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꽃사랑 초록향기 고3 징그럽데이~(귤꽃보시어용~)
참 소망 가진 자 추천 0 조회 757 13.05.16 16:00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5.16 16:11

    첫댓글 어머나 글을 맛깔나게 참 잘 쓰시네요.
    고대로 라디오 사연에 올려보세요.
    외식상품권 당첨되서 가족들에게 큰소리치며 몸보신 시켜주세요.
    화이팅!^^

  • 작성자 13.05.17 09:52

    감사함돠~ ㅋㅋ 근데 지가 감히 어케...걍 아이들이 주는 행복을 맛 보는것만으로도 감사해요...^^

  • 13.05.16 16:55

    공감백배입니다 어디세요

  • 작성자 13.05.17 09:53

    앗! 인천임돠~

  • 13.05.16 16:59

    저도 고3딸을 둔 엄마입니다.
    집에 있는 고3땜에 울화병이 날라고 합니다.
    ㅡ.ㅡ
    글고 중간중간 화초들 너무 이뻐요.
    예전 개그콘서트 생활의 발견을 보든듯 합니다. ㅎㅎㅎㅎ

  • 작성자 13.05.17 09:53

    그러게요 아이들도 고생이지만
    부모네도 벌아닌 벌을 서는것 가토요~ 홧팅!!

  • 13.05.16 17:24

    저는 고2딸인데 벌써 시작했어요ㆍ
    더럽고 치사하고 수능만 끝나봐라‥그때까지만 참는다‥
    힘내자구요‥화이팅임다

  • 작성자 13.05.17 09:54

    ㅋㅋ 그래도 지는 몇 달 안 남았쓰요~~~중3아들이 있긴 하지만...
    구래도 엄마니까 힘내자구용~홧팅!!

  • 13.05.16 17:31

    요즘 주부 우울증이 화두예요.너무 참지마시고 가족들 데리고 노래방가서 스트레스 한번씩 풀어주세요.대학만 가면 끝날줄 알았던 시집살이 직장 다니는 새끼들 꼬붕노릇 지금도 합니다.

  • 작성자 13.05.17 09:56

    ㅋㅋ음...치..여라.헤헤
    지는 쌓아두고 사는 편이 아니라서...
    냄푠을 뽂죵~~
    우리네 엄마들은 그걸 다 어케 하셨는지 모르겠어요
    저희 친정엄마도 지금도 저희들 뒤치닥거리 하시느라 여념이 없으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 13.05.16 17:42

    울아이는 공부를 안해서 잘 모르겠어요.

  • 작성자 13.05.17 09:57

    그런 아이들이 자기 실속 더 잘 차리더라구요
    겅부도 더 실속있게하고...

  • 13.05.16 18:16

    아유~~~고생이 많으시네요.^^
    지난번 글도 잼나게 공감하며 읽었는데~~
    어디 방송에라도 한번 보내 보시죠? ㅎㅎ 대박날것 같은데요.^^
    고딩을 둔 엄마로서 공감은 하지만..
    어째 울딸은 방목하는것 같아서 괜히 제가슴이 콕! 찔리기도 합니다.^^
    힘 내시구요~~~~건강 하세요.^^
    꽃도 잘 보고 글도 잼나게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3.05.17 09:57

    지요...고생 많아유~허리가 휠거 가토요오~~ㅋㅋ

  • 13.05.16 19:33

    글잘쓰시네요 울집두딸들 대학 4년 졸업했는데 난 신경안쓰고 수월하게했고요 셋째도 이제 고2 지가열심한다고 해서 신경 별로 항상 성적 톱이라서 그러고보니 난 넘 편하게 보냈네요

  • 작성자 13.05.17 10:01

    그렇게만 해주면 얼마나감사하겠어요
    !! 울 겅주는 글케 안해주는거야욤
    학원은 2학년 초부터 끊고 스스로 겅부하는데
    2학년까지는 좋았어요 지가 원하는 핵교 무난히 갈수 있을만큼
    근디...3학년 올라오니까 흑....
    쭉쭉 곤두박질이여요...
    에고..우짬 좋데요~~

  • 13.05.16 20:44

    ㅎㅎ정말맛깔스런글솜씨에 잼나게읽었네요
    고3시집살이보다 더맵죠
    그때가엇그제같은데 저희딸 벌써대학교3 학년이됐어요
    고3일년이 3년같았답니다 ㅠㅠ
    어찌나 히스테리부리던지요 전새벽5시에일어나서 밥해서 입에넣어주면서 머리드라이로 말려줘가며 머리카락얼굴로
    날리면 짜증부리니까 벌벌떨면서조심조심ㅠㅠ
    홍삼에 챙겨비타민에 과일에 쟁반에담아
    옆에모셔두고 먹여가면서 상전그런상전이따로없었어요 ㅎㅎ
    머리말려주다 뒷통수에대고주먹질하면 휙~돌아보며눈을 흘기죠 뒤에도눈달렸어요
    변비땜에 늦으면 40분거리데려다줘야죠
    에미는밥하느라 그지꼴인디요 ㅋㅋ
    허그헌날 스트레스로머리아퍼 허리아퍼 눈아퍼
    그때마다

  • 작성자 13.05.17 10:03

    전 지금 대학 1학년 둔 엄마가 젤루 부럽슴돠
    이 과정을 무사히 넘겼을테니까요..
    이건 엄마가 슈퍼우먼처럼 해 주는데도
    무능하고 무식하고 게으른 엄마가 되삐니...
    지는 열나 열심히 하는데
    겅주뇬은 성에 차지 않나 봅니다...에고 재수떵!!

  • 13.05.16 21:53

    글솜씨 화초키우는솜씨 둘다 짱입니다요~~ㅎㅎ
    지는 울 애기들한테 니들이 알아서 하는겨~~
    아침에도 울딸이 밥달라 깨워서인나 밥챙겨주고 또자구...ㅎㅎ
    전 넘 편했나 봅니다.
    님 글을 읽고 울애기들한테 쬐끔 미안해집니다.ㅎㅎ

  • 작성자 13.05.17 10:05

    알아서 해주는 아이들 엄마나 감사해요...
    저도 공부쪽엔 제대로 신경써주지 못하고
    먹는거라도 제대로 챙겨줄라 노력하는데
    것도 맘뿐이네요..
    한마디로 맘은 바쁜데
    이 눔의 몸둥아리가 따라주지 않아서리...당췌!!

  • 13.05.16 22:34

    예쁜꽃이 너무 많네요~~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3.05.17 10:06

    감사해요...요즘 베란다의 화사함과 향기로움에
    흠뻑 젖어 삽니당~

  • 13.05.17 00:25

    행복에 소리 ㅡ즐겁습니다ㅡㅡ살아있다는 표시지않소 ㅡㅡ그것이 만양 그리운 사랑도 있을거요
    행복해 보입니다 ㅡㅡ바람처럼 휏 지나갑니다 ㅡㅡㅡㅡ행복메이리

  • 작성자 13.05.17 10:08

    저두 지금 저희집 사는 모습에 감사해요...사실 남편 사업 많이 말아 먹어서 맨나 악소리 나는데
    그래도 아이들과 함께할수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남편도 역시 지친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와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 때문에
    하루하루 이겨나간다 하더라구요...이정도면 감사한 삶이지요^^

  • 13.05.17 08:13

    더덕두 꽃 피우기시작함 정말 예뿌죠~~^^

  • 작성자 13.05.17 10:09

    더덕꽃이 예쁜 종같아요..너무 이쁘고 향도 좋아서
    올핸 농산물 시장가서 작은 아이들 몇개 더 구입해 키우는 중이랍니당~

  • 13.05.17 13:35

    꽃이 참이쁘네요. 물론 향기도 너무 좋겠지요. 행복한 가정의 깨소금 냄새가 여기까지 풍기네요. 전 애들 다 컸지만 걱정은 끝이 없네요. 애 둘이 전문직이지만 이젠 짝을 어떤애기들로 데려올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심성착하고 적당히 능력있는 애기가 좋다고 했는데 모르겠네요.

  • 작성자 13.05.19 22:20

    감사해요..지금은 귤꽃과 쟈스민 향이 쥑임돠~
    아마도 소망하시는데로 멋지고 훌륭한 배우자 만나실거에용~ 편안한밤 되세요^&^

  • 13.05.17 15:19

    저도 고3 딸램때문에 스트레스 만땅입니다.
    수능도 아니고, 모의고사 보는 전날도 짜증 지데로 피우네요..
    수능끝나고 어느대학 가는지 두고보자~~~~~이런 심정으로 지내요 ㅎㅎ

  • 작성자 13.05.19 22:22

    ㅋㅋ상전이 따로 없쥬~ 삼일 연휴동안 온 식구들 TV도 제대로 몬 보게 하구요
    지 아빠랑 야구보면서 소리 빽빽(본인은 응원...지는 소름)~~~ 에구 웬쑤~!!
    저는 맨나 그럽니다 너...00대 생명공학과 몬가믄 듁..는..다아~

  • 13.05.17 23:48

    화초도 예쁘게 키우고 딸도..ㅎㅎ 잘 키우고 있는 듯 한데요
    다 키워놓은 사람으로~내 딸내미도 그랬나 싶네요.

  • 작성자 13.05.19 22:23

    지나고 나면 그저 흐르는 한때의 시간일텐데
    왜 이리 힘이드는지...지금은 이 과정을 다 거치신 분들이 젤루다 부럽당께요~

  • 13.05.19 18:00

    고3 금방 지나갑니다..참고로 저두 그런세월 두번 지냈음다.. 이제 좀 홀가분하지만..그래도 딸인지라 걱정은 항상 안고 삽니다......남은시간 화이팅 하세요 ^^

  • 작성자 13.05.19 22:25

    부럽사옵니당~ 이제 큰아이고 3년후엔 왕자님 대기중이심돠~헤고야~~구래도 꽃사님들의 밝은 기운 받아 홧팅중임돠~ 감사해용~

최신목록