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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10년 1월 31일 연중 제4주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818 10.01.31 04:2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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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31 04:41

    첫댓글 좋은 아침입니다.
    요즈음은 신부님 새벽방송을 듣기 힘드네요. 이제 안하시는건가요..

  • 10.01.31 04:54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말보다 부정적인 말이 먼저 나오는 경우가 많더군요. 올해는 제 말 한 마디에 신경을 써서 긍정적이고 힘이 나게 하는 말들을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자신의 의지에 의해 때로는 타인에 의해 아니면 예측하지 못한 상황들에 의해 규격화된 삶을 살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마음의 중심을 주님께 의탁하고 주어진 삶을 살아간다면 세상의 풍파에 지쳐 쓰러지지는 않으리라 믿습니다.

  • 10.01.31 06:15

    신부님감사합니다.

  • 10.01.31 06:56

    이곳에 오신 모든분들에게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저 자신과 만나는 모든이들에게 기쁨과위로와 희망의 말을 하며 살아가는 오늘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 하루를 주님께 봉헌합니다. 감사합니다.

  • 10.01.31 08:31

    아멘 하느님 사랑합니다.

  • 10.01.31 09:47

    감사함니다. 신부님

  • 10.01.31 09:54

    매일 여기에 와서 글을 읽으면 내마음이 편안해져요
    신부님 고맙습니다^^

  • 10.01.31 10:09

    신부님, 고맙습니다..^^* 돈도 들지 않고 시간과 힘을 일부러 마련하지 않아도 되는 말, 제 생각과 제 마음이 움직여져 하는 그 말을 다스리기가 때론 쉽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또한 저의 진의와는 달리 왜곡될 때도 있고 상대에게는 상처가 될 때도 있고요..다른 이들에게 위로가 되고 기쁨과 힘이 될 수 있도록 제 말을 잘 다스리겠습니다..그러려면 사랑이 앞서야 한다는 것 또한 잊지 않겠습니다..

  • 10.01.31 12:01

    '덤벙주초' 무언가 애쓰는 일이 있는데, 그것이 비유하자면 터를 반반하게 고르려고 힘을 들이는 거였던 것 같아요. 터만 고르려고 한다면 그건 집착일거예요. 그때그때 알맞게 중심을 잡아낼 수 있는 힘은 평평하고 반듯한 터, 곧 외부가 아니라 내면에 있는 것이겠지요. 물론 터를 고르는 것도 중요해요.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어디에서도 중심을 잡을 수 있는 제 마음의 기둥인 것이죠. 바오로 사도는 사랑이라 하였고, 예수님은 부정적이고 혼란하기만 한 사람들 사이로 의연하게 걸어나가시지요. 1월의 마지막날에 저의 마음의 중심을 예수님께 두며, 2월을 열도록 기도해봅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 10.01.31 13:03

    감사합니다~ 내기준에 맞게 세상을 살려고 합니다

  • 10.01.31 15:26

    사랑을표현하는수만가지방법중오늘은한가지를택하여~~행하겠습니다~신부님항상행복하셔야해요

  • 10.01.31 17:22

    신부님 말씀 잘듣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10.02.01 09:27

    마음의 기둥... 가슴에 딱 와닿네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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