지요.
    소금님...감사드려요^^

  • 14.01.24 11:39


    주님께서는
    이렇게 하셔서 저희들에게
    사제를 더욱 더 사랑하게 하시는군요

    그런데 아직도 신부님이 안스럽습니다.
    기도가 부족한 듯 느껴집니다.
    더욱 열심히 주님께 기도드리겠습니다.

    이전 보다 더 건강하시고
    더 빛나시도록...

    스텔라님, 감사드려요.

  • 작성자 14.01.25 09:01

    신부님이 아직은 안쓰럽게 느껴지고말고요.
    그러나 꼭 완쾌하실거라는 확신이 들만큼 좋아지고 계셨어요.
    우리의 기도가 보다 더 많이 필요하겠지요...
    오솔길님...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1.25 09:03

    별빛님...함께 동참하여 기도하고 기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14.01.24 15:43

    좋으신 아버지 하느님 감사 감사 드립니다.
    마음이 찡합니다... 올려주신 시에서처럼 요셉의 이름을 수 없이 부르시고
    그 부름에 온 힘을 다해 예 하고 응답하시는 신부님의 모습이 떠올라서요...
    신부님~ 힘 내세요.. 주님께서 부르실때마다 힘 주십니다..
    스텔라 자매님 소식 기쁜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겐 유난히 긴 이번 겨울... 아직 어둡고, 비가 오시는 새벽이지만,
    환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해 주시니 감사해요. 샬롬~~

  • 작성자 14.01.25 09:10

    고맙습니다 마인강변님...
    머나먼 곳에서 신부님을 위해 기도하시고 함께 기뻐해주시니
    신부님이 더욱 힘내시고 쾌차하실겁니다.
    저도 감사해요 샬롬~~~

  • 14.01.24 17:47

    신부님~^^
    담엔 더 멋진 모습 기대 할께요.♥

  • 작성자 14.01.25 09:11

    꼬옥 그리 될거라고 믿습니다....

  • 14.01.25 07:46

    울 신부님 짱 짱 이십니다

  • 작성자 14.01.25 09:12

    그렇죠 쨩 쨩이시고 말고요~^^

  • 14.01.25 08:13

    주님 감사 합니다. 신부님 고맙습니다

  • 작성자 14.01.25 09:14

    저도 감사 만땅입니다..잘 계시죠?

  • 14.01.25 08:37

    신부님 신부님 우리신부님~ 빠른 회복으로 또한번 놀랍니다^^
    스텔라님~주성모님사랑으로 어제보다 더 기쁘고 행복한 오늘 되시길 기도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1.25 09:16

    그랬어요~ 정말 써프라이즈 자체였어요^^
    우정이님의 오롯한 기도가 하늘에 닿았음이지요..감사해요.

  • 14.01.26 19:42

    신부님
    이렇게 뵈오니 한편으로 싸한 아픔이 훓어 내리지만
    그 어느 모습보다 정답고 편안해 보이십니다.
    살짝 미소 지으시며 윙크하시는 느낌이예요.

    저희 아버지께서도 언니들도 힘든 과정을 겪었기에
    얼마나 어려운 시간에 계시는지 짐작만 할 뿐입니다.
    그동안 많이 피곤하셨기에 쉬었다 가시라 하시나봐요.
    아버지의 더 크신 사랑 안에 위로 받으시고 힘 내시길
    우리 주님의 성심에 기대어 간절히 빌고 빕니다.

    이 기쁜 소식을 올려주신 스텔라님께도 감사드리요! *


  • 작성자 14.01.30 08:42


    작은꽃님의 가족 분들도 아픈 시간들이 계셨군요~

    그 큰 고통을 이겨내신 모습이 참 안쓰러웠지만
    신부님 실제 모습도 편안해 보이셨지요.
    더 큰 건강주시려고.. 일 더 많이 하시라고..
    주님께서 강훈 시키시나보다 라고 제 나름 묵상해봅니다.


  • 14.01.26 19:46

    주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1.30 08:43

    하늘바람님 반가워요~
    함께하는 기도의 힘이 느껴지네요.
    건강하세요^^

  • 14.01.27 12:24

    신부님, 사랑합니다.

  • 작성자 14.01.30 08:46

    신부님의 병환으로 하여 모두가 한마음이 되었네요.

  • 14.01.27 12:32

    신부님 미소짓는 모습에 많은 회원들이 기뻐햇을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신부님 힘내세요.

  • 작성자 14.01.30 08:49

    그렇죠?..저도 신부님의 소중한 분이심을 새삼 깨닫게 되었어요.
    똘이님..즐거운 설 명절 되세요~

  • 14.01.27 14:14

    스텔라 님 -
    귀한 신부님을 이렇게 모시고 와서
    우리 모두에게 반가움과 기쁨과 그리고 안타까움과 슬픔 ....

    신부님의 소식으로 인하여 각자가 느끼며 아파하고 있는 많은 감정들을 다시 만나도록 해주시는군요.

    그러면서
    우리 모두가 얼마나 신부님을 의지하고 사랑하고 있음을......
    감사함과 멋진 노래가 더욱 가슴을 저리게 합니다.

  • 작성자 14.01.30 08:54

    고맙습니다 연못님..
    그랬어요..저희가 참 많이 신부님을 사랑했음을 알게 되었어요.
    어서어서 나으셔서 지난날 추억하며 웃는 그때가 왔으면 합니다.

    재활치료 받으시느라 고통중이실 신부님을 위해..함께 기도해요 연못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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