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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직딩시절</p><p>언늠이 그러더라</p><p>아부도 실력이라고</p><p> </p><p>몸이 아프고 병이 나면</p><p>약 잘먹고 치료 잘받는것도 인생의 실력이다 싶다</p><p> </p><p>우째된 판인지 딱 병원 가기싫고 약도 먹기싫다</p><p> </p><p>저번 오미크론이 무섭게 번져나갈때</p><p>약국에서 몇가지 상비약을 샀다</p><p>그때 딸이 비타민C를 하루 3,000mg을 먹어라더라</p><p> </p><p>그래서 샀는데 이따시만한 알약이다보니 안먹어져서 구석에 쳐박아뒀다</p><p>마누라는 목구멍이 생기다 말았는지 큰알약은 안 넘어가서 못먹는다</p><p> </p><p>그래서 곰곰히 생각하니 약이든 건강식품이든</p><p>먹기좋은게 그나마 먹어진다 싶더라</p><p> </p><p>정관장 홍삼정도 병에 들어서 스푼으로 퍼먹는건 귀찮아서</p><p>잘 안먹어지지만 에브리타임처럼 1회용으로 포장된건 먹어진다</p><p> </p><p>요즈음 잇몸이 굉장히 안정적이다</p><p>인사돌도 안 먹는데 이 잇몸이 왠일이지? 했는데</p><p>가만히 생각해보니 마누라가 먹어라 한 콜라겐 덕분인거 같다</p><p> </p><p>저분자 어류 콜라겐인데 쫀득쫀득하면서 달고 과일향이 나서 </p><p>마치 젤리과자먹듯이 매일 먹는다</p><p>이게 약이었음 아마도 둘다 먹다가 쳐박아뒀을것이다</p><p> </p><p>어제밤에는 둘다 관절보호차원에서 관절팔팔이라는 것도 주문했다</p><p>알아보니 알약인데 크기가 작다고 한다</p><p> </p><p>비타민C도 마치 과자 과일향 젤리 같은걸루 샀다</p><p>아까 도착했는데 먹어보니 이건 숫제 과자다</p><p>하루 3알 9,000mg를 먹는거다</p><p> </p><p>나이들면 몸속의 효소도 줄어든다니</p><p>좀 깝깝할 때 한포 먹는것도 좋다</p><p>이또한 누릉지가루같다</p><p> </p><p>ㅋㅋㅋ 약팔러온건 아니구요</p><p>이젠 몸에 필요한건 먹어야 하는데</p><p>약보다는 먹기쉽게 과자처럼 생긴걸 먹어서</p><p>접근성을 좋게 하자는 취지입니다</p><p> </p><p> </p><p> </p><p> </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KXLE/f2e5ee117a9be631d98ee02f3689b13409b57de7"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KXLE/f2e5ee117a9be631d98ee02f3689b13409b57de7" data-origin-width="4032" data-origin-height="1960"></div><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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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길목에서
약파는거 절대 아닙니다
비몽사몽
추천 0
조회 108
22.04.11 20:32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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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만큼 드시는 약이 많으시네요
저 또한 먹는약이 여나므가지나 되어서
밥안먹고 약만 먹어도 배가 부르겠다 싶더라구요
저보다 더 심한 여머시기라는 여의사는 스무가지 정도는 먹는다던데
얼굴이 뽀얗고 돈도 잘 번다니 약을 더 늘려 볼까 싶기도 합니다 ㅎ
요즘 관절이 별로라서 해외직구로 뭘 샀는데 새끼손가락만한 약알을 하루 세번먹어야해서 에지간히 벌어서는 약값 감당하기도 어렵다 싶기도 하네요
그래도 먹다 보면 이약 때문인지 저약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건강해지겠지요
효소 비타민C 홍삼정 저분자콜라겐
여기서 약은 하나도 없는데요?^^
약하고 건강보조식품을 혼동하지맙시다 그외 오메가3 눈영양제도 있어요
근데 이게 약처럼 먹으면 안먹어지니
우짜든둥 편하게 먹을수있게 만들어진걸 사자는 이야기였어요
본문에서 말 다했는데 댓글에서 왜 또재방송해야 하는지? ㅋㅋ
우리 나이에는
일단
우리나이란?
환갑지난 사람들ㅎㅎ
약이라기 보다는
약대용 보조제는 꼭 챙겨 먹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강력히 ㅎㅎ ^~^
콜라겐이 잇몸을 정말 건강하게 해주는거 같아요 비싸서 안먹으려 했는데 또 주문했다고 하네요 잘챙겨먹고 건강하게 삽시다^^
@비몽사몽 참잘하셨어요.
건강은 건강할때 챙기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언니야 ^~^
드시는것이
먼~나중을
위해서 ~ ㅎㅎ
뭘 벽보를 붙이나요?
나만큼 카페에 자주 오는 사람 없는데요 ㅋㅋ
봄입니다 했는데
저는 어제부터 반팔차림입니다
건강한 하루되세요!!
약을 먹으면 이게 맞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고
안먹으면 게으른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겨우 종합비타민 1알씩 먹고 있어요.
저는 건강보조식품 나열해놓고 드시는분들 너무 고리타분해보였는데 제가 그러고 있네요 콜라겐은 정말 효과가 있네요 피부탱탱은 모르겠고 잇몸은요^^
저도 건강보조약.
제법 막어요.
오메가3.
인사돌.
눈영양제 청명.
그리고 아로나민 골드.
이제 약이나 건강보조제로 버틸 나이인가 봐요.
도움이 된다면 먹어야지요
헌데 약처럼 된건 잘 안먹어져요
간편하고 과자처럼 된게 잘먹어지네요
단 당뇨있는분들은 곤란할듯해요
달아요^^
이순이 넘으면 보조제가 필요한듯해요. 음식으론 부족한 부분을 채워줘야 한다고 하더군요. 의사쌤께 의논하시고 처방받아 드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길목방 잼나는 글 많이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먹어야지요 허나 너무 약처럼 생긴 보조제는 잘안먹어지니까 그냥 일회용 과자처럼 생긴건 잘먹어집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건 그냥 설탕 넣은 과자 아닐까요?
젤리 하나에 비타민c 3000mg들어있는게 좋다는거죠 젤라틴도 그냥 젤리로
저는 홍삼정 퍼먹는건 다시는 안사먹을까 합니다 일회용 에브리타임은 잘먹어집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다들 그런거 같아요 저도 단백질가루 연골보조제 유산균등등 다 유통기한 넘어갔어요 버려야 합니다
그래서 이글의 방점은 쉬이 먹을수있는걸로 구입해서 먹자입니다^^
울 나이때는 누구나 다 먹는가 봅니다.
나두 그 중에서 효과본거 하나는 판시딜이라고
2년쯤 먹었는데 이제사 효과가 조금씩 나기
시작하더라구요.
중앙이 맨들했었는데 미장원 원장이
요즘 머리 많이 나는데 뭐 드시나요?
하고 물어봐서 감개가 무량하더라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