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죽도시장 오랜 단골집에꽁치과메기 한두름(20마리) 샀어요택포함 28.000저는 늘 손질 안된거 사는데양도 많고 저렴하죠종이포장에 둘둘 말아서 옵니다
꼬리부터 자르고배쪽에서 꼬리방향 껍질 벗기면좌악~ 벗겨져별게 다 재밌습니다 ㅎㅎ
야채 이것저것 준비해 몇쪽 먹어보니쫀득쫀득 아주 맛있어요
접시에 보기좋게 담아야 하는데저녁밥에 배불러 맛만 보고바로 뚜껑덮어 냉장고 들어갔습니다낼도 아침부터 나가려고오식할배 입막음예요 ㅎ
첫댓글 이쯤 해서 한번쯤 먹고싶은 과메기..직접 주문해서 드시면 값이 훨씬 싸지요..부재료 준비도 완벽하게 잘 하셨습니다.ㅎ저는 얼마전 식당에서 먹었는데정말 좋았어요.
부재료 다 있던거여요염장다시마 알배추 쪽파깻잎만 샀다우~요며칠 최강추위에과메기는 최적그냥 초장만 찍어도 맛납니다
ㅎ저 주문하게요
ㅎㅎ 그러셔요054 255 1901포항 죽도시장 미도수산
@강마을 네ㅎ답글 늘 고마워요~^^
@아남카라 별말씀을요이웃동네 주민님ㅎㅎ
저희도 지난주 지인이 보내준 과메기 제철에 제맛이죠~인증샷!
쪽파가 신의 한수예요ㅎ맛나보입니다
과메기 먹을 그날이 더 그리워 집니다 강 마을 언니~~~ㅋㅋㅋ맛있겠어요 냠냠 먹음직스러워용~~
천호 그집도 있어요날잡아 먹읍시다 ㅎㅎ범띠방 사진보니연우씨가 젤이뻐^^근데 과메기 먹어요?안먹을듯 ㅎㅎ
예??꽁치과메기라구 뻔한 대답요안해먹어봤는디요 ㅎㅎ또 꼬리잡게 생겼네몬살어~~저위 번호 저도 적어둡니다인제 충청도서 경북으로 내려갑니껴 ㅎㅎ
요며칠 강추위에 최적으로건조가 잘됐어요아주 맛있는데 꼭 드셔보세요ㅎ
@강마을 예 꼭 먹어볼랍니다제철인가봐요뭐이던 제철에 맛있어니요그나저나 껍데기는 잘벗길라나 모르겠습니다 ㅋ
@광명화 꼭 배쪽부터 아래로고구마순처럼 벗겨져요일회용장갑 끼고 ㅎ
@광명화 ㅎㅎㅎ충청도에서 경상도로..전국 팔도꺼 다 먹어 봅시다.언니..ㅎㅎ과메기는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강마을 개인과외가 귀에 더쏘옥 들어옵니다 ㅎ감사!
@샤론2 글께 ㅎㅎ넘 재미있다요 초고추장에 찍어서도먹는다니 비린내는 안나나봐요
@광명화 살짝 비린내가 나요..ㅎㅎ그래서 많이는 못먹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주문해서 드셔요..ㅎㅎ남성 댓글 반갑습니다만...ㅋㅋ
전 과메기 딱 한번 먹어봤답니다. 다른 식구들이 좋아하지않아서...난 맛있는데....ㅎㅎ알뜰 살뜰하신 강마을님...
비호감도 많아요 ㅎ식재료값 아껴커피묵고 술묵자~나으 지론 ㅋㅋ
추운 겨울날이면과메기 싸서 먹음 정말 맛나지요,남편은 비린내가 싫다며살짝 구버서 먹곤합니다,
쫄깃 고소를 즐겨얀디비호감도 많지요ㅎ
과매기 제가 정말 좋아 하는 음식인데요물 미역과 배추 잎에 싸서 먹으면 고소하고 너무 맛이 있지요90년도말에 과매기를 먹을줄 몰라서 그냥 회 먹는 것처럼 초장에 찍어 먹으니 에고 비린내만 나고 못먹겠어서 조려 먹었네요나중에사 제대로 먹는 법을 배워 먹으니 얼마나 맛이 있던지요쪽파 마늘 미나리 얹어 먹으니 일품이지요
오...보기하고 다르네요못.안먹을거 갇은데 ㅎ
진짜로 과메기철이왔네요.저도 좋아하는데술한잔해야 과메기가더 맛있는데요즘 술을 못 마시니사는재미가 없다요.ㅎㅎ그래도 과메기는 주문해서먹어야겠어요. ㅎㅎ
정답 ㅎ맥주 반잔만 드셔요~
옆지기님 입막음 맛나 보입니다 ㅎ보통 저렇게 해먹는데 과메기를 가위로 어슷어슷 먹기 좋게 대파썰듯 썰어서 야채에 배도채썰어 넣고 새콤달콤 무침해서 김에 싸먹으니 또 다른맛이 나데요 ㅎ애고 갑자기 과메기가 왔다갔다 합니다 ㅎ좋은 하루 되세요 ^^*
맞아요각종 양채랑 무침도 해먹지요혼자먹기는 좀 그렇죠? ㅎ
@강마을 넵 그렇습니다 ㅎ
먹음직스럽네요.한 쌈 가득 싸서 먹고 싶어요.ㅎ과메기는 원래 청어로 만들었다가 청어가 안잡혀 꽁치과메기가 생겼다고 하던데,저는 둘 다 한자리에서 먹어봤지만도무지 꽁치와 청어 구분이 못하겠더군요.
요즘 청어도 많이 나옵니다저는 꽁치가 식감이 더 쫄깃한게청어보다 좋더라고요왠지 잘 못드실거 같습니다 ㅎㅎ
오식님이 왜 오식님이 됐게요 ㅋ강마을님 솜씨 줄을까 염려돼서 일꺼에요.긍게 누가 글케 요리를 잘 하래요?고생을 사서 하십시닷.진짜 정갈해 보여요~맛있어 보이기도 하구요^^
먹는게 입이좀 짧았던 기억으로맞는지 모르겠네ㅎ회복기간 맛난거 한번 먹여줄걸잠간 아쉬움도 들어요^^
첫댓글 이쯤 해서 한번쯤 먹고싶은 과메기..
직접 주문해서 드시면 값이 훨씬 싸지요..
부재료 준비도 완벽하게 잘 하셨습니다.ㅎ
저는 얼마전 식당에서 먹었는데
정말 좋았어요.
부재료 다 있던거여요
염장다시마 알배추 쪽파
깻잎만 샀다우~
요며칠 최강추위에
과메기는 최적
그냥 초장만 찍어도 맛납니다
ㅎ저 주문하게요
ㅎㅎ 그러셔요
054 255 1901
포항 죽도시장 미도수산
@강마을 네ㅎ
답글 늘 고마워요~^^
@아남카라
별말씀을요
이웃동네 주민님ㅎㅎ
저희도 지난주 지인이 보내준 과메기 제철에 제맛이죠~인증샷!
쪽파가 신의 한수예요ㅎ
맛나보입니다
과메기 먹을 그날이 더 그리워 집니다 강 마을 언니~~~ㅋㅋㅋ맛있겠어요 냠냠 먹음직스러워용~~
천호 그집도 있어요
날잡아 먹읍시다 ㅎㅎ
범띠방 사진보니
연우씨가 젤이뻐^^
근데 과메기 먹어요?
안먹을듯 ㅎㅎ
예??
꽁치과메기라구
뻔한 대답요
안해먹어봤는디요 ㅎㅎ
또 꼬리잡게 생겼네
몬살어~~
저위 번호 저도 적어둡니다
인제 충청도서 경북으로 내려갑니껴 ㅎㅎ
요며칠 강추위에 최적으로
건조가 잘됐어요
아주 맛있는데 꼭 드셔보세요ㅎ
@강마을 예 꼭 먹어볼랍니다
제철인가봐요
뭐이던 제철에 맛있어니요
그나저나 껍데기는 잘벗길라나 모르겠습니다 ㅋ
@광명화
꼭 배쪽부터 아래로
고구마순처럼 벗겨져요
일회용장갑 끼고 ㅎ
@광명화 ㅎㅎㅎ충청도에서 경상도로..
전국 팔도꺼 다 먹어 봅시다.언니..ㅎㅎ
과메기는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강마을 개인과외가 귀에 더
쏘옥 들어옵니다 ㅎ
감사!
@샤론2 글께 ㅎㅎ
넘 재미있다요
초고추장에 찍어서도
먹는다니 비린내는 안나나봐요
@광명화 살짝 비린내가 나요..ㅎㅎ
그래서 많이는 못먹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주문해서 드셔요..ㅎㅎ
남성 댓글 반갑습니다만...ㅋㅋ
전 과메기 딱 한번 먹어봤답니다.
다른 식구들이 좋아하지않아서...
난 맛있는데....ㅎㅎ
알뜰 살뜰하신 강마을님...
비호감도 많아요 ㅎ
식재료값 아껴
커피묵고 술묵자~
나으 지론 ㅋㅋ
추운 겨울날이면
과메기 싸서 먹음 정말 맛나지요,
남편은 비린내가 싫다며살짝 구버서 먹곤합니다,
쫄깃 고소를 즐겨얀디
비호감도 많지요ㅎ
과매기 제가 정말 좋아 하는 음식인데요
물 미역과 배추 잎에 싸서 먹으면 고소하고 너무 맛이 있지요
90년도말에 과매기를 먹을줄 몰라서 그냥 회 먹는 것처럼 초장에 찍어 먹으니 에고 비린내만 나고 못먹겠어서 조려 먹었네요
나중에사 제대로 먹는 법을 배워 먹으니 얼마나 맛이 있던지요
쪽파 마늘 미나리 얹어 먹으니 일품이지요
오...
보기하고 다르네요
못.안먹을거 갇은데 ㅎ
진짜로 과메기철이
왔네요.
저도 좋아하는데
술한잔해야 과메기가
더 맛있는데
요즘 술을 못 마시니
사는재미가 없다요.ㅎㅎ
그래도 과메기는 주문해서
먹어야겠어요. ㅎㅎ
정답 ㅎ
맥주 반잔만 드셔요~
옆지기님 입막음 맛나 보입니다 ㅎ
보통 저렇게 해먹는데
과메기를 가위로 어슷어슷 먹기 좋게
대파썰듯 썰어서 야채에 배도채썰어 넣고
새콤달콤 무침해서 김에 싸먹으니
또 다른맛이 나데요 ㅎ
애고 갑자기 과메기가 왔다갔다 합니다 ㅎ
좋은 하루 되세요 ^^*
맞아요
각종 양채랑 무침도 해먹지요
혼자먹기는 좀 그렇죠? ㅎ
@강마을 넵 그렇습니다 ㅎ
먹음직스럽네요.
한 쌈 가득 싸서 먹고 싶어요.ㅎ
과메기는 원래 청어로 만들었다가 청어가 안잡혀 꽁치과메기가
생겼다고 하던데,
저는 둘 다 한자리에서 먹어봤지만
도무지 꽁치와 청어 구분이 못하겠더군요.
요즘 청어도 많이 나옵니다
저는 꽁치가 식감이 더 쫄깃한게
청어보다 좋더라고요
왠지 잘 못드실거 같습니다 ㅎㅎ
오식님이 왜 오식님이 됐게요 ㅋ
강마을님 솜씨 줄을까 염려돼서 일꺼에요.
긍게 누가 글케 요리를 잘 하래요?
고생을 사서 하십시닷.
진짜 정갈해 보여요~
맛있어 보이기도 하구요^^
먹는게 입이좀 짧았던 기억으로
맞는지 모르겠네ㅎ
회복기간 맛난거 한번 먹여줄걸
잠간 아쉬움도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