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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전문가들 만세
별꽃 추천 2 조회 229 22.09.27 11:54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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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27 11:57

    첫댓글 동감합니다.
    실력 있는 전문가
    들이 계시네요.

    건강하세요.

  • 작성자 22.09.27 11:58

    법도리님 너무 반갑습니다.
    건강하시지요?

  • 22.09.27 12:03

    @별꽃 별꽃님 고맙습니다.

  • 22.09.27 12:12

    별꽃님도
    전문가 십니더
    작가처럼 글도 잘 쓰시고
    댓글도 리얼 감동으로 잘 쓰셔요
    저도 여름에 목이 넘부어서 열이 나고
    완존 뻗어서 골골 댔는데 .
    코비드 검사부터 해도
    코비드는 아니라요.
    세군데 병원을 가도 안나아서
    최종 이비인훗과 가서 나았어요
    약이 얼마나 독한지
    12시간을 미동도 엄시
    뻗어 잤어요
    점심 저녁도 거르고요

  • 작성자 22.09.27 21:51

    아이고 그렇게 많이 아프셨군요.
    지금은 목도 깨끗하게 나았는 거 같아요.
    노래부르려면 목소리가 일단 잘 타고나야되고 보호도 해주어야 되지요?
    늙지마세요.ㅎ

  • 22.09.27 12:54

    아이고 ! 별꽃님!
    나는 댓글만 달아주는 놈인데
    내이름은 없네요 ? 추신 어떠한 일이 있어도 코 수술 은 절대로 하지 마세요

  • 작성자 22.09.27 12:59

    아이고 죄송합니다. 그린이님
    제 불찰로 빠트렸어요.ㅎ
    제 언니가 너무 오래 고질병이라 수술을 했는데 정말 힘들더라고 했고
    코수술까지는 안가게 잘 치료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9.27 13:16

    아이고 별꽃 문우님 그거 혹시
    비염 아닌가요?
    저도 날씨가 변화되면 어김없이
    콧물이 질질나요 일회용 약 2알
    먹으면 딸깍 거치네요
    참말로 콧물 지겹지요

    이비인후과 잘 하는 곳 있으면
    저도 갔으면 좋겠네요

    글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요^^

  • 작성자 22.09.27 14:36

    딱 두 알이면 해결된다니 그건 좋은
    현상인 것 같아요.
    20대에 공부하던 딸이 비염이 생겨 괴로워하다가 신민호이비인후과에서 나았고 임신중에도
    감기 돌봐주시고 그 아이까지 맡길만큼
    신뢰하던 병원입니다.
    차마두님은 약은 웬만하면 안드시는 게 몸에 이로울 것 같아요.

  • 22.09.27 13:17

    이런 정신머리하고는 추천을 안하고
    그냥 내뺐네요 가던발길 돌려 다시와서
    추천 꾸욱 누르고 갑니다
    이젠 진짜 볼일보러 갑니다^^

  • 작성자 22.09.27 14:11

    에고 추천까지 누르시다니 감사합니다.^^

  • 22.09.27 13:47

    내 친구 별꽃님 글도 작가수준
    댓글역시
    우린 댄스방 운영했을뿐 댄스 전문가는 아니랍니다.ㅎㅎ
    요즘은 댄스를 조금 뒤로하고
    역탐. 걷기 동참 시도중입니다.

  • 작성자 22.09.27 14:10

    취미를 중심으로 하니
    배우는 게 즐겁고 전문가가 되는 길인 것 같아요.
    역탐걷기에서도 만나요.

  • 22.09.27 14:44

    저도 지금 추석전 부터 나오시는 콧물 님이 아직꺼정 나오고 있네요
    지놈이 이젠 머잔아 가을 올낀데 낳지 않켓어요 냉큼 쾌유 되시길요

  • 작성자 22.09.27 15:16

    에고
    추석전에 찾아온 불청객님
    아직 곁에 있군요.
    가을되면 낫겠지요.
    그래도 따스하게 하시고 따스한 차 마시고 쉽게 나으시길 빕니다.
    의사가 꼭 창문닫고 자라고 하네요.

  • 22.09.27 15:52

    철부지 아이처럼 맨날 꽃에 미쳐서 찍어서 올린것 뿐인데 애구구 부끄러워라 철딱서니 없는 수선화는 무조건 찍어서 올리고 맨날 늘 다니는곳만 수차래씩 올린건데 어여삐 봐주니 올린거지요.
    삶의 방은 전문가 지식인들만 계신것거 같아 어쪄다 생각나면 답글 힘내라고 올려주는것 뿐이네요.
    추석무렵부터 걸린
    망할넘의 코로나에 맥을 못 주고 있으니 한심스러워요.
    그래도 감사한것은
    살아 있다는것 만도 감사 드리고
    싶네요.

  • 작성자 22.09.27 15:08

    선배님
    드디어 코전문 병원에 도착했네요.
    마침 대여섯명만
    대기중입니다.
    마음도 편안하네요.
    그럼요
    살아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하지요.
    코로나 이긴 것 축하받을 일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 22.09.27 15:30

    별꽃님~
    고생 많으시네요
    코 전문 병원에 가셨으니
    치료 잘 받고 약 처방 받아 잘 드시고 얼른 나으시길 바랍니다
    전문가가 있어야 비전문가가 편하게 살지요

  • 작성자 22.09.27 15:47

    ㅎ전문가가 있어야
    비전문가가 편하게 산다는 말씀에 웃음이 나옵니다.
    한없이 커 보이던 의사샘이 많이 작아보입니다.
    20년전에 만났으니
    전문가도 안늙을 수가
    없겠지요.
    아름다운 가을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 22.09.27 16:01

    별꽃님 그동안 그런 일들이있었군요.
    조금 불편한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전문병원에 도착했다니 치료잘 받으시고 어서
    쾌차하시어요. 오늘도 여전히 가을하늘 드높은 맑은 오후랍니다~~

  • 작성자 22.09.27 16:06

    우와
    하늘이 티없이 맑고 파랗군요.
    초록언덕에 세 사람이 풀처럼 작아요.
    꽃구경 잘 하셨지요?
    내몫까지....꽃수레님 왕성한 행보 부럽습니다.

  • 22.09.27 19:34

    요즘 의사들도 돌파리가 많죠
    내 체질에 맞는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 작성자 22.09.27 20:21

    맞습니다.
    알고 보면 의사라고
    다 잘하지는 않고 경력이나 입소문이
    중요한 것 같아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십시오.

  • 22.09.27 20:12

    저도 몇일전 모임에서 만난 친구가 코로나 학진받았다고 ..우리 만난날은 감기라 하드니.. 바로는 안나온다 해서 이틀후에 검사 했드니 다행이도 음성에 얼마나 감사 했는지 .. 그 이비인후과 찾아볼랍니다

  • 작성자 22.09.27 20:33

    안단테 선배님 그런 일이 있었군요.
    감기라도 놀라는 사람들 많으니 모임에는 신중해야 서로 좋은 것 같아요.
    휴...안심하셨지요?
    식당에서 마스크벗고 거의 다 옮아온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저도 아직은 마스크 안벗으려고요.ㅎ
    신민호이비인후과는
    검색창에 치면 바로 나옵니다.
    건강하세요.

  • 22.09.28 05:33

    신민호 이비인후과, 꼭 검색해보겠습니다.
    저희 집에 심각한 비염 환자 두 명이 있거든요. ^^
    별꽃선배님의 이런 따뜻한 글, 너무 너무 좋아용^^
    저는 어제 그제 이틀 간 한 달 지낼 짐 싸고
    한 달간 제가 집 비울 테니 이런 저런 단도리하고 딸들 교육시키느라ㅎㅎ 넘 분주했어요.
    어제는 남편 차에다가 짐 모두 실어서 탁송시켰고
    오늘은 몸만 비행기로 가서 제주 공항에서 차를 받습니다.
    직접 차 끌고 목포나 완도까지 가서 배타는 방법도 있는데
    넘 고생스럽고 기름값, 통행료, 배삯 등등 따져보니 큰 차이도 없어서 그냥 탁송 보냈어요.
    잘 다녀오겠습니다!
    눈치껏 중간 중간 삶방도 들여다 볼 생각입니다만..
    그리 될지도 의문이고, 남편 서운케 말고 제주에 집중하라는 별꽃 선배님 말씀이 지금 귀에 들려용ㅋㅋ
    항상 감사합니다, 별 같고 꽃 같으신 선배님^^

  • 작성자 22.09.28 08:47

    우리 삶방의 종합적인 전문가이신 보라수정님
    그 이름도 내용도 드라마같은
    한달 제주살이
    출발을 오늘 하시는군요.
    인생이란 여행길을 제주도에서 신혼이듯 연인이듯 행복하고 다정하게 지내다 오세요.
    이곳은 잊고 아름다운 제주에 푹 빠져도 됩니다.
    소중한 남편만 바라보고 서운케말고
    삐지지말고
    제가 할 말이 귀에 미리 들렸군요.ㅋㅋㅋ
    몸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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