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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산친구들의 산속이야기
 
 
 
카페 게시글
회원님의 산행기 가@야@산...그@리@움
자벗 추천 0 조회 77 11.03.30 15:3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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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30 17:16

    첫댓글 잊혀져 가던 기억을 들춰내 주는 그리움리지 등반이네요~~3봉과 해탈봉을 과연 자벗님은 올랐을까?우회 하였을까가 궁금해 집니다.
    당연히 오르셔겠지요??전 해탈봉은 못 올랐는데.....

  • 작성자 11.03.30 18:00

    해탈봉은 경로우대 코스로 생략하였습니다. ㅎㅎ 하지만 못갈 곳은 없습니다.
    쌍주마....

  • 11.03.30 17:41

    뭐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경치 하나는 껌뻑 쥑입니다. 하지만 쳐다만 봐도 아찔합니다.
    이제는 완전히 바위에 중독되신듯 합니다. 그리움 릿지는 나에게는 그저 그리움으로 밖에 안 될 모양입니다.
    그런데 바우꾼들 조차도 옴짝달착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 군요. 늘 걱정이 앞섭니다. 안전에 더욱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1.03.30 18:02

    바위하는 사람에게는 줄이 생명이나 마찬가지인데 줄 처리 잘 못하면 고립됩니다.
    설악산에 가서도 한번 고립되었는데 그래서 무전기를 지참하고 다닙니다.
    그리움은 등반금지구역으로 앞으로10년간 묶어놓았네요 ㅠㅠ

  • 11.03.30 18:43

    나두 방장님 처럼 어리벙 할뿐,.
    이제 나에게는 그림의 떡 이요. 건너집 과부요. 다시몬갈 새장가. 처럼 ,..겁나는군요.
    그래가꼬,.정상까지 올라갔다 하니,..할말이 엄네요.
    흐미,..중독이 있는 스포츠가 맞긴 맞네요,..맞고요.
    보는것으로도 경치, 까지 앗살 합니다.

  • 작성자 11.03.31 08:52

    ㅎㅎ 재미있는 말씀이 난테님을 글을 보는듯 합니다.
    별님도 그쪽 다녀오셨는데 엄살이 너무 심하십니다.

  • 11.03.30 22:45

    우리는 그곳을 사자바위라 부르는데 암벽꾼들은 해탈봉이라 부르는군요.
    그리움릿지를 암릉을 타고 오르는 모습 보니 새로운 느낌이 듭니다.
    선인장바위도 보고 싶고, 릿지에서 바라보는 가야산과 만물상 능선이 눈에 선합니다.

  • 작성자 11.03.31 08:59

    벌써 다녀오셨군요.
    가야산은 어느쪽으로 가던 경치가 빼어난 것 같습니다.
    심원사의 개짖는 소리만 아니면 조용히 다녀올 수 있는데
    그 놈들 어찌나 예민하던지....

  • 11.03.31 09:18

    그리움,,그저 그리움으로만 바라볼랍니다,
    자벗님 몸살 낫겠는뎁쇼? ㅎㅎㅎㅎ

  • 작성자 11.03.31 10:55

    아리고, 쓰리고, 멍들고, 뭉치고 난리났습니다.ㅠㅠ

  • 11.03.31 09:58

    날 잡았다가 비와서 못 간 곳이라 더 그리움이 듭니다.
    해탈봉, 만만찮은 구간인 것 같은데 대부분 선등하고 계시네요. 워킹, 야영, 벽등반까지 '종합등산'을 즐기시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늘 즐산 하십시오. ^^

  • 작성자 11.03.31 11:16

    산은 놀러 다니는 기분으로 다닙니다.
    이것저것 모두 재미가 있습니다.

  • 11.03.31 19:34

    에고 ,,, 살 떨리고 숨차라. 아니 도대체 저런 숭악한 일을 왜 하신단 말입니까????????????????????

  • 작성자 11.03.31 19:39

    허걱 ㅠㅠ

  • 11.04.01 09:51

    작년 12월에 가려고 했던 곳인데(물론 저야 걸어서...ㅋ)
    친구녀석이 구제역 방역하느라고 시간을 못내서 아직도 미지의 곳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추락'이라는 글을 보면 가슴이 섬뜩해지는데..... 아무튼 안전이 제일입니다.
    그런데 멋진 경치와 스릴이 있으니 부러운 눈길이......ㅎ

  • 작성자 11.04.01 11:33

    후등으로 등반중에 추락해봐야 1미터 이내라 걱정안하셔도 되구요
    경치 정말 좋던데요? 가실려면 만물상 개방전에 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11.04.01 21:45

    저는 저곳을 선택해 오른 이유가 100번째 산행기 작성때문이었습니다.
    오르면서 아무런 장비없이 갔었는데, 위험한 곳은 우회해서 오르고 했습니다. 사진 몇장은 그냥 맨손으로 오른 바위들도 보이네예!! 그중 슬랩하고 6피치하고 또 있는데....,
    오르다보니 정말 멋있는 경치에 험뻑 빠졌더랬습니다. 다시봐도 또 가고 싶습니다.

  • 작성자 11.04.01 22:27

    저는 안전벨트 벗으면 바위치라... 그냥은 한 곳도 못오르겠습디다.
    장비없이 다녀오는 그 자체가 대단한 일입니다. 그나저나 5월달은 비워두었습니까?

  • 11.04.05 12:36

    그리움릿지 얼마전 가려다 동성봉 능선만 갔다 왔는데 너무 멋~~집니다.

  • 작성자 11.04.05 14:07

    저는 동성봉 능선을 못가봤는데 다녀오셨다니 부럽습니다.
    가고는 싶고 단속은 겁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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