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쫓아가노라"(빌3:14)
헤브론의 축구선교 사역이 15년을 이어오고 잇습니다 그 동안 파트너가 되어 함께 이길을 걸어온 동역자 그리고 축구선교(교회,목회자) 많은 팀들이 시대의 변화에 못 따르고 옛날 사고에 머물러 도중에 탈락하고 쇠퇴해 물러 갑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새로운 축구선교 마인드를 공유한 신선한 팀들이 나타나매 21세기 새로운 좋은 선교판을 형성해가고있습니다 특히 헤브론이 축제 때마다 계속 강권하여 독려하는 모범팀이 되라고하는 메시지는 새로운 교회축구의 좋은 감독들을 만들어내고 잇습니다 "고집이세면 전술을 만들지못한다" 천안목양교회 유병석목사님의 천안축제 설교속에 나온 제2의 진리 입니다 새옷을 입어야 합니다 새롭게 변화 되어야 합니다 6/6 천안축제에 처음나왔지만 모범상을 받았던 청주중앙순복음교회....그들에게 모범상 수여한 헤브론의 기준은 이렇습니다
1)예배의 참석여부
헤브론의 축구선교신학 사상은 하나님중심,성경중심,교회중심입니다 교회는 예배의 센타입니다 크리스챤의 인생과 일과는 예배로 시작합니다 예배없는 신앙은 있을수 없고 예배없는 축구선교행사는 기독교행사가 아닙니다 청주중앙교회는 헤브론축제에 처음출전한팀임에도 불구하고 25명 전원이 예배에 곱게 잘 참석하엿습니다 평상시 예배가 생활이 되었던지 감독과 지도하시는 안수집사님들의 예배관이 뚜렸했기 때문일것 입니다 똑같이 청주에서 올라 오시는 먼길이지만 함께 온 청주청북교회는 5명이 참석한데 반하여 .....청주중앙순복음교회(회장:주광조집사 감독:서기석집사) 축구단 얼마나 찬양이 뜨겁고 선수들이 진지한지....참석한 모든이들에게 성경을 보여주었습니다
2)준비상태(복장및 선수구성)
준비는 성공을 이루는 비결입니다 준비가 안되면 겸손히 기도하는 자세를 취해야 합니다 선수가 모자른다고, 선수들이 아직 오지 않았다고 대진표 뒷 시간에 넣어 달라고 하는 자세와 그리고 11명의 숫자를 맞추기 위하여 오직 축구만의 승리를 위하여 양심적 자격이 안되는 목회자대회에 평신도를, 평신도대회에 조기회원들을 넣으며,30대 시합에 20대를 출전시켜 달라고 ...조르는데 반하여 6/6 오늘 천안축제에 참여한 청주중앙은 선수들이 남아돌아 한 경기 더해 달라고하니.....넘치는 잔 입니다 어느팀은 유니폼 상하가 서로 맞지 않아 유니폼 올림픽인데 반하여 청주중앙은 값싼 동대문표이지만 전원이 똑같이 입어 대회 예의를 중요시 표했고 선수구성 또한 순수한 청년들과 어른(안수집사)들이 혼연일체 단결하여 외치고 달리는 열심이 과히 모든이들에게 감동을 주는 팀이었습니다 헤브론축구선교축제에 출전하는 모든 팀들에게는 대회준비가 항상 모범을 결정하는 용인임을 밝혀두며 준비는 평상시에 하고 있는 기도입니다 이제 21세기 교회축구단은 교회를 떠 바치는 야긴과 보아스가 되어 늘 기도(준비)하는 남전도회 한기관이 되어야 합니다
3)경기매너(경고및 퇴장)
축구는 영국에서 나왔습니다 그것은 축구규칙이 영국에서 만들어 졌다는 뜻 입니다 당시에 축구놀이는 모든 나라에서도 각기 다른방식으로 즐기고 잇었습니다 영국은 신사의 나라인 동시의 오늘날 신앙의 순수함을 대표하는 청교도의 고향 입니다 그래서 축구의 모든 규칙이 신사적 입니다 공정성과 공평성을 토대로 룰이 정해져 있습니다 비신사적인 행위....그것에는 업사이드가 없습니다 드로잉.코너킥.골킥...이것은 네모난 축구장안에서 공을 차라고 했는데 자꾸 밖으로 차고 있기에 비신사적 행위로 간주 됩니다 비신사적행위... 직접프리킥 입니다 핸들링.푸싱.손으로 붙잡는 행위등..이는 발로 하라고 했는데 부정하게 손으로하는 행위로 간주하기 때문 입니다 ,......심판에게 거칠게 항의하고 욕을하며 야유를 보내는 행위....경고를 지나 퇴장감이고 특히 기독교내에서는 있을수 없는 비신사적 행위입니다 기독교축구는 일반 사회인 축구대회 보다도 더 엄격하게 이 규칙을 지켜야 합니다 사회인 축구대회와는 무엇인가 달라야만 합니다 그래서 거친 파울의 퇴장은 여유가 있을찌 몰라도 대회소란과 심판에 대한 욕설행위는 가차없는 퇴장입니다 6/6축제에 참가한 모든 팀들이 한차례 두차례 본의 아닌 경고를 받았지만 ....유일하게 받지 않은팀 그팀이 모범상 입니다 청북교회는 우승을 하였어도 경고가 누적되어 부상인 어린이축구화를 받을수가 없었습니다 헤브론대회에 경고는 항상 부상을 배제합니다 사회인축구 그리고 다른 기독교축구대회와 헤브론축구가 다른점 입니다
4)화목
축구선교축제....이를 통하여 교회들은 축구 너머에 계신 하나님을 만날수 있어야 합니다 어려운 중에도 그 축구선교 현장에서 하나님을 바라볼수 있어야 합니다 많은 팀들이 축구공만 바라보다 실족하여 너머지고 많은 팀등이 축구공 너머에 하나님을 바라보며 소망을 얻고 있습니다 축구선교인들은 축제를 통하여 일반교회와 선교회가 화목해지고.....교회와 교회가 화목해지고 ....선수개개인들이 하나님과 화목해지고 .....또 팀내 감독과 동료선수들이 화목해지고 ....교회와 세상이 화목해지고.....이것이 우리가 축구를 하고있는 최대의 목표치 입니다 예수님도 하나님과 불화했던 인간의 화목제물이되어 오셨듯이 21세기 축구는 이렇게 우리 모두에게 화목을 만드는 선교의 도구가 되어야 할것 입니다 ...그래서 이 화목을 잘 이룰려면 성경을 보면서 질서를 잘지켜야 합니다 운동장 질서.....양심에서 벗어난 부정선수 구성....대회비협조및 소란행위....경기지연맟 돌출행위등...이것을 자행하면서도 화목을 구하거나 골을 넣고 기도하는 행위는 오히려 지탄받는 행위요 기도입니다 6/6 하루종일 어떻게 보면 나이들고 공을 못차는 교인들에게는 지루하고 무더운 한날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하여 운동장에서 어린 청년들과 어울려주며 줄겁게 뛰어노는 중앙순복음교회 30여명의 가족들 그 교회가 성경을 실천한 축구선교현장에 모범적인축구단이었습니다
첫댓글 저는 우승보다 모범상이 더 좋습니다....그래서 3등만 15번 한 것은 아닌가도 생각하지만, 그래도 모범상이 좋은 것을 어떻합니까? 우린 늘 모범상에 도전합시다...앞으로 옐로카드 받는 사람들에게는 벌금을 받겠습니다....
아주 찬성이요 나도 언제부터 모범이 좋드라고 모범!!!! 역씨 성목선의 감독님이 최고여 이 말은 아부가 아녀 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