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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
잘못되고 불합리한 일들은 바로 잡아서 똑 같은 잘못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는것이 올바르지
않겠습니까.
이런 관점에서 공영 방송도 공정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 번 사건에대한 대탁의 일 처리는 좋은게 좋은거라고 서로 화해해서 잘 해결된것 처럼 보이나...
다른 한 편으로는 유야무야 적당히 얼버무려 넘어가는 느낌도 듭니다.
유남규 감독에대한 몰래녹화행위가 합법적일 수는 있으나, 관련 사실을 중국 SNS를 통하여 유출 시킨 행위는 불법성을 뛰어 넘어 유남규 감독의 인격을 심히 침해했다고 하겠습니다.
분명히 관련 선수가 견책(제일 가벼운 징계라고 함)이상의 징계를 받아야 마땅하다는 여론도 만만치 않은데, 마치 선수는 중징계를 받고 감독은 아무런 징계도 받지 않아 이러한 사실이 불공평한것으로 방송하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사료됩니다.
물론 이 번 KBS방송이 정당하다는 탁구인들도 상당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탁구인들의 공정한 토론을 통하여 본 사건의 진정한 의미와 진실이 밝혀져 서로 억울함이 없도록하고 진정하게 서로 사과하여 우리 탁구인이 보다 더 합심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YouTube에서 '여자탁구 지도자-선수 갈등, 선수만 잘못? / KBS뉴스(News)' 보기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음주운전만이 아니라 다른 문제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이 선수에 관한 문제가 붉어진 것은 팀 내 밀어주기 건을 내부고발자가 고발한 일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게보코리아님은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게 있다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전지희 선수에 관해서도, 언급하신 다른 선수에 관해서도, 유남규 감독에 대해서도 게보코리아님과 다른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민주성 음주 뺑소니로 집행유예를 받았는데, 그런 사항이 있으면 국대 선발이 안 되는데 그 사실을 모르고 국대로 선발하여 메달 까지 딴 것이 더 문제가 되었기에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지요.
@규신 예, 덕분에 JTBC 보도들을 다시 한 번 보게 되었습니다. 정확한 사실을 확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련 월탁 기사입니다.
참조하세요.
http://m.thepingpo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27&fbclid=IwAR0tXGdz29r_nLdp6MI4qqNdJhcatYWav-ub5cSslzPN0ulW4B-tpSfS99k
단순사고가 아니라 무면허 음주운전&뺑소니라고 뉴스에서 봤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게 맞는지요?
그렇다면 일반 선수생활이라면 몰라도 국민적 사랑을 국가대표직은 하면 안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몰래녹음행위가 불법이라고 하셨는데 본인 목소리가 들어간 녹음은 불법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거라면 알려주세요.)
이번 유남규&전지희 사건은 전지희가 중국인이라서 받는 오해 때문에 사건의 내막을 제대로 알리지 못하고 유남규 쪽으로만 힘이 실리는 것 같네요. 더군다나 무한경쟁 하려다가 일이 났다고 하니 일반인들 생각에는 오해할만도 하죠.
제 느낌도 그렇습니다...의견에 동감합니다~
자기 목소리가 들어가도 몰래 녹취하면 법에 걸립니다
도리어 스스로 증거까지 만든 꼴이라 빠져나가기도 어렵고
재판에선 몰래 녹음한 내용이 아무리 중한 내용을 갖고 있어도 영화처럼 증거로의 효력도 얻기 어려운 걸로 압니다.
물론 재판은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
@루프드라이브 주민의 헌법이라는 책에 있는 내용입니다.
본인의 목소리가 들어가면 상대의 동의가 없어도 녹음해도 괜찮다고 되어 있네요.
@미소천사 아 휴대폼 녹취가 비슷한 내용이겠네요^^;;
저는 대화 중 회의에서 이번 탁구사건과 비슷하게 한분이 다른 임원분과 대화내용을 몰래 녹음해서 이용하려 했다가 걸려서 경찰 드나들고 몇일 엄청 시끄러웠어서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착각을 했네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루프드라이브 우리나라에서는 내가 아닌 3자들끼리의 대화 내용을 녹음하는건 불법이지만,,
내가 포함된 대화내용,전화통화 녹음은 불법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게보코리아 회사가 YOONAMKYU 탁구용품 제작사인걸로 알고 있는데, 이 글의 논지를 전 국가대표 김모선수는 처절하게 앞길이 막혔으니 전모 선수도 그리되야 마땅하다고 이해해야 되는건지, 아님 김모선수도 복권되어야 한다는걸로 이해해야 되는건지 혼란스럽습니다.
저도 글의 요지를 정확히 이해하기가 조금은 힘드네요
사실 이번 사태는 생각할 점도 많고 복잡한 경우지만 글을 읽었을 때 주로 이야기하고자하는 일관된 의견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영구제명 당한 선수는 공인으로서 음주운전과 뺑소니를 덮은채 국가를 대표했다는 점, 뿐만아니라 선발전에서 밀어주기 논란 등 구설수가 많았고 이에 알맞는 대처가 나중에라도 적정히 이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이 번 유남규감독/전지희 선수에대한 대탁의 일처리 또한 문제가 있다고 사료됩니다.'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불합리하고 바로잡아야 할 일'에대한 생각은 다르네요.
동의하기 힘듭니다.
비교된 모선수가 자신의 불찰이 더 이상 회자되는것을 원하지 않고, 자신이 참여한 동영상은 상대방 모르게 녹화해도 불법이 아니라고 하여 위 본문의 내용을 대폭 수정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유남규감독/전지희선수 사건의 진상이 명확히 판명되고 더 이상 서로 억울한 일이 없도록 되었으면 합니다.
두 분이 화해를 하였다고는 하나 이 번 KBS방송을 보니 이 거는 아니다 싶어 본 글을 올렸습니다.
선수에게만 징계내리는건 웃긴일이죠. 올림픽 메달리스트에게 가해지는 면제권은 어디까지 적용되는지 궁금합니다. 음주운전해서 걸려도 감독하고 선수에게 막말해도 감독하고 ~ 저 둘에게 배우는 선수는 무엇을 배울까요?
게보코리아는 현재 유남규 감독과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읍니다
가능하면 비교된 모 선수와 관련된 댓글도 삭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에서 일하는데도 스트레스 많고, 여러가지 스트레스도 많은데...
탁구는 ,,,아니 운동은 단지 스트레스 풀며 힐링을 위함이니.....
우리가 알아봐야 해결할수도 없는 사건들은 각자해석하고.. 논의 안했으면 하는,, 저의 짧은 생각입니다..
우리 모두 행복해요~~~~~~^^
암쪼록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이런 불상사가 절대 발생해서는 아니되옵니다.
저는 유남규 감독이나 전지희 선수 둘중 누구를 변호하려고 글을 올린것이 아닙니다.
평소에 탁구에대한 좋은 사실은 거의 방송도 안하고 중계방송도 관련협회에서 중계료 받아가며 하는 방송국이 무슨 좀 안좋은 사실은 하이에나처럼 물고 늘어지는 이러한 사실이 몹시 안좋게 느껴져서 글을 게시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글씀의 능력이 부족하여 오해가 있었나 봅니다.
저의 불만은 평소에는 탁구관련 뉴스를 공중파에서 접하기 어려운데 꼭 안좋은 일만 있으면 냄새 맞고 보도하는것에대한 저의 불만 토로입니다.
그 지면 그 시간에 부산세탁 홍보해주고 좋은 탁구 뉴스 많이 다루어 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제 불만은 "방송국"에 있습니다
그 모든것에 앞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탁구선수'이자 세계 8강권도 힘들만큼 추락했던 한국여탁을 다시 4강권으로 복귀시킨 전지희 선수가 억울하고 안됐다고 생각하는 팬들도 있습니다. 32년전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도 대단하지만, 그 금메달이 인격까지 대변해주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 금메달이 암행어사 마패같은 존재이고 무조건적으로 그 앞에 조아려야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지난 20년간 지도했던 팀에서 문제가 생기며 사퇴했거나 그 팀이 아예 없어지길 반복하는것을 계속 봐온지라 그 중심에 서 있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 스스로도 돌이켜보고 반성해야 할 부분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됩니다..
마법사님의 의견 동감합니다.
사람은 대부분 잘한 점과 못한 부분이 있기 마련이겠죠.
잘한 점은 응원해주고 못할때는 타이름과 감싸 주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KBS 뉴스 내용은
그동안 나왔던 관련 기사나 언론 보도내용 중 가장 객관적인 시각에서 바라본 보도내용이라고 봅니다.
전지희 선수만 징계하고 감독은 징계를 안했다는 내용도 아니고 탁구계의 문제점은 아무것도 손대지 않았다는 내용인데 KBS 보도행태 어떤게 문제가 있다고 보신건지 모르겠네요.
그동안의 언론기사는 한쪽만의 입장을 대변하여 전지희 선수만 잘못한 것처럼 과대포장하여 수많은 비난을 받도록 한 잘못이 있다고 봅니다.
공정위원회도 전지희 선수가 중징계를 받아야하나 견책으로 끝내면서 근본적인 문제는 별거 없는 것처럼 포장한 보도내용도 한심하다는 생각이구요.
사실 유남규 전 감독과 전지희 선수의 문제는 쌍방과실이겠지요. 그 부분만 화해하고 끝냈는데 사실 쌍방과실을 불러일으킨 문제가 무언지 밝혀서 해결책을 모색해야 하는데 그걸 전혀 안하고 덮어버린 것이라 보여집니다.
저는 가급적이면 좀더 좋은 환경에서 선수들이 운동하도록 선수 상황을 더 고려하여 문제해결을 해야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뉴스 제목이나 내용은 좀 석연 찮네요
감독직 사퇴와 견책인데...진실은 모르나 또 다른 문제를 내는 기사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뉴스에서 자세한 막을 감추네용
자세한 내막은 당사자들이 제일 잘 알겠죠.
한쪽말만듣고 판단하면 안됩니다.
전 자세한 내막을 모르니....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