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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 영취산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통도사를 찾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주지스님과의 접견을 마치고 나와 신발을 신고 있다 ⓒ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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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사흘째 경남 지역을 순회하고 있는 가운데 16일, 경남 양산에 위치한 통도사를 찾았다.
이날 박 전 대표의 방문은, 한나라당의 가장 큰 숙제인 ‘경선룰’과 관련해 각 후보 간에 합의점을 찾고 있는 과정에서 추진된 것으로, 최근 미약하게나마 해결의 가닥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기에 더욱 주목을 받았다.
대한불교조계종불국사 회주를 맡고 있는 성타 원로스님은 이날 “통도사는 여왕이 탄생한 곳이며 선덕여왕 이후 여왕이 될 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박 전 대표 뿐”이라고 박 전 대표를 격찬했다.
성타 스님은 “우리 역사 1300년 이래 한반도의 여왕이 탄생하는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고 있다”며 “여왕이 되려면 철학이 있어야 하는 데 이것저것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중심철학이 하나여야 하고 확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성타 스님은 “다시 말하는 데 이곳은 여왕이 탄생한 곳이다. 여왕 탄생을 축하한다”며 박 전 대표 진영의 사기를 한껏 끌어 올렸다.
한편, 박 전 대표는 ‘民話安國’ (백성을 화합시키면 나라가 평안해진다는 의미)라는 휘호를 성타 원로스님으로부터 증정 받은 후 “주신 휘호처럼 국민을 평안하게 하고 행복하게 해서 잘 사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스님 말씀처럼 이것저것 생각하지 않고 나라를 살리겠다. 열심히 하고 꼭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 데일리서프라이즈 | |
스님도 너무 하시지.....
ㅉㅉ 불교가서 절해주니까 아부떠냐 완전 가식 ㅡ ㅡ 기독교인라고 간증하고다닐떄는 언제고 허참
이 스님 무슨 책도 쓰지 않았어요? 나 참 경남사는데 한번 이 스님 찾아가서 담판을 지어야겠군하!
푸하하하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웃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섭다;;; 책제목도 되게 이상한거 하나 나왔었는데;;;
뭘했다구????...뭘안다구? 국민의 마음을 진짜 안다면 정치를 할수 없을텐데..양심도 없다.
대통령을 왕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어이없다
스님이 단단히 노망나셨구만 ㅡㅡ;;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이 된다는건..정말이지 아니다.. 박근혜가 어떤 비젼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겟지만.. 음지에서 움직이는 건 어떠세요
에라이
진짜 할말 없다..............
아오뭐야.....짜증나...이런글보면...난 정치인들싫어 죽겠는데........뭐냐구진짜...
이뭐병
좀 그네는 ㅉ져있긔~
여왕같은소리하고자빠졌네 새벽에옆집개새끼가뒤지고싶어서발광하시나 누가감히여왕이야 어딜앉아서부려먹어보시겠다고? 박그네입에서애비소리안나오는그날엔함고려해볼께 여왕은안된다소리같지도않은소리하고자빠졌네정말 과연그날은도래할것인가 쿵쿵
아 진짜 싫다 싫어!
진심으로 저공주님이 대통령될까 겁난다......무서워무서워진짜 되면 어뜨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